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7, 8, 19, 토요일, 구름조금,
첫날 일정에 들었던 "태하 향목 모노레일" 을 타러 ~
나리분지를 거쳐.. 천부에서 버스를 이용..?
태하에 발을 들여 놨읍니다 ~
병풍처럼 둘러쳐진 바위산이 범상치 않구요 ~
큰길 입구엔 없던 이정표가 이안에 계시니..?
어저께 그렇게 지났쳤단 말~씀..?
어느새 안개는 사라지고 날은 화창.. 굿 !!
일인당 왕복 사천냥 ~
제천 비봉산 모노레일 보다는 짧고 ~
포천 아트벨리 모노레일 보다는 긴 ~
좌석배치가 뒤를 보고 올라가게 돼있구요 ~
급한 경사롤 올라오다 ~
잠시 완만해지고 ~
그러다 급격히 올라서면 ~ 끝..?
설명을 보니.. 향나무가 왜 없는지 이유를 알겠음..?
전망대로 발길을 돌립니다 ~
등대 방향 ~ 고 ~
아늑한 데크길이라 좋구요 ~
더 좋은건.. 힘든 산행이었는데..?
오르 내림의 난이도가 없어..?
오히려 피로한 다리를 풀어주는..?
회복운동에 도움이 됐단 말씀..?
선견지명은 아니래도? 결과는 굿 !!
태하등대 건물이구요 ~
산 위로간 오징어..?
특산물을 조형물에 접목시키니..?
또 하나의 명물이되구요 ~
모름지기 머리는 쓰라고 있는것..?
저 ~ 뒤로 큰분은 "송곳봉" ~
작은분은 "노인봉" 바다에 계신분은 "코끼리 바위"
"대감" 아니 "대풍감" 되시겠읍니다 ~
전망대 올라와서 기억에 남는건 오징어..?
왜? 육지에서 땅만 보는거나..?
여기서 바다만 보이니는 거나..?
잠시 머문후 ~
동백나무 숲길을 음미하며 ~
모노레일로 원위치 ~
시설 투자는 많이 한것 같은데..?
뭔가 2 % 부족한 느낌은 웬지..?
저 ~위 해골 비슷한 바위는 뭘까..?
성하신당 이라해서 무속신앙 인줄 알았는데..?
소년 소녀의 안타까운 사연이 숨어 있었읍니다 ~
발길을 돌리며 못내 아쉬운건.. "황토구미 해안산책로" 를 먼발치서 바라본것..?
잔도<棧道>구간 일부가 함몰돼 공사중이었 답니다? 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