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수경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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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수경재배 입니다.
누군가 저에게 묻습니다.
"수경재배가 어려운 것 같은데,
수경재배란 무엇인가?
어떻게 하는 것인가?" 라고...
겨울철 싹이 난 고구마를 밑부분만 물에 담구어 두면
줄기와 잎이 넝쿨지어 자랍니다.
미나리 잘라 먹고 나머지 뿌리 부분을 물에 담구어 두면
싹이 나고 잎이 자라 약 보름 후면 잘라 먹을 수 있고,
그대로 키우면 또 다시 잎이 자라지요.
양파를 컵에 담구어 두면 뿌리가 내리고 잎이 자라
음식에 넣을 수 있게 됩니다.
이와 같은 경험이 누구나 한번쯤은 있든지
아님, 주변 사람들이 하는 것을 봤을 것입니다.
이것이 수경재배의 원조 격이라고,
오늘이라도 시작 해 보시라고 권하면 쉽게 이해를 하십니다.
요즘 날씨가 추워,
탕 종류를 자주 끓여 먹습니다.
탕을 끓여 마지막에 미나리를 넣어
살짝 익혀 탕 위에 파릇하게 익은 미나리를 얹어 냅니다.
이때 뿌리를 버리지 마시고 페트병을 잘라 물을 넣고 담구어 두시면 됩니다.
참~ 쉽죠이~~ㅇ
. 뿌리가 있는 미나리를 사야 되겠지요!
.뿌리 위로 약간의 줄기(1cm 정도)를 남기고 자르세요.
.페트병(요즘 재래 시장에서 파는 미나리 한 단은 큰 패트병에 넣으면 딱 맞습니다) 이 아닌
넓은 용기에 심을 때에는 뿌리를 묶어 흐트러지지 않게 넣어 주세요
그래야 미나리가 곧게 자랍니다.
.액비는 싹이 나고 잎이 이쁘게 자랄 때 쯤에 낮은 비율로
두어번 넣어 주면 더욱 튼실하게 자랍니다.
.진딧물이나 다른 병충해를 조심 하셔야 됩니다.
미나리 키우기! 아주 간단하고 쉽습니다.
<Cotton Fields- CCR>
When I was a little bit of baby
My mama would rocked me in the cradle
In them old cotton fields at home
우리가 갓난 아이였을 때는
엄마가 요람에 눕히고 달래주었지요
그것은 그리운 목화밭 집에서의 일이었지요
It was down in Lousiana just far a mile from Texarkana
In them old cotton fields at home.
루이지애나를 내려가 택살카나에서 꼭 1마일거리에 있는
그리운 우리집의
목화밭에서의 일이었지요
Oh when them cotton balls got rotten
you can't pick very much cotton,
In them old cotton fields at home
목화 열매가 못쓰게 되었을 때는
목화를 조금밖에 딸 수 없었는데
그것은 그리운 목화 집에서의 일이었어요
It was down in Lousiana just far a mile from Texarkana
In them old cotton fields at home.
루이지애나를 내려가 택살카나에서 꼭 1마일거리에 있는
그리운 우리집의
목화밭에서의 일이었지요
When I was a little bit of baby
My mama would rocked me in the cradle
In them old cotton fields at home
우리가 갓난 아이였을 때는
엄마가 요람에 눕히고 달래주었지요
그것은 그리운 목화밭 집에서의 일이었지요
It was down in Lousiana just far a mile from Texarkana
In them old cotton fields at home.
루이지애나를 내려가 택살카나에서 꼭 1마일거리에 있는
그리운 우리집의
목화밭에서의 일이었지요
Oh when them cotton balls got rotten
you can't pick very much cotton,
In them old cotton fields at home
It was down in Lousiana just far a mile from Texarkana
In them old cotton fields at home.
목화 열매가 못쓰게 되었을 때는
목화를 조금밖에 딸 수 없었는데
그것은 그리운 목화 집에서의 일이었어요
루이지애나를 내려가 택살카나에서 꼭 1마일거리에 있는
그리운 우리집의
목화밭에서의 일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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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생각하시면서 잠시 웃으시라고
추억의 사진 한장을!
오늘 많이 추워서 몸이 옴추려지신다면
이 사진 처럼
Cotton Fields의 음악에 맞추어
흔들고 굴리고...
일어나서 춤춰 보세요!
ㅎㅎㅎ
첫댓글 한 번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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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키우기를 해보실 것으로 생각되나~
어감으로 보아 음악에 맞춰 일어나 춤추기를 해보겠다는 것 같아요~ㅎㅎㅎ
교련복 입고 엉딩이 흔들어대던 제 친구들이 생각나는 리듬입니다...
50년 전으로,트위스트로 신나게~~40년 전엔 키타 연주에 솔로와 합창으로 즐겨 부르던 음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