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에 간길에 고도원의 깊은산속 옹담샘과 주변에 있는 중원대학교및,
600년의 수령을 간직한 왕소나무등을 돌아보았습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은 고도원의 아침편지로 널리알려진 곳입니다.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명상하고, 꿈너머 꿈을 찾으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지요.
중원대학교는 대순진리회가 세운 학교로써 그 규모가 웅장하고, 실내수영장은 주변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곳이며,박물관을 가보면 億소리나는 진기한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자연석과 건물이 좋은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자연석이 본래 돌출되어 있던게 아니라, 공사중 지하에 있던게 바깥세상에 드러난거라네요.
교주께서 터를 잡았다는데 선견지명이 놀랍군요.
왕소나무는 괴산군의 자랑스런 보물인 천연기념물입니다.
마치 용이 승천하는 모습같기도 하여 외경심을 느끼게 하지요.
둘째 아들 친구인 형근이와 함깨 떠난 여행이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속리산 화양계곡입니다.
월악산 제천쪽에 있는 송계계곡에서....
손주와 물놀이를 즐기던 한떼....
귀여운 우리손주.... 보고 싶을때 종종 찾아갑니다!!
첫댓글 졍겨운 모습들 감사합니다~~^^
손주도 예쁘고~~~
가족들이 너무 행복해 보이십니다~~^^*
댓글 고마워요~ 금번 태풍으로 왕소나무가 쓰러졌다니 어이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