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솔 부는 봄바람~~~♪♪♪......
누가 누군지 알겠니? 민락동 현대아파트앞에서 부터 걷기시작~~~>
우선 해운대지구 모임에서 처음으로 참석해준 최장수와 박진희~~~
그날 정~~ 말 반가웠어....
자주 들어와서 사는 이야기 서로 나누며 즐거움 같이 나누길 바랄께!
연호와 혜숙이...
수영천만 걸을거라고 운동화 신고오라 해놓고
아홉산 가파른 산길 걷게해서 정~~말 미안!
글은 역시 선희가 써야해~~~
글에 재미도 넘치고 이해력도 높여주고
그날의 모든 상황들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훨~~재밌다...
앞으로 후기는 네 담당이다!!!
봄을 한번 느껴볼래?
봄맞이 하러간 동주의 예쁜 여인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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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4번째 손주 목욕시킨다고 같이 못걸었던 안도조~~~
드디어 합류하더니 점심반찬으로 갖어온 걷절이가 어찌나 맛있던지....
난 친구들에게 양보하느라 한잎밖에 못먹었다(?)
부지런한 연호...
요즘은 1000원짜리 김밥때문에 귀하디 귀한 집에서 직접말아온 참치김밥~~~
설날지난지 얼마 안되서인지 떡에 단감에 배등...
이렇게 푸짐하게 먹다보면 부짓갱이 될날은 점점 멀어지는데 ...ㅜㅠ
그래도 친구들끼리 모여앉아 수다떨어가며 먹는 점심...
이런 진수 성찬이 어디 있으리...
다리밑이면 어떠리
코끼리 다리가 되어도 좋다
다음주에 쑥캐면 그다음에 쑥 털털이 누군가 해오겠지!!!
열심히 먹어줄께!
다음금요일 구호병원앞에서 보자!!!
첫댓글 정옥아, 너는 이렇게 좋은 사진 찍으랴,동영상 찍으랴, 언제 걷노? 참 걸으면서 찍으면 되지. 꼬장캥이는 틀리묵었다. 다음에 만날 때, 다리 조사한다. 줄 자 갖고 갈끼다.-부러버서 해 본 소리다-
맞다~~~ 꼬장캥이는 어렵지 싶다... 친구들이 어찌나 잘 걷는지 아마 쪼매 있으면 서울까지 가자고 안할란지...
관주는 한술 더떠서 7월부터는 더우니까 한 서너달 쉬자고 했더니 안된다고하네~~~ 야간 산행 하잔다 부산 근교에서...
사진으로보니 더 좋아보이네...야~~~내 한테 글쓰는거 떠 넘기면 어짜노?신문에 글 실린 친구는 어짜고...섭섭타 칸다 도조가...이번 금요일 쑥이 많이 있을려나 걱정이다.
저 손구락 치켜 든 여친은 누구신고...ㅎㅎㅎ
전 춘순... 못걷는다고 엄살부리더니 얼마나 잘 걷는지~~~ 역시 광복동 3가3번지 출신들은 뭐가 달라도 다르더라*^^*
걷는 친구들 부럽다
정옥아..홍매화랑 쑥이랑 선희가 알려준 봄까치꽃이랑 정말 이뿌다야~음악 들음서 사진보는데 갠히 가슴이 막 뛰네..ㅎㅎ
우리 친구들~~~ 아직은 18세 소녀맘 그대로인가보다... 모두들 매화꽃보며 아~ 하고 탄성을 질렀으니... 이제 곧 남쪽부터 봄소식 서울로 올라가겠지?
한주에 한번씩 소풍가는 친구들아 .........낭랑18세 ...쥑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