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나들이 경복궁(景福宮)을 탐방(探訪)하다 → (2023.08.14)

[따르릉]

[ 사진 1 ]  ▲ 조선의 으뜸 궁궐 경복궁에서 손자와 기념촬영하다. ( 날씨마저 맑고, 기분이 좋은 표정이다)

경복궁 [景福宮]

본 경복궁은 1395년에 창건된 법궁(왕이 거처하는 궁궐 가운데 으뜸이되는 궁궐)이다. 위로는 백악산에 기대어 터를 잡았고 

정문인 광하문 앞으로는 정치와 경제의 중심인 육조거리(지금의 세종대로)가 있다.

정도전이 지은 경복이란 이름에는 새왕조가 큰 복을 누려 번영할 것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선조 25년(1592)임진왜란으로

전소되어 270여 년간 복구되지 못하다가 고종 4년 (1867) 흥선대원군의 주도로 중견되었다.

당시 경복궁에는 왕과 관리들이 업무를 보던 외전과 궐내각사들,왕과 왕비 및 궁인들의 생활을 위한 정원등 500여 동의 건물

이 조성되었다.

일제강정기 때 일본에 의해 의도적으로 훼손되었고, 1915년에는 조선물산공진회를 개최한다는 구실로 90% 이상의 전각이

헐렸다. 1990년부터 본격적인 복원사업을 추진해 옛 조선총독부 건물을 철거하고 경복궁의 본래 모습으로 복원하고 있다. 

경복궁의 역사

궁궐 안에는 왕과 관리들의 정무 시설, 왕족들의 생활 공간, 휴식을 위한 후원 공간이 조성되었습니다. 또한 왕비의 중궁, 세자의 동궁, 고종이 만든 건청궁 등 궁궐안에 다시 여러 작은 궁들이 복잡하게 모인 곳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일제 강점기에 거의 대부분의 건물들을 철거하여 근정전 등 극히 일부 중심 건물만 남았고, 조선 총독부 청사를 지어 궁궐 자체를 가려버렸습니다. 다행히 1990년부터 본격적인 복원 사업이 추진되어 총독부 건물을 철거하고 흥례문 일원을 복원하였으며, 왕과 왕비의 침전, 동궁, 건청궁, 태원전 일원의 모습을 되찾고 있습니다.

광화문 - 흥례문 - 근정문 - 근정전 - 사정전 - 강녕전 - 교태전을 잇는 중심 부분은 궁궐의 핵심 공간이며, 기하학적 질서에 따라 대칭적으로 건축 되었습니다. 그러나 중심부를 제외한 건축물들은 비대칭적으로 배치되어 변화와 통일의 아름다움을 함께 갖추었습니다. 수도 서울의 중심이고 조선의 으뜸 궁궐인 경복궁에서 격조 높고 품위 있는 왕실 문화의 진수를 맛보시기 바랍니다.

[ 사진 2  ]  천안서 ktx를 타고 서울역에 도착하여 역 앞에서 기념 촬영하였다.

[ 사진 3 ]  ▲  서울역 전면의 거리~(할머니와 손자)

[ 사진 4  ]  광화문거리 세종대왕 동상 기념탑에서~

[ 사진 5 ]  ▲

[ 사진 6 ]  ▲ 이곳은 세종문화회관이다,(각종 문화행사장)

[ 사진 7  ]  역사 깊은 광화문거리 ( 현재 보수중이다)

[ 사진 8 ]  ▲ 본인도 인증샷 (표정이 밝다)

[ 사진 9  ]  ▲ 경복궁내 (경내가 광활하다)

[ 사진10  ]  ▲ 경복궁내 (경내가 광활하다)

[ 사진 11 ]  ▲ 경복궁내 (경내가 광활하다)

[ 사진 12 ]  ▲ 경복궁내 (경내가 광활하다)

[ 사진13  ]  ▲ 경복궁내 (경내가 광활하다)

[ 사진14  ]  ▲ 근정전

    근정전은 경복궁의 정전으로 근정이란 이름에는 천하의 일을 부지런히 하여 잘 다스리다는 뜻이 담겨있다.

    경복궁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건물로 가장 화려하고 권위가있어 왕의 위엄을 드러내는 곳이기도 하다

    왕의 즉위식이나 문무백관의 조회,과거 및 외국사절의 접견등 국가의 공식행사를 치르는 곳이다. 오늘날의

    근정전은 임진왜란으로 전소된것을 고종 4년 (1867)에 중견한 것이다.

[ 사진 15 ]  ▲ 근정전

[ 사진16  ]  ▲왕의 통치의전( 뒤의 그림은 일월도(조선시대 해와 달,다섯개의 산봉우리와 물로 구성된 작품으로 어좌 뒷편에

                      배치하여 왕과 왕의 권위를 상징하였던 그림이다)

[ 사진 17 ]  ▲

[ 사진18  ]  ▲ 사정문( 왕의 집무실인 편전으로 최고통치자인 왕이 공식적인 업무를 처리하는 곳이다)

[ 사진19  ]  ▲ 향원정 (향원정은 경복궁 북쪽 후원 영역에 조성된 정자이다.연못인 향원지와 함께 어우러저 아름다운 풍광을 이루고있다)

[ 사진 20  ] 경회루 (왕이 신하들에게 큰 연회를 배풀거나 외국 사신을 접대했던 곳이다)

[ 사진 21 ]  ▲ 경회루

[ 사진22  ]  ▲ 경회루

[ 사진 23  ]  ▲  근정전

[ 사진24  ]  ▲

[ 사진25  ]  ▲

[ 사진 26 ]  ▲ 경회루

[ 사진 27 ]  ▲

[ 사진28  ]  ▲

[ 사진 29  ] 

[ 사진 30  ] 

[ 사진 31  ] 

[ 사진 32  ] 

[ 사진 33  ] 날씨가 무더워 궁궐 됫 뜰에서 손자를 부채로 땀을 식히고 있는 모습이다.

[ 사진 34  ] 

[ 사진 36  ] 

[지병천]

김선생님의 서울 여행기를 꼭 한달 늦게 봅니다.
왜 지나쳤는지 모르겠어요. 죄송합니다.
경복궁 구경 잘 했습니다. 손자가 많이 컸군요.
손자와 즐거운 여행 모습 축하드립니다.

[따르릉]

선생님?
손자와 함께 처음으로 경복궁을 관람 했습니다. 서울에서 5년간 근무를 했어도
근처 에있는 유적지를 관람 하지 못한 바보였는가 봅니다.
조선 시대의 웅장한 경복궁을 손자와 관람하면서 많은 것을 공부 했습니다.
[ 댓글 주심에 감사함을 전 함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