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족문화연구소(소장 위상복)가 30일, 대종회 사무실에서 연구위원 회의를 3시간에 걸쳐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씨족문화연구소의 나아갈 방향이 제시되었고 위원 간 모임은 1년 3회로 정례화하기로 했다.
회의에 앞서 원곡 소장이 준비해온 자료를 통해 장흥위씨 계파의 각 분파 파명과 세거지 등을 씨족사 측면에서 짚었다.
원곡(상복) 소장은 앞으로 모임이 정해지면 하나의 주제를 선정하여 토의하겠으며, 연구소 활성화를 위해 정기 모임 중에 1회는 선대유적지나 세거지를 골라 심층적인 탐방을 해보자고 제안했다.
이날 참석자는 위상복 소장을 비롯해 위재현, 위국량, 위평환
위윤기, 위이환 외 대종회에서는 위승렬 대종회장, 위순섭 부회종 위오환 국장, 임수영 실장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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