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 아가씨」제191회 '예영과 마준의 결혼이 깨질 위기에...'
2003년 4월 10일 (목) 20시 20분 ~ 20시 55분
아리영이 말한대로 금여사가 계속 냉랭하게 대하고 아무것도 챙겨주지 않자 이사장은 속상해한다. 한편 금여사는 아리영의 설거지까지 도와줄 정도로 끔찍하게 아낀다. 이런 모습을 본 할머니는 놀라고 마는데...
예영은 마린만 없어도 살 것 같다며 수정에게 마린의 신랑감 자리를 알아봐 달라고 한다. 수정은 수아와 만나 함께 술을 마시며 다시 얘기를 꺼낸다. 수정이 수아에게 둘다 데리고 살지 말고 1년이라도 아예 분가시키자고 부탁을 하지만 수아는 단번에 거절한다.
집에 와서도 괴로워하던 수정은 예영과 함께 집에 온 마준에게 웨딩드레스를 꺼내 수아에게 갖다주라고 한다. 집에 들어온 마준이 수아에게 드레스를 꺼내보이자 수아는 무슨 의미인지 궁금해 수정에게 전화를 건다. 수정이 결혼을 깨자고 하자 수아도 그러자고 말하는데...
인어 아가씨」제192회 '예영과 마준은 집으로부터 연락을 끊고...'
2003년 4월 11일 (금) 20시 20분 ~ 20시 55분
금여사는 이사장만 집에 남겨놓고 주왕, 아리영과 함께 찜질방으로 외출을 나간다. 영문도 모르고 낮잠 자다 깨어난 이사장은 집에 아무도 없자 한사람씩 연락을 해보지만 모두들 휴대폰을 이미 꺼놓은 상태다. 저녁때가 되어 금여사가 들어온 후 할머니가 참다못해 한마디하자 금여사는 앞으로 자신에게만 신경 쓰고 살겠다고 말한다.
양가 부모의 간섭 문제로 고민하던 마준과 예영은 수정과 수아가 서로 화해한다음 연락을 해달라는 내용을 캠코더에 담기로 한다. 그 후 이들은 녹화된 테잎을 각자의 집으로 보내는데... 퀵서비스로 이를 받아본 수정과 수아는 캠코더에 녹화된 내용을 보고 마준과 예영이 함께 가출했다는 사실에 기가 막힌다. 수정과 수아는 다시 만나 얘길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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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로 옮겨야 하는 거면 운영자님이 옮겨주세요...
돈도 썩었네.. 걍 핸드폰으로 문자보내면 될 일을 유서남기나? 테잎으로 녹화해서 택배를 보내? 택배비가 최소 4천원인데 저것들이 미쳐도 단단히 미쳤네요.캠코너 협찬 들어왔나보죠? 전에 주왕네 집에서 캠코더로 녹화하는 쑈좀 보여주더니 이제 거기에도 낑궈넣고.. 아 씨 정말 쓰면서 ㅆ욕 나와요.. 아아아아 미치겠따~
첫댓글 저런...콩가루 집안...아니, 콩가루는 쓸모라도 있지...
어쩌면 식구들이 저리 다 아리용화되갈까.....자신에게만 신경쓰며 살겠다니~!!그동안 글케 정좋던 할머니에게 할말인가?할머니도 모자라 이제 이사장도 왕따인가?도대체 임가는 어떤 삶을 살았길래 저 딴식으로 밖에 글을 못쓰나?
흠....참으로 끔직하게도 아끼는군....평생안하던 설겆이까지...끔찍한 인간들!!!!!
-_-돌려가며 왕따시키고 설겆이 ... 도우미아줌마 하루만 없어두 못살던 금실라가 설겆이는 할줄아나?? 어이가 없넹 -_-ㅋ
또 질~질~질...도대체 마준이 몇번 집 나가야 결혼 하는데? 언제 애들 다 짝지어 결혼하고, 시집살이 한판 하고, 애낳고, 화해하고 ...도대체 언제 끝나냐구??? 어휴~~~다 큰 것들이 뻑하면 집이나 나가고.....임가 바보.
아 진짜 짜증나서 못보겠넹,,맨날 가출을 밥먹듯이 하고 어른가지고놀기를 동네똥개가지고노는것보다 쉽게하고 ,,,우와~~~정말 끔찍하게 정나미떨어지는 드라마,,임가년바부탱이 어디가서 뒤지지도않나!~~
쩝~ 저봐요~ 아룡은 시아배두 존경하는 마음 눈꼽만큼도 없는 거라니깐요... 이제 저를 끔찍히 위해주던 시아배두 따를 시키려고 하네!~
돈도 썩었네.. 걍 핸드폰으로 문자보내면 될 일을 유서남기나? 테잎으로 녹화해서 택배를 보내? 택배비가 최소 4천원인데 저것들이 미쳐도 단단히 미쳤네요.캠코너 협찬 들어왔나보죠? 전에 주왕네 집에서 캠코더로 녹화하는 쑈좀 보여주더니 이제 거기에도 낑궈넣고.. 아 씨 정말 쓰면서 ㅆ욕 나와요.. 아아아아 미치겠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