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궁면 비룡산 新設林道와 범등 교차점에서 野草,嚴隊長, 海山, 松崗, 牛步의 모습.... 11:26:46
嚴隊長의 수고로 회룡포 주차장에 도착 .... 09:53:38
겨울가뭄으로 내성천 바닥의 물이 말라서 안쪽으로 흐른다.... 09:56:11
백사장을 지나서 天下大將軍 , 地下女將軍이 좌우에서 반기는 회룡포로 오른다... 10:00:46
어린시절 보았던 겨울 논갈이로 흙덩어리가 마을과 어울려 고즈늑하다... 10:05:23
둘레길 아래 포장을 다시하여 바이크 운행의 즐거움을 준다.... 10:05:42
백사장 건너편 산 허리를 돌아내리는 新設林道의 공사가 용포동으로 진행 중이다...10:10:14
용포동 가는 다리는 모래톱이 모이고 쓸려나가 갈수록 높아보인다... 10:17:09
회룡포 등산 안내도. 新設林道가 생겨서 수정이 요구된다. 현위치(용포동 입구)... 10:18:58
지보면 용포동에서 바라 본 용궁면 회룡포의 全景 .... 10:20:43
용포동 마을에 세워진 "장석도선생 공적기념비"가 역사를 품고있다.... 10:22:53
용포동 마을을 돌아서 사림재로 향한다.... 10:23:30
겨울의 추위를 지내고 있는 대승불교 조계종 "소원암 " 주소 : 용포길 993-21 .... 10:27:45
新設林道가 용도동 마을 중간을 지나서 내성천 둑으로 연결되고 있다... 10:27:58
사림재는 길고 급한 경사로 언제나 힘들고 온몸에 땀이난다... 10:35:13
사림재에서 휴식을 하며 아래쪽 新設林道에 산불예방 차량이 용포동 방향으로 내려간다.... 10;42:55
사림재 이정표 : ←비룡교 2.00km ↓ 사림봉 전망대 1.00km 용포마을 →
新設林道를 순찰하고 되돌아가는 산불예방 감시차.... 10:44:00
산림이용, 산불방화선, 심신을 단련하는 新設林道를 오른다.... 10:53:07
국가지점번호 라La 바Ba 7251 4187 향석기점 → 2.0km
잔디가 가뭄으로 흙과 분리되어 嚴隊長과 松崗이 다독거려준다.... 10:53:59
원산성의 산봉우리가 절벽을 이룬다.... 11:02:30
석축이 보이는 곳이 범등 가는 길과 교차점이다.... 11:04:25
국가지점번호 라La 바Ba 7232 4227 향석기점 → 1.5km
범등 가는 오솔길이 보이는 교차점에 백색, 흑색 두대 차량이 장안사 방향으로 내려간다..... 11:20:45
사림재에서 30분이 넘는 오르막 길을 걸어서 범등 교차점에서 휴식을 갖는다 .... 11:21:05
향석리1리(옛 龍宮縣 소재지. 일명 舊邑 )에서 향석2리(성저리)로 가는 내성천의 다리가 없을 때,
장안사를 가는 불교신도들의 애환을(아낙네가 물에 떠내려가며 건넜다) 품고있다 ..... 11:29:19
新設林道에는 대부분 파쇄 돌을 깔아서 발바닥의 충격이 있어 불편했다..... 11:45:21
국가지점번호 라La 바Ba 7264 4277 향석기점 → 0.5km
산허리에 길을 만들어, 많은 나무들이 벌채되어 산아래 쌓아 놓았다.... 11:47:24
장안사를 오르는 길에 현수막을 걸어서 안내를 하고 있다..... 11:53:00
현수막 : ←장안사 / 임도→ 현재 공사 중으로 끝이 막혀있습니다. 차량통행을 자제해주세요!
앞쪽의 바닥에 표시한 진입금지(장안사에서 내려오는길. 매우 협소) 표시를 해 두었다.... 11:53:05
진입금지 ⥇ (내려오는길)
장안사 사거리에 벤치와 데크길이 조성되어 있고, 오른쪽의 임도로 진행로 나아간다....11:53:39
국가지점번호 라La 바Ba 7292 4308 대은기점 → 1.0km
임도가 구불구불하게 조성되고 나무 사이로 회룡교와 대은2리(신당리)가 희미하게 보인다... 11:59:20
임도가 잘 조성되어 비룡산을 몸으로 체험할 수 있어서 좋다... 12:01:22
회룡교와 대은2리(신당리)가 가까이 보인다..... 12:04:07
국가지점번호 라La 바Ba 7325 4323 대은기점→ 0.5km 지점을 지난다... 12:06:06
너른 밭에 양파를 심고 스프링쿨러가 설치되어 있다.... 12:12:25
도로와 만나면서 임도는 끝이나고, 회룡포 주말농장 민박(펜션) 수퍼쉼터 655-1238과 만난다...12:16:57
全州李氏世宗王子 潭陽君派 世葬山 입구 표시석이 있다..... 12:17:56
세종의 가족들 : 6명의 부인을 두고 22명의 자녀를 두었다.
정비 소헌왕후 심씨가 8남2녀(문종, 세조, 안평대군, 임영대군, 광평대군, 금성대군, 평원대군, 영응대군,
정소공주, 장의공주)
영빈 강씨에게서 1남(화의군), 신빈 김씨에게서 6남(계양궁, 의창군,밀성군, 익현군, 영해군, 담양군)
혜빈 양씨에게서 3남(한남군, 수춘군, 영풍군) 숙원 이씨에게서 1녀 정언옹주 상침 송씨에게서 1녀 정현옹주
도로변의 이정표 : ←장안사 1.5km ←회룡대 1.8km ..... 12:19:01
回龍里에서 건너편에 고두실마을이 陽地에 있고, 先塋의 山所가 잘 造成되어 있다.
(家屋 11채, 牛舍 2곳) ... 12:24:51
주소 : 용궁면 회룡길 168-1의 壁畵 .... 12:25:26
참 고마운 당신 참 따뜻한 당신 참 좋은 당신 참 소중한 당신
당신이 있어 내 인생이 즐거워집니다. 당신이 있어 내 삶이 행복해집니다.
飛龍山 新林道 一周를 마치고 주차장에 도착...... 12:32:54
영강체육공원의 "오늘은 짬뽕 땡기는 날" 에서 간짜장을 먹고 귀가..... 13:27:40
첫댓글 6개월만에 回龍浦를 찾으니 乃成川 물은 많이 줄었고 백사장은 정비가 되어 말끔해졌다.순회길은 새로 조성되어 포장까지 되었으나 바이크 흔적은 없다.둘레 묘목과 가로수는 배나무가 단풍나무,연산홍으로 다시 식재했지만 투자만큼의 효용이 있었는지 의문이다.고요한 龍浦마을도 개발 열풍이 한창이라 張錫道님의 공적비 동산이 허물어지고 마을 가운데로 林道가 조성되고 있다.힘들여 사림재에 올라보니 작년부터 城低마을부터 시작한 林道가 이곳까지 완성되어 포장과 도색까지 완료되었다.새 길을 가는 것도 의미가 있을것 같아서 新設林道一周에 臨한다.그런데 막상 新設林道에 들어서니 도로 사정은 엉망진창이다.개설한 임도의 表土는 낭떠러지로 마구 쏟아부어 홍수가 걱정이고 벌채목 처리와 잔디보식은 눈가림 뿐이다.공사량만 늘리려는듯 어림없는 곳으로 빙빙 돌리기만하여 길게만 한 작태가 한심스럽다.모처럼 飛龍山 둘레길 탐방이 전혀 새롭지 못하고 걱정만하고 돌아왔다.새재길 다음으로 친근하게 다녔던 回龍浦 飛龍山이 쉽게 망실되는 현장을 보고온 셈이다.歸路에 짬뽕 땡기는 날에 들려서 오랫만에 간짜장으로 中食을 해결하면서 다음 산행을 염려하니 平地길 걷기가 좋을듯 하다고하여 한동안 뜸했던 關門으로 결정.
초미세먼지가 목을 괴롭히는 날에 가뭄으로 수량이 줄어든 내성천을 건너서, 회룡포에는 논을 갈아두어서 흙덩이가 온 겨울 풍화 작용으로 내년 농사를 기다리는 어린시절의 풍경을 보게 되어 무척 반가웠다. 용포동 가는 너른 백사장은 장 절리되어 가슴이 시원했다. 비룡산 허리를 감도는 신설 임도가 용포동으로 통과하는 날이 곧 닥아올 것 같다. 임도는 구비구비 토목 역군들의 땀이 베어 있는 길을 따라 오르막, 내리막을 지나서 장안사 가는 길과 만나고, 다시 회룡리로 이어지는 임도를 따라 내려서니 건너편에는 신당리와 고두실이 양지바르 터에 자리하고 12000보가 넘는 길을 친구들과 담소하며 즐거운 산행이되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