이 네분이 이번 20대 총선의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 입니다.
걍 편하게 후보들에 대한 의견을 댓글로 달아보면 어떨까 생각해 봤습니다.
참고로 저는 더민주당 당원으로 조택상 후보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ex) 조택상 후보는 첨들어본 사람이라 인지도가 없을것 같다.
배준영 후보는 세월호 관련 선박회사 부회장 출신이라더라.
안상수 후보는 2억이 생각난다.
김회창 후보는 진짜 누군지 모르겠다.
너무 편파적인 예를 들었나요..? 암튼 생각 또는 하고 싶은 말씀들을 나눠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럴때 말고 언제 이런 이야기를 해볼 수 있나요..ㅋㅋ
안상수 전 시장 대단했죠.. 재임기간 2002~2010년까지 14배 정도의 인천시 부체를 증가시킨 장본인이죠. 원인으로는 자신의 치적을 쌓기위해 벌인 무분별하고 방만한 개발광풍(약 10조), 개발사업자의 손실 까지도 보존해 주는이상한 계약, 아시안게임 유치 등이 있죠. 아시안게임의 경우 경기장 40개와 훈련시설 45개, 부대시설 등을 짓는 데 모두 4조7768억원이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이 들어가는데 정부에서는 주경기장은 기존 경기장(월드컵경기장)을 활용하라는 입장이었는데 안상수 전 시장은 국고지원금을 받지않는 대신 주경기장을 짓겠다고 우겨 부체가 늘어 났지요..
네.. 아래 글에도 적었지만 우리 지역구 이번 총선은 영종 손에 달려있는듯 합니다. 유권자 수도 많이 늘어났고 젊은층도 단단해 졌습니다. 중요한건 투표를 꼭 해야 하는 것인데 투표하자고 주위분들에게 독려 좀 해서 정권교체 좀 해 봅시다. 투표만 하면 이기는 선거구도 입니다.
저도 40대 가장으로써 어떻게든 살아가는데 지장 없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런 생각이 잘못되었다는걸 세월호를 격으며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국가에 제 자식들이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니 책임감에 짓눌려 숨을 쉴수가 없겠더군요.. 올 연말에 인텐션이라는 세월호 다큐가 방영될것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때가 되면 또 후회하실거라 생각됩니다. 부족하지만, 생각하는 만큼은 아니지만 지금 이 부끄러운 세상만 하겠습니까? 훗날 이 시기를 40대의 나이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보내게 된다면 더 큰 고통속에서 남은 여생을 살아가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저는 뭐라도 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안상수씨는 무슨 베짱으로 또 선거에 나오시는지.. 얼마전까지 죽일 놈 하다가도 시간 지나면 다 잊어버리고 구관이 명관이라며 찍어주니 국민을 바보로 생각하고 슬그머니 또 나온거겠지요.. 서울 어딘가는 오세훈이도 나왔다던데.. 이런 낯짝 두꺼운 인간들이 당선된다면 우리나라는 정말 더이상 희망이 없다고 봅니다..
오세훈씨 종로에 나오네요... 대권주자로 무쫄(김무성)보다도 지지률이 높아요..ㅋㅋ 안상수 후보 지지하시는 분들은 인정하시는 건지 반박을 안하시네요.. 하오하오님 이번 총선에서 야권 국회의원을 다시 만들어 봅시다. 유권자가 주인이 되는 그런 지역으로 거듭나길 함께 노력해 주세요.
노무현 때 10조 정도의 국가부채때문에 나라가 망한다고 언론에서 떠들었습니다. 고향인 경북에 가 보니 노인분들 극도로 분노하시더군요. 현재 백 수십조에 이르는 국가부채가 있는데도 언론이 조용하니 그 분들 모르시더라고요. 뭐, 알더라도 오히려 현정권을 옹호하실 분들이지만요. 안상수도 아무리 하자가 있어도 모르면 또 찍어 줄겁니다. 오세훈이 박그네보고, '어 저런 사람도 대통령 하네, 그럼 나도...'하면서 뚸어 들었을 거고 안상수도 오세훈 보고 '그럼 나도...'하고 뛰어 들었을 겁니다. 영종도를 잠시 멀리 떠나 있어서 사정을 모르고, 야당후보사이에서 고민할까 걱정했는데 단일화되었다니 걱정없이 찍겠네요. 2표 갑니다. ^^
감사합니다. 저도 가족과 직원들 해서 10표정도 갑니다. 주위에 젊은 유권자 계시면 투표 독려 좀 부탁 드립니다. 의무와 권리를 행사하지 않고 국가 부조리에 대해 뭔 자격으로 말을 할 수 있을까요. 정정 당당하게 투표하고 나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깨어있는 시민이 많아 질 수 있도록 같이 지원 부탁 드립니다.
첫댓글 조택상 후보 - 정의당, 배준영 후보 - 새누리당, 안상수 후보 - 무소속, 김회창 후보 - 국민의당 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찬진 후보가 예비후보로 등록 하였으나 정의당 조택상 후보와 야권 단일 후보 경선에서 밀려 불출마 합니다.
그렇군요 그럼김찬진 후보는 제외군요....
전 일단 인천시 재정을 심각한 상황까지 몰고간 안상수씨는 배제할 겁니다^^. 막대한 재정적자 여파로 지금도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예산까지 감축되서 다른 지방보다 열악한 공공 서비스를 감수해야 합니다.
안상수 전 시장 대단했죠.. 재임기간 2002~2010년까지 14배 정도의 인천시 부체를 증가시킨 장본인이죠.
원인으로는 자신의 치적을 쌓기위해 벌인 무분별하고 방만한 개발광풍(약 10조), 개발사업자의 손실 까지도 보존해 주는이상한 계약, 아시안게임 유치 등이 있죠.
아시안게임의 경우 경기장 40개와 훈련시설 45개, 부대시설 등을 짓는 데 모두 4조7768억원이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이 들어가는데
정부에서는 주경기장은 기존 경기장(월드컵경기장)을 활용하라는 입장이었는데 안상수 전 시장은 국고지원금을 받지않는 대신 주경기장을 짓겠다고 우겨 부체가 늘어 났지요..
그렇군요ㅠㅠ
동감 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아래 글에도 적었지만 우리 지역구 이번 총선은 영종 손에 달려있는듯 합니다. 유권자 수도 많이 늘어났고 젊은층도 단단해 졌습니다. 중요한건 투표를 꼭 해야 하는 것인데 투표하자고 주위분들에게 독려 좀 해서 정권교체 좀 해 봅시다. 투표만 하면 이기는 선거구도 입니다.
@우솔 그럼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도 40대 가장으로써 어떻게든 살아가는데 지장 없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런 생각이 잘못되었다는걸 세월호를 격으며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국가에 제 자식들이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니 책임감에 짓눌려 숨을 쉴수가 없겠더군요.. 올 연말에 인텐션이라는 세월호 다큐가 방영될것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때가 되면 또 후회하실거라 생각됩니다. 부족하지만, 생각하는 만큼은 아니지만 지금 이 부끄러운 세상만 하겠습니까? 훗날 이 시기를 40대의 나이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보내게 된다면 더 큰 고통속에서 남은 여생을 살아가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저는 뭐라도 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직 관심을 버리지 마시고 마음의 미동이 느껴지신다면 정권교체를 통해 꿈을 가져 보시는게 더 낳지 않겠습니까? 함께해 주세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으로 다시 한번 더 뭉쳐보시길 간절히 부탁 드립니다.
참 세월호 2차 청문회가 3월28일~29일에 있습니다. 이정보 아시는분 과연 몇분이나 될까요? 공중파에선 방송도 안합니다. 이게 국가입니까? 정권교체를 통해 언론개혁 반드시 이뤄내야 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맞습니다. 구청장일때 공약하셨던 모든것을 이행한 구청장이죠.. 약95% 공약을 책임지고 달성하셨죠..
@달려라쑤탱이 맞습니다. 더 민주와의 단일후보 경선을 통해 올라온 후보 입니다. 출마 하시는 어느 후보 보다 책임과 의무를 다 하려고 노력하는 후보일 것입니다.
안상수씨는 무슨 베짱으로 또 선거에 나오시는지.. 얼마전까지 죽일 놈 하다가도 시간 지나면 다 잊어버리고 구관이 명관이라며 찍어주니 국민을 바보로 생각하고 슬그머니 또 나온거겠지요.. 서울 어딘가는 오세훈이도 나왔다던데.. 이런 낯짝 두꺼운 인간들이 당선된다면 우리나라는 정말 더이상 희망이 없다고 봅니다..
오세훈씨 종로에 나오네요... 대권주자로 무쫄(김무성)보다도 지지률이 높아요..ㅋㅋ
안상수 후보 지지하시는 분들은 인정하시는 건지 반박을 안하시네요..
하오하오님 이번 총선에서 야권 국회의원을 다시 만들어 봅시다. 유권자가 주인이 되는 그런 지역으로 거듭나길 함께 노력해 주세요.
노무현 때 10조 정도의 국가부채때문에 나라가 망한다고 언론에서 떠들었습니다. 고향인 경북에 가 보니 노인분들 극도로 분노하시더군요.
현재 백 수십조에 이르는 국가부채가 있는데도 언론이 조용하니 그 분들 모르시더라고요. 뭐, 알더라도 오히려 현정권을 옹호하실 분들이지만요.
안상수도 아무리 하자가 있어도 모르면 또 찍어 줄겁니다. 오세훈이 박그네보고, '어 저런 사람도 대통령 하네, 그럼 나도...'하면서 뚸어 들었을 거고
안상수도 오세훈 보고 '그럼 나도...'하고 뛰어 들었을 겁니다. 영종도를 잠시 멀리 떠나 있어서 사정을 모르고, 야당후보사이에서 고민할까 걱정했는데
단일화되었다니 걱정없이 찍겠네요. 2표 갑니다. ^^
감사합니다. 저도 가족과 직원들 해서 10표정도 갑니다.
주위에 젊은 유권자 계시면 투표 독려 좀 부탁 드립니다.
의무와 권리를 행사하지 않고 국가 부조리에 대해 뭔 자격으로 말을 할 수 있을까요. 정정 당당하게 투표하고 나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깨어있는 시민이 많아 질 수 있도록 같이 지원 부탁 드립니다.
저도 꼭 투표를 해야겠어요 ^^
저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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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새누리 2중대 검색해 보세요.
안상수만 싫고 인천시를 부채더미에 앉혔으니....
나머지는 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