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내리던 비도 인향정의 월례대회를 위해 잠시 멈춰준 하루였습니다.
오늘은 성담 장학영님의 집궁례가 대회전에 거행되었으며, 첫 몰기로 접장이 되신 청벽님의 첫몰기 기념패 및 효봉님과 산동수님의 3단증 전달식도 있었습니다.
개인전이 시작되기 전에 차려진 과일과 떡으로 입맛을 느끼면서 고기굽는 냄새가 풍겨나자 인향정의 잔치가 시작됨을 알렸습니다.
눈빛 만으로도 할일을 아는 사원님들의 능숙한 진행으로 개인전과 단체전을 순조롭게 마치게 되었습니다.
대회후 사원들이 모여 30여분의 월례회를 가진뒤 끝나니 4시 40분정도가 되었습니다.
재경님과 성담님의 부인께서 음식준비에 많은 도움을 주셨고, 도창준 사원님께서 양팔이 부상중인데도 정에 찾아와 잔치에 참여하는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유사님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개인전]
노년부: 1위 강이중 2위 허문범 3위 조상훈
장년부: 1위 김주석 2위 조달형 3위 강현구
[단체전]
1위: 허문범 장준명 지동구 장학영 정완수
2위: 송창무 채창묵 김주석 고오석 이호성
3위: 김윤칠 서민주 이용구 배삼휴 조달형
노기상 : 김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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