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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庚寅 : 도기 42, 서기 1950)년 원조 치성 후에 상제님께서 임원들의 세배를 받으시고 하명하시기를 "그동안 그대들의 진충갈력(盡忠竭力)으로 도인이 늘어나고 체제가 정립되었음을 치하하노라. 그러나 좋은 일에는 언제나 복마(伏魔)가 따르는 법이라. 금년에는 도 내외에서 몰아닥칠 환난의 고비를 넘기기가 지극히 어려울 남진원만북하회(南辰圓滿北河回) 대도여천탈겁회(大道與天脫劫灰)의 도수이므로 나는 이제부터 '복중80년도수(腹中八十年度數)'를 보리니 그대들은 도명(道命)의 지엄함을 각골명심하라." 하시고 다음 시를 외워 주시니라. 今年初開太平洋 摩訶巍巍中天踞 금년초개태평양 마하외외중천거 平天定海其何日 一萬二千驅馳時 평천정해기하일 일만이천구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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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명의 지엄함을 각골명심하라' 는 표현이 있습니다.
여기서 도명은 '태극도' 일 것이구요. ㅎ 그 다음 '복중80년도수(腹中八十年度數)' 로 넘어갑니다. 순서가 있다는 것입니다.
(1) '복중80년도수(腹中八十年度數)'
道傳於夜天開於子 轍環天下虛靈
敎奉於晨地闢於丑 不信看我足知覺
德布於世人起於寅 腹中八十年神明
厥有四象包一極 九州運祖洛書中
道理不暮禽獸日 方位起萌草木風
開闢精神黑雲月 遍滿物華白雪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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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중80년도수(腹中八十年度數)' ...이것은 ' 神明' 과 관련된 것입니다.
'(腹中八十年)神明' 이라고 했으니까....
이 때가 1950년입니다. ㅎ
뭐 한문 해석이 어렵습니까?...아닙니다. 무엇을 의미하는지 생각해보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을 뿐입니다.
생각을 스스로 하는 사람을 '자유인' 이라 한다면, 누군가 떠먹여주기를 바라는 사람을 뭐라 해야 하나요?
노예근성을 가진 사람인 것만은 분명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끝나면 ' 一極' 으로 넘어갑니다.
시간적 순서가 그렇다는 겁니다.
(2) 厥有四象包一極 九州運祖洛書中
숫자 1과 9가 보입니다.
내 눈에만 보이나?....ㅎ
이 정도로 넘어가고.....그 다음 나오는 말이 있지요?
"開闢精神黑雲月"
(3) "開闢精神黑雲月"
이것이 토종도판의 여러분들이 해야할 일입니다.
여기서 月 은 月出如意山 의 月 입니다.
黑雲 을 벗어나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야 如意 하겠지요.....
그러면 부처님 손바닥을 벗어난 손오공이 되는 겁니다. 이 과정이 순탄치 않은 것이랍니다. .......
부처님 손바닥을 벗어난 손오공은 이미 天心明 을 照得 한 상태입니다.
(4) 天心明
天心明 을 照得 하려면, 누군가 明 을 이야기해야겠지요?
여기까지가 도주님께서 도통에 관하여 스토리를 만들어 텔링한 겁니다. .......(끝)
첫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TMN43-wb5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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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구통曰
"도명의 지엄함을 각골명심하라' 는 표현이 있습니다.
여기서 “도명은 '태극도'” 일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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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은 도명(道命)의 지엄함을 각골명심하라."
도주는 도의 목숨이 지엄하니 각골 명심 하라는데 절구통 니는 태극도 도명으로 보다니..ㅉㅉㅉ
1, 도통과 강령
1. 道名 : 太極道
1. 도명 : 태극도
이道名(도명)과 이도명(道命)이 절구통 니 한테는 같은 뜻인가 보구나
내가 석두하고 논쟁하는 것 자체가 잘못 된 것 같네 관두자 니 수준이 그런데 우짜겠노
병~~~신.
씨나락까부리는 소리 하고 있네~~~~~
이렇게 이야기해도 모를거야..암만...알긴 뭘 알아.......
아는 것 있으면 이야기해봐 병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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