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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경남농학인들
 
 
 
카페 게시글
일반 게시판 생사람 잡은 그날의 감추어진 진실(23. 10. 15.)
송대정(경농23) 추천 2 조회 157 23.12.20 14:3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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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12.20 22:50

    첫댓글 그날 회장이 목도한 사실을 바탕으로 당사자를 제때 제대로 징계처분 했었더라면 누군가는 징계를 사유로 피선거권을 잃었겠죠.

  • 작성자 23.12.20 22:51

    그랬다면 죄없는 사람을 뒤집어 씌우려는 최악의 짓거리는 없었을 겁니다.

  • 작성자 23.12.20 22:50

    이것은 우리 41-2기집행부가 한일 중에 가장 최악의 행위였고 이를 지적하는 저를 확실하게 보내기위해 징계의 굴레와 선거권의 박탈을 한 사람은 바로 우리의 대표자 회장의 책임인 것입니다.
    그리고 부정선거 의혹도 감추려고 가장 공정해야할 선거를 망치고 그 결과도 감추는 잘못된 팟단을 하는것입니다.

    우리 경농회원을 속인자가 누굴 원망하는지...

  • 작성자 23.12.21 07:23

    하기사 현 집행부의 모든 임원들은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오히려 회장이 처한 집행부내 분위기를 볼때 서로가 서로를 이용하는 가증스런 모습을 보였습니다.
    결국 부정선거도 이러한 연장선에 벌어진 일일테고 그 과실을 먹은자가 누구인지만 보더라도 쉽게 판단됩니다.
    결국 회장이 이 모든 책임을 지는쪽으로 몰려가는 형국이지만 부정선거의 끝은 선거무효란점은 명백해 보이므로
    우리 경농구성원 모두의 실패와
    우리 모두의 절망과

    우리 모두의 명예손상으로 귀결될 겁니다.

    이래서 잘 할 사람을 뽑는것 보다
    잘 한 사람을 (검증된) 뽑아야 하는것입니다.

    현집행부의 모든 임원은 죄를 뒤집어 씌워 목적달성을 하려한 죄를 씻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 작성자 23.12.21 09:45

    제가 이제사 이 진실을 알리는것은 우리학우님들 침묵과 방관의 댓가는 자멸과 공멸이라는 진리를 몸소 겪게 하고싶었습니다.

    이제자멸과 공멸의 수순으로 빠져들고 있어 보입니다. 확실하고 뚜렷하게~

    지금이라도 집행부가 자복하고 모두사퇴한다면 멈추겠지만 또 덮고 누르려 한다면 남은 마지막 수단을 펼쳐보이겠습니다.
    학우님들께서도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희망은 아직 떠나지 않았거든요.

    그러나 집행부 임원 모두에게는 그 희망의 기회는 주지 않을 작졍입니다.

  • 작성자 23.12.21 14:20

    보충적으로 당시 상황에 대해 제 입장을 말씀드리자면

    당시 비대위측에 징계회부 사실을 흘리고 통보한 것
    비대위측이 참관을 하러 온것 하고, 비대위측만 참관을 허락하던 경총
    이러한 일은 그 징계회부가 비대위측의 사주 또는 요구, 경총과 결탁을 의심했었고
    그 내막을 확인하기 위해 징계를 받아 전총이나 학교당국의 판단을 받기위해 제 주장을 굽히지 않았던 것인데
    그 당시 제 자세를 문제삼아 경총회장은 퇴장을 명했고, 그 좋은 구경거리를 보지못하게 되자
    후배들이 선배에게 욕설과 고성을 지르는 보기딱한 상황이 연출된 것입니다.(그 욕설 제가 한거 아닙니다)
    그리고는 경총운영위가 제 징계를 포기했고, 경농 41대 2기집행부는 선거로 당선자가 결정되자 임시총회에 저를 포함한 7인의 징계안을 상정했습니다. 왜 징계를 포기하거나 실패했을까요?

    징계안이 회원들의 결정으로 부결되었겠지만, 집행부는 저를 포함한 7인에게 변명의 기회, 소명의 기회조차 주지아니하고
    심지어 징계위 회부사실조차 비밀에 부쳐 참석하는 저들끼리만 비밀방에서 공유한 것이니 이것도 부정선거만큼 부정한 집행입니다. 저는 차라리 이 문제를 상급기구나 법정에 세우려고 징계받기를 원했었는데 왜 실패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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