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6차 정기산행(8/24) 진안 운장산.명도봉 ( 산림청지정 100대명산 53위 )
▶ 출발일시 : 2014년 08월 24일 (일)
06시20분 하남 하이마트
06시40분 염주 롯데마트월드컵점 주차장
07시00분 비엔날래주차장 출구대로변
▶산행코스
A코스:피암목재-운장산-각우목재-복두봉-명도봉-운일암 반일암(약 16Km, 7시간30분)
B코스:산림욕장-대밭골-명도봉-운일암 반일암-주차장(약 10Km, 6시간30분)
▶ 산행신청 방법 : 꼬리말, 리플, 전화 ( 010-2605-4767)
▶ 산행비: 35,000원 (- 석식, 하산주, 목욕비 포함)
▶ 산행신청 방법 : 꼬리말, 리플, 전화...
회 장 ( 천 상 천 하) : 010-2605-476
산행이사:(농성산사랑) : 010-5634-8850
총무이사 :(천 지 ) : 010-6627-6058
운행이사(홍기룡)이천우등관광:010-2999-0113
▶ 산행준비물 : 등산복장, 도시락 , 간식, 목욕준비,구급약, 기타...
▶고혈압·심장질환·당뇨 기타 합병증이 있으신 분은 무리한 산행을 삼가 하시기 바랍니다
본 산악회는 영리목적이 아닌 산악회이므로 산행중 및 차량이동시 일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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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장산 남한의 대표적 고원지대인 진안고원에 위치한 운장산 정상부는 정상인 상봉, 동봉, 서봉의 3개의 봉우리가 거의 비슷한 높이로 이루어져 있다. 운장산에서 발원한 계류가 대불리를 지나 운일암, 반일암 계곡을 거쳐 나가며 주자천을 이룬다. 특히 운일암, 반일암 계곡은 이름 그대로 깎아지른 암벽과 숲에 쌓여서 햇빛이 반나절 밖에 비치지 않는다는 이 계곡은 열 두굴, 삼형제바위, 대불바위, 보살암, 비석바위, 용소 등의 기암괴석이 즐비한 석계로 경관이 수려하고 여름철 피서지로서 각광받는 곳이다. 학선동 동쪽 늘막골 계곡의 능선에는 기암괴석이 많다. 중산에서 내처사동 갈림길을 지나 능선으로 오르는 길에는 산죽이 많고 경사가 급하다. 활목재는 억새풀로 메워져 있고, 서봉쪽 암벽 밑에는 석간수가 있다. 서봉은 일명 독재봉이라고도 하며 큰 암봉으로 되어 있다. 서봉에서 상여바위를 지나면 운장산 정상이다. 오지 중의 오지에 위치한 산이라 길이 포장되기 이전에는 당일 산행은 엄두도 못 내었으나 요즈음은 전국 어디에서나 하루면 오를 수 있는 산이다. 운장산은 운일암(雲日岩)·반일암(半日岩)으로 유명한 대불천(大佛川) 계곡이 있으며, 물이 맑고 암벽과 숲으로 둘러싸여 경관이 아름답고 자연휴양림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산림창 선정 100대 명산에 선정되었으며, 북두칠성의 전설이 담겨있는 `칠성대'와 조선시대 송익필의 전설이 얽혀 있는 `오성대'가 유명하다. 진안군 정천면, 주천면, 부귀면과 완주군의 동상면에 걸처있는 해발 1,126m의 운장산은 호남 노령의 여러 봉우리와 연결된 제1봉이다. 특히 동쪽령 해발 1,002m에 위치한 구봉산은 아홉 개의 기암명봉으로 형성되어 1일 등산코스로서도 각광을 받고 있어 운장산과 구봉산은 기봉명산으로 주말이면 등산객이 끊이질 않고 있다. 북두칠성 별들의 전설이 담겨져 있는 칠성대를 지나 조선조 성리학자 송익필(1534∼1599)이 은거하였던 오성대가 위치하며 송익필 선생의 자가 운장이였기에 이산의 명칭 또한 운장산으로 불러져 내려온다. 운장산자연휴양림은 갈거계곡에 위치하고 약7㎞에 달하는 운장산 계곡은 원시수림과 양산유곡의 풍광이라 아니할 수 없는 옥류수가 연중 흐르고 순환임도와 연접하여 『마당바위』, 해기소』등이 자연수목과 조화를 이룬다
명도봉
전북 진안 명도봉 해발; 863m 위치; 전북 진안군 주천면 주양리,무릉리 소개; 운장산(1,125m) 동북쪽의 길이 약 5㎞에 이르는 주자천계곡·대불천계곡이라는 깎아지른 절벽에 하늘과 돌과 나무와 구름밖에 보이지 않는다 하여 운일암,계곡이 깊어 반나절밖 에는 햇빛을 볼 수 없다 하여 반일암이라 불리는 운일암 반일암 계곡이 있다 그 계곡을 끼고 명덕봉(845.5m)과 명도봉이 마주 보고 있다. 운일암반일암계곡 양쪽이 절벽과 울창한 수풀로 둘러싸인 협곡으로 이루어져 쪽두리바위·천렵바위·대 불바위 등의 기암괴석 이 즐비하고, 부여의 낙화암까지 뚫려 있다는 용소 가 유명하다. 한여름에도 계곡물이 차고 숲이 우거져서 피서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가을 단풍으로도 유명하다.
운일암 반일암
기암절벽에 옥수청산(玉水靑山) 등 신묘한 어우러짐으로 절경을 빚어낸 곳이 바로 진안 운일암반일암이다. 진안읍에서 북쪽으로 정천을 거쳐 24km를 달리면 주천면에 이르고 운장산쪽 주자천 상류를 2km쯤 더 올라가면 운일암반일암의 장관이 시작된다. 운장산 동북쪽 명덕봉(845.5m)과 명도봉(863m) 사이의 약 5km에 이르는 주자천계곡이 운일암반일암인 셈이다. 불과 70여년 전만해도 깎아지른 절벽에 길이 없어 오로지 하늘과 돌과 나무와 오가는 구름 뿐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운일암(雲日岩)이라 했고, 또, 깊은 계곡이라 햇빛을 하루에 반나절 밖에 볼 수 없어 반일암(半日岩)이라 불리워졌다. 또 다른 전설도 있다. 시집가는 새색시가 수십 길 아래 새파란 물이 흐르는 깎아지른 절벽 위를 가자니 너무 겁이나 울면서 기어갔다 하여 ‘운일암’이라 하였다고도 하고, 또 옛날에는 전라감영인 전주와 용담현과의 사이에 가장 가까운 통로는 이 길 뿐이었던지라 항시 이 길을 통과해 가야 했는데 길이 어찌나 험하던지 공물을 지고 가다 보면 불과 얼마가지 못하고 해가 떨어진다고 해 ‘떨어질 운’(隕)자를 써, 운일암으로 불렀다고도 한다.운일암반일암은 운장산 동북쪽 명덕봉과 명도봉 사이에 약 5km에 이르는 협곡으로 기암절벽에 천지산수가 어우러져 자연조화의 극치를 이루는 장관을 자랑하는 곳이다. 용쏘 바위, 족두리 바위, 천렵바위, 대불바위 등의 기암괴석들이 위엄을 과시하고, 금강의 발원지인 노령산맥의 지붕이라 불리는 1,126m의 운장산 자락에서 솟구치는 시원한 냉천수가 곳곳의 작은 폭포와 소를 만들어 절경을 이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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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집안일로 산행 취소합니다.(가인1명)
잘 다녀오세요...
네, 일 잘 보시고 담주에 뵙게요.
가인님 일 잘보시고 담 산행때 뵈시게요
함께하겠습니다. (45번 좌석 주시와요~`)
함께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형님 몸이 좋아지셨나 봅니다 축하드리고 환영합니다
사정이 생겨 산행취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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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님 일 잘보시고 담 산행때 뵈시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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