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 링크사업단과 모희 상담소가 주관한 치유명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돌아왔습니다.
늘 느끼는것이지만 액티브 명상과
오쇼가 고안한 최명치유명상.
끝나고 나눈 나눔의 시간.
모두 가족이 되어버린 느낌.
얼싸안고 이런 자유를 느껴본적이 없다던, 자기존재의 소중함, 이번 치유명상이 삶의 다른 시작이 되는 계기가 되겠다는 말씀들이 있었습니다.
도교육청 명상캠프서 인연이 되어
프로그램이 열리도록 애써주신
김미자 선생님과 모의희 교수님,
링크사업단 팀장님 그리고 함께 동행하여 도와주신 아딜라님과 자미님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몸 컨디션과 상관없이 매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시는 사난다님 ^^ 멋져부러~~
사난다님 손과발이 되서 있는듯 없는듯 움직이지만 명상에 들어가면 돌변하는 자미님^^ 다시나믹 하는 모습에 반했으요 !! ㅋㅋㅋ
삼총사같은 느낌...키득키득
모두의 나눔 속에 제 모습이 보여.. 남 같지않아 자꾸 눈물이 ...
표현할 수 없는 기쁨과 환희!!!
감사합니다...
그냥 그저 감사합니다^^
그건, 함께하시는 모든분들의 에너지를 받아서 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저조차도 놀랐어요~
석사니 박사니 교수니...수많은 사회적 인격을 벗어버리고...
명상을 통해 가슴으로 만나는 순간...가슴뭉클...
함께 명상속에서 나도 모르게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는 참가한 모든분들 내면의 열망과 작은 불꽃같은 것...
사난다님께 건강, 치유, 회복 氣를 팍!팍! 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