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에 살려면 주택을 황토로 옛날 조상들이 지은 방식에서 개량을 더해
짓고 싶은데,
건축사 친구는 절대로 하지 말라네요.
짓고 있는 순간은 행복할지 모르지만 짓고나면 후회한다고.
우선 집은 따뜻해야 한다며
지금 단열재가 얼마나 잘 나오는데 기꺼이 황토를 재료로 하려고 하느냐고요.
그리고 구들장 놓는것도 막상 매일 장작 불 때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라고.
돈 좀 들더라도 기름 보일러로 편하게 살아라 합니다.
정말로 원한다면 별 채로 황토방을 다음에 따로 지어라 합니다.
사실 혼자 집을 짓는다는 것도 겁이 나고 작품이 제대로 나올까 걱정도 됩니다.
시골로 가려면 우선 집이 있어야 안정이 되겠는데
지금 있는 컨테이너는 어디까지나 컨테이너이지 집은 아니더라구요.
몇일 작업위해 시골가면 가장 시급한게 샤워시설과 밥 해먹는 것이던데
그래서 안정된 집을 지어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내 고집대로 해볼까 친구 말을 들어야 할까 고민중입니다.
첫댓글 저의 갠적인생각
친구분말씀 동의합니다
좋은집지어보세요~~^^
친구 말씀 들으시는게 좋을듯해요
따로 작게 황토방 만드시고 집에 큰돈 들일 필요도 없어요
노후 수입 없다면 통장돈 금방 없어져요
여기저기 들어갈돈 많답니다
황토집에 그럴싸하게 지은집은 현지 건축자재 파시는분들 말씀이 3년 이라네요
나이 드니까 일이 힘에 부쳐요
친구분 말씀 이라서가 아니고 능률과 효율 합리성 에서 친구분 의견에 한표!
그 옛날 없이 살고 모든거 부족할 때 그중 나은 조상의 지혜가 황토지 지금 시대에
황토는 추억이나 향수 때문 아닐까요, 근데 나는 컨테이너도 좋겠거마는 왕 부럽 ^^
내 고집데로 짓는 게 옳다
단 구들은 비용도 많이 들고 시행착오가능성 높음으로 신중
구들대신에 나무온수보일러로 절충하면 되지 않을지요
그렇게 지인이 지었는 데 대 만족이라 합니다
벽체는 황토벽인 데 황토
지붕도 황토를 엄청 많이 올렸음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은 따뜻
황토벽돌로 지은 게 아니고 거푸집을 혼자 만들고 그 속에 황토흙을 넣고 다진 거죠
중고 굴삭기로 퍼 넣고 다지고
다지는 일이 관건이더라구요
물른 군데 군데 소나무기둥도 세우고
소나무기둥은 흔해서 버려지는 쓸모없다고 알려진 리기다소나무인 데
알고보면 이 나무가 정말로 기둥으로는 최상의 재료인 듯 합니다
거푸집 만들고 황토흙으로... 이거 좋을 것 같은데요.
저도 황토를 좋아하는데 능력이 안돼서 옛날집 구입후 요즘 벽난로겸 온돌이 좋아보여 침대 모양으로 조그맣게 온돌방 만들 생각입니다.
마음은 황토집
이성은 친구분 의견 찬성 ㅋ
저는 개인적으로
친구 말씀에 동감입니다!
우리 구들방, 지금 뜨끈뜨끈 참 좋습니다ㅎㅎ
그래도 반대합니다^^
편하게 사세요~
친구3...
친구 말을 들으세요~~^^
피곤하신 날도 많을텐데... 매일 장작을 땐다고 생각해보세요~😰
친구분 말을 꼭.... 따르세요~^^
친구말에 동의합니다
집은 사는데 편리하고 관리하기 쉬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나이들어 구들에 불때는일과 땔감 준비는 일이 힘들텐데 생각잘하셔야죠^-^
많은 분들 의견 감사합니다. 집은 평생 같이 하는건데 아무래도 편하고 아늑한게 좋겠지요? 고거 참!
어느분야든 전문가가 있기 마련입니다
그 분야에선 전문가 아닙니까
저도 황토집은 포기 했습니다
심플하고 깨끗한 집에서 편리하게 사는것이 답인것 같아서요
그리고 전 구들도 안 놓고 방 바닦에 보일러도 안 갈려 합니다
열손실은 방바닦 지붕(천정) 그리고 창문에서 열 손실이 많다는 것 아시죠
그래서 외국처럼 스팀보일러 처럼 공간을 뎁히는 방식으로 하려 합니다.
조건 차이겠지요..
황토집을 무늬만 황토집으로 짓느냐..
황토집을 제대로 된 친환경의 천년가는 황토집울 지을것이냐..
아마도 친구분은 효율성을 이야기하신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무늬만 이름만 황토집을 짓지마라..라는~생각입니다..
처음 귀농귀촌을 할때나 하기전 그림같은 전원에 손주들이나 아이들이 뛰어 노는 그런 넓은 잔디밭을 그리며 계획을 세우고 추진하였다 포기하거나 후회 하는분들이 대부분인것이 현실이니까요..
외국처럼 정원관리사 두고 집사두고 생활할 정도의 재력이라면 당연한 것이고 그리 추천들을 하겠지요..^^
모쪼록 잘 판단하시어 편안하고 좋은 보금자리 만드시길 바랍니다..^^
불 때는 재미를 알면 생각이 달라질겁니다
불 때는 재미야 어렸을 때 지긋지긋하게 쇠죽 끓이면서 불 땠죠. ㅋ.
친구분 말에 한표!
황토방은 따로 만들어서 가끔 불도 때보시고요.
저도 그러려고 합니다.
예 그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