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처음 맛본 양꼬치의 맛은 향신료땜에 부담~ 로향양꼬치 /서울대역맛집

[노란장미]

노란장미 처음 양고기를 맛본게

파리 꼬르동블루에 요리배우러가서였는데요~

요리만 배우고 양고기는 그냥 쓰레기통으로 직행했다지요~ㅎㅎ

근래에 양꼬치집이 정말 많이 생겼더라구요~

요 양꼬치집도 작년 이맘때~

지인이 맛집으로 추천해서  지인과 함께 다녀온곳인데

처음 맛본 양꼬치인데~ 시치미의 향때문에 정확히 쯔란의 향이 부담스러웠답니다.

 맛집에서 묻혔다가 새로 조명하네요~

다녀온지 오래되어 검색해보니 가격이 달라졌네요~참고하세요~

양꼬치

양고기의 효능

양고기는 쇠고기,돼지고기에 비해 칼로리가 낮고 콜레스테롤 수차기 적으며

칼슘,인,아연등 무기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수술후 원기회복과 상처치유,피부미용과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

로양양꼬치

885-5818

화교가 운영하는 곳 로향양꼬치

안에 들어가니~ 많은 화교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기본찬

양파,양배추무침,짜사이무침

짜사이무침 맛났어요~

쯔란의 향이 강한 향신료

쯔란에 고추가루,소금,후추등을 넣어서 만든 향신료

그냥보면 매운라면스프같아요~ㅎㅎ

전 이날 이 향신료가 너무 강해서 부담스러웠어요~

아마도 지금 다시 가보면 달라질 수도 있답니다.

요거~ 자주먹어서 맛이들면 쯔란만 더 달라고도 하더라구요~

커민 이 바로 쯔란이랍니다

양꼬치8000원~ 9000원으로 올랐더라구요~

양줄기,양갈비,늑간살,떡심,신관

이름이 처음 들어보는 것들만....

메뉴만 참고하세요~

꿔바로우,칠리새우....

가격은 1000원정도씩 오른거 같아요~

양꼬치가 나왔어요~10꼬치

숯불에 망위에서 올려요~

바로 위에 후황이 있어서 연기를 잘 빨아들이네요~

타지않게 잘 돌려가며 굽습니다.

음~ 냄새는 맛나요~

위의 망은 무엇에 쓰는 건가 했더니~

구워진 양꼬치를 타지않게 올려 놓는 거군요~ㅎㅎ

처음 접한 양꼬치라 신기한게 많네요`

잘구워진 양꼬치에 쯔란양념을 묻혀서 먹어봅니다.

음~ 처음 접한 저는 고기는 괜찮은데~ 양념은 너무 강해요~

지가 고수도 싫어하거들랑요~

처음 먹어본 양꼬치는

쯔란양념의 향 때문에 부담스러웠다는 기억입니다.

 요건 늑간살이 었을 거예요~

좋아하시는 분들 너무 좋아하네요~

전 ~ 이때만 해도 그리 맛난줄 몰랐답니다.ㅎㅎ

지금은 달라요~

시원한 칭따오 맥주~

요거 요거 제 입맛에 딱이라지요~ㅎㅎ

아주 부드럽고 넘김이 순해요~ㅋㅋ-

물만두

피가 도톰한 물만두

중국식 물만두는 속에 마늘을 넣지않아요~

향이 강해서 내용물의 맛을 없애니깐~

간장에 굵게 다진 마늘을 넣어서 찍어 먹는답니다.

속도 제가 좋아하는 부추만두네요~

꿔바로우

찹쌀 탕수육~

찹쌀로 반죽해 튀겨서 쫄직하니 바삭해요~

요거 한번 맛들이면 자꾸 찾게된답니다.

칠리새우

달콤매콤한 맛의 새우~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 까요???

처음먹어본 양꼬치만 쯔란양념의 향 때문에 부담스러웠구요~

물만두,꿔바로우,칠리새우

아주 아주 맛났네요~

로향양꼬치 /신림동맛집

다시한번 찾아가야겠어요~

제입맛이 달라졌으니깐요~ㅎㅎ

로향양꼬치

서울 관악구 낙성대동 1601-10

(02-885-5918)

지하철 2호선 서울대역입구 하차 1번출구로 나와 직진

아웃백에서 우회전 다시 좌회전

[아름다운세상을]

저도 이곳에서 먹어봤는데...
하도 오래전이라 맛기억이....ㅠㅠ

[노란장미]

ㅎㅎ 저도 일년전인데~ 이집 다들 맛나다는데 전 처음이라서 쯔란의 향이 너무강했던 기억밖에 안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