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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정원님들의 칠판 [명작다큐] 고독과 침묵, 영원의 진리를 향한 구도의 길 “세상 끝의 집 - 카르투시오 봉쇄수도원” 3부작 연속보기
세렌디피티 추천 1 조회 326 21.05.08 10:0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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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5.08 20:32

    첫댓글 오..... 댕큐땡큐~~~
    그렇잖아도 리딩때. 신부님들께서 납셔서..ㅎㅎㅎ
    .
    봉쇄수도원에대한 궁금증은 여전...
    잘 볼께!

    오늘 영혼의 양식이 든든하게 차려지니
    기분이 갑자기 ,, 방방 좋군! 하하
    (조금 울적했걸랑. 방금 흐흐흐,,, 갱년기라..ㅋㅋㅋㅋㅋ)

  • 작성자 21.05.08 21:04

    시니님은 전생리딩도 하시니 여러 시대의 상황과 모습을 보실 듯!
    저는 이 동영상을 보며 왠지 모를 눈물이 나왔어요.ㅠ.ㅠ...

  • 21.05.09 23:14

    @세렌디피티 나의 친오빠가 수도공동체에 30년넘게 있는데....
    ..

    수도원이 나오는 영화나 다큐... 기시감 참 많이 들었지.

    수현이가 아마도 수도원생활을 해서일거야~~

  • 작성자 21.05.08 22:38

    @Vikarma sini 어쩐지 그래서 카톨릭이나 동방정교회가 미친듯이 끌렸었군요.. 옛날엔 수도원에서 영지주의를 공부했었을까요?

  • 21.05.09 23:17

    @세렌디피티 나도
    메테오라.,,..... 검색에서 사진보고
    훅~~ 심장이 후들거리더니

    그날 꿈같은 전생을 보았어,

    8년전 꿈인데
    아직도 또렷해,

    산꼭대기 수도원에서
    수염이 난 인자하게 생기신 분이
    5살 남아꼬마에게 ,,, 바위산의 바위창을 내다보면서

    무언가를 가르치고 계셧지,
    그 평화와 신성함이란....

    지금도 그립다.

  • 21.05.08 21:56

    화면이 너무 크니까...
    전체화면 누르기가 안되네...
    ,,,
    유튜브로 들어가 다시 찾음..ㅎㅎ

  • 작성자 21.05.08 22:34

    저도 유튜브에서 다시 보다가 댓글 달러 왔어요! 시니님 기분은 좀 어떠세요?

  • 21.05.09 23:15

    @세렌디피티 개인사는 시간이 약인 문제라서...
    ..오늘
    도반들이 ..집에와 데리고 나가네. ㅎ
    드라이브하니 낫더라,

  • 21.05.09 21:34

    시간날 때 봐야겠어요.
    전에 부산에 외방선교회 원장수녀님 초청받아 갔더니 개미숨소리조차 들리듯 고요하고 무언의 압박처럼 소리나면 안되는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그 분위기 바로 파악이 되더군요.

    불가 선방에 자주가서 그 분위기는 제대로 알지만 수행하는 곳은 어딜가던지 비슷무리할 것 같아요.

  • 21.05.09 23:18

    아 좋은 경험하셧군요.
    ,,
    수행터는 어딜가나

    침묵..묵언... 을 기본으로 하더군요!
    내면 바라보기 , 지켜보기.
    ..

    침묵!
    위대함의 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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