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하나님께 영광을!
주일에 예배를 드릴 수가 없는 상황이라 교회에 나오지 못할 경우도 있다.
하나님께 미안한 마음을 갖기를 바라고 문자라도 주기를 바란다.
“여호와께 그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시.129:2).
예배의 목적은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위한 것이다.
미국의 A. W. 토저 목사(1897~1963)는 <예배인가 쇼인가>라는 책을 통해
우리 모두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예배를 드리라 한다.
1. 인생의 목적은 하나님을 신답게 예배하는 것에 있다.
예배는 사랑하는 대상과의 연합을 추구함이다.
예배의 대상은 물론 하나님이다.
우리의 마음과 하나님 사이의 간격을 메우려는 적극적인 행위가 최고의 예배이다.
우리의 삶 전체가 하나님을 예배해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모든 정성을 다해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이다.
2. 우리는 예배를 드리기 위해 구원을 받았다.
오늘 날 교회에는 부족한 것이 거의 없다.
그런데 문제는 가장 중요한 것이 빠져있다는 사실이다.
우리에게 없는 것은 우리 자신을 참되고 거룩하게 드리려는 결단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즉 하나님을 위한 예배이다.
교회에서 공로를 세우는 것보다 먼저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우선이다.
하나님을 위해 전심으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존중한다면 예배에 최선을 다함이 마땅하다.
3. 하나님께서 기쁨으로 받으실 예배로 드려라.
우리가 가인에게서 배우는 교훈이 있다면
하나님이 받지 않으시는 예배도 있다는 사실이다.
가인은 예배에 집중하지 못했다.
가인은 그가 하나님과 참된 관계를 맺지 못했으면서도
그런 관계를 맺고 있다고 착각했다.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다”(히.11:4).
성령님이 함께하시지 않으면 참 예배가 불가능하다.
예배는 성령님 안에서, 성령님에 의해서 이루어져야 한다.
성령님은 예배하는 사람을 통해서 일하신다.
*묵상: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 할지니라!”(요한복음.4:24)
*적용: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 순종하는 마음,
예배로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잘 유지하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