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어머님들이 걱정이 되어 안부 전화를 드렸더니..
수녀님께서
모두 건강하시고..
저희를 기다리고 계시다는 얘기에
또 반갑게 달려갔습니다.
* 치매가 많이 진행 되고 있는 어머님들이
이날 만큼은 소녀시대로 돌아가셔서
목청 높여 노래를 부르고 계시는 모습이
늘 저희를 뭉클하게 합니다.
* 12월 봉사는 키다리밴드가 크리스마스 공연을 해 드릴 계획입니다.
어머님들과 케잌도 자르고, 캐롤도 부르고..선물도 나눠 갖고..
멋진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올 계획입니다.
* 목소리도 잘 안나오는 이른 시간에
여러곡 불러주신 황감독님,
리듬 맡아서 흥을 돋구어 주신 장목사님,
그리고, 언제나 든든한 바람한점님, 엠제이님도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변함없이 아름다운 봉사..
언제나 가 볼수있을까요?
늘 아름다운모습
감사합니다 ♡
수고 많으셨습니다.
응원과 박수를 보냅니다.^^
👍 수고많으셨습니다..
멋진 봉사를 아낌없이 해주시니 너무 감사드리고
언제나 응원보냅니다..🙏💜
언제나 한결같이 변함 없는 사랑의 봉사에 감동 하고 있답니다
대단하신 분들 복 많이 받으셔요
늘 응원합니다🤩
[이동규의 두줄칼럼] [117] 최고 학위
입력2023.12.01.
"박사 위에 감사다
감사 위에 봉사다"
재미있는 말 중에 ‘밥사 자격증’이란 게 있다. 까칠한 세상에서 내가 먼저 따뜻한 밥 한 끼를 사는 ‘밥사’는 석·박사보다 더 높은 인생의 학위다. 특히 돈은 벌기보다 쓰기가 더 어렵다. 돈 버는 건 기술, 돈 쓰는 건 예술이라고 하는 이유다.
사람은 있을 때 베풀지 않으면 궁할 때 받을 것이 없는 법이다. 깊이 보면 나눔과 베품이야말로 자신을 지키는 최고로 유효한 방법이다. 다산은 자식에게 쓴 편지에서 “재물을 비밀스레 숨겨두는 가장 좋은 방법은 남에게 베푸는 것이다”라고 했다. 불가에선 복 짓는 방법으로 ‘팔복전(八福田)’을 제시한다. 날씨는 추워도 베푸는 마음이 넘치는 따뜻한 송년이 되길 바란다.
퍼온 글입니다.
2023년이 가기전
가슴에 새길 유익한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미지님^^
2024년에도 좋은 길에서
반갑게 뵙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