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님 각하께 보내드리는 엽서를 20통을 혼자서
1. 7일 출근길 광교파출소 앞 119번 동수원우체통
2. 7일 퇴근길 동수원병원 앞 61번 수원우체통
3. 7일 퇴근길 도청앞 74번 수원우체통
4. 7일 퇴근길 수원역 76번 수원우체통
5. 8일 출근길 영동시장 51번 수원우체통
6. 8일 출근길 매탄1동 우체국앞 106번 동수원우체통
7. 9일 출근길 우만사거리 58번 수원우체통
8. 10일 출근길 수원역앞 76번 수원우체통
9. 10일 출근길 영동시장 51번 수원우체통
10. 매탄1동우체국앞 106번 동수원우체통
수원에서 스무통의 엽서가 햇님각하께 갑니다.
나흘 걸려 이쁜손님 혼자 투입 하였음을 보고합니다.
우리의 투쟁은 어떤 추운 날씨에도 멈출 수 없습니다
첫댓글 이쁜손님께서 한주간을 엽서보내는데
여분의 시간을 쓰셨네요..
감사합니다^^ 이쁜손님!!!
올해안에 우리의 이 역활이 다른 일로
바뀌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반드시 햇님각하의 복귀를 봐야합니다
이쁜손님이 직접 올리시라니까
왜그리 수줍어 하시는지
그래도 함께 동행해주어 지극히 고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