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한 무더위를 뚫고 8월에도 열정을 가득 안고 모였습니다.
두 분의 선생님과 수연 선생님이 코로나와 개인 사정으로 아쉽게 참석하지 못하셔 빈자리가 컸지만,
이번 수업도 10시를 넘기며 꽉 차게 진행되었습니다.
매번 원고가 좋아진다는 선생님의 칭찬이 주문이 된 걸까요?
이번 원고들도 모두 재미있고 흥미진진해서 깜짝 놀랐네요.
개요를 한달 만에 원고로 만들어내신 뚝심, 장편을 써 내신 노력, 각자의 스타일을 오롯이 담아낸 글까지.
읽는 재미에 더해 알찬 합평 들으며 이번에도 많이 배웠습니다.
특히 전성현 선생님의 대안을 주시려는 합평에 매번 감동합니다.
어떻게든 글을 더 짜임새 있고 의미있게 만들어주시려는 애씀에,
합평을 받으시는 분 뿐만 아니라 듣는 저희들까지도 깊이 공부하는 시간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앗, 그리고 이번 간식은 이* 토스트였는데요.
완전 제 취향 저격이었습니다.
추억 한 스푼, 맛 두 스푼, 사랑 세 스푼 넣은 토스트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벌써 여섯번째 수업이라니요ㅠㅠ
가는 시간이 너무 아쉽네요.
남은 수업은 더 열심히 들어보리라 다짐합니다.
모두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한달 동안 더위, 코로나 잘 이기시고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으악.. 함께 못해 너무너무너무 아쉽고 죄송합니다. ㅠㅠ 어제 저녁 제 마음은 당산역이었답니다ㅜㅜ
ㅠㅠ저희도 선생님과 함께였네요. 다음 달에 더 반갑게 뵈어요~
선생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요. ^-^
무더위 탓인지 뇌도 생각을 멈추고 그 핑계로 손도 놓고 있었는데
주신 도움의 말씀들에 다시 힘을 냅니다.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지치치 마시고
한 달 후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뵈어요. ^-^
항상 응원합니다^^! 샘도 목소리가 들리는듯요ㅎㅎ
늘 빈자리를 채우고도 남는 선생님들의 열정, 안 보아도 보이는 듯합니다.^^* 부득이 참석을 하지 못해 넘 죄송하고 무척 아쉬웠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달래봅니다.
가을이 오면 높아진 하늘 만큼 모두 한뼘 더 도약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애써주신 전성현 작가님 그리고 선생님들, 모두 감사드려요!!😄
선생님의 빈자리가 컸답니다. 몸조리 잘하시고 다음달에 건강히 뵈어요^^
리액션 최고 보슬비 샘 :)
샘들과 함께 하는 시간 소중해요 ㅎㅎ 즐기다 오는 것 같아요. 항상 기다려지는 금요일 중 금요일 ^^
작가님의 이야기 한 국자 뜨고
샘들의 합평 한 국자 뜨니
배가 부릅니다.
더 열심히 써 볼게요.
아직 많이 모자란 작품 합평 해주시고 따뜻한 조언 해주셔서 감사해요 샘들 🥰
리액션을 알아봐주시다니ㅎㅎ저도 수업 끝나고 항상 든든하게 집에 가네요~좋은 작품 완성하시길 바랍니다🙏
간식도 후기도 작가님 합평도 늘 배가 빵빵해지는, 감사해요~~
다음 달에도 글 에너지 충전해서 든든하게 뵈어요~
후기 써주신 분의 낭랑한 목소리가 두둥! ㅎㅎ 혹시 내가 여기 두번 갔었나? 했어요ㅋㅋ 와, 역세권 학세권에 이어 토스트권까지~ 이야기가 넘 잼났어요. 전성현 작가님께서 콕 짚어주신 것들까지 전 늘 보석을 챙기는 기분이여요♡ 이번에 건강상 이유로 못뵌 분들 부디 건강한 얼굴 보여주시고, 각자의 근사한 이야기 들고 담달에 뵈어요 ^^
저도 합평에 재미난 이야기까지..매 수업 보석 캐는 기분이네요ㅎㅎ다음 달이 벌써 기대됩니다^^
참석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생생하게 현장의 느낌을 느낄 수 있어서.. 위로를 받습니다. 몸 잘 추슬러서 다음 합평 때는 꼭 뵙되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안 계셔서 제가 다 아쉬웠네요. 더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 달에 뵐께요~화이팅입니다!
거 참… 다들 실력이 느는 거 같은데 저만 안 느는 거 같은 건 기분 탓인가요? 기분탓이라고 말해 주세요오오오오오😭😂🥲😅
진짜 기분탓입니다~~~~~다음달 기대하겠습니다. 제가 응원할께요!!!!!
보슬비 선생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후기와 댓글 감사드려요. 매 수업 시간 제 부족함을 채워주는 좋은 합평에 든든함을 느낍니다! 올해 꼭 좋은 소식 있기를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
선생님의 가르침에 매번 감동하고 있네요~~가는 시간이 아쉬울 뿐입니다. 선생님도 건강 잘 챙기시길요.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