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 안건인 연회비를 내는 문제는 모두가 쾌히 수락하여 만장일치로 의결되었습니다. 회의록 문서는 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2011년도부터 2022년까지 회비, 찬조금등의 보고는 3-6 모임에 따로 올렸으니 참고 바랍니다.
그리고 경비절감 차원에서 2차는 매우 검소하게 호프집에서 맥주를 마셨습니다. 신영호 수석께서 양주와 보드카를 가져와서 맛있게 맥주에 타 먹었습니다. 그리고 찬조를 해주신 김장호 동문께도 감사드립니다.
여러 열악한 조건속에서도 (우리반이 특히 심합니다. 사망 5명, 서울 및 지방거주 12명, 해외 2명, 행불 8명, 행불은 아니나 전혀 연락이 되지 않는이 8명, 이사람들을 빼면 참석 가능인원이 21명입니다.) 빠짐 없이 참석해주는 반원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첫댓글 어! 김장호부회장님!!!
반가운 이름들이 많이 보이고 분위기 또한 좋으네요 부럽습니다. 3반모임에 거의 모습을 나타내질 않으신 장호부회장님 우리반 모임도 오세요. 보고싶네요.
보드카가 아니고 데낄라 였읍니다,,분위기 좋고 많은 친구들이 오고 6반이 아주 잘 될거 같네요,,6반 화이팅 !!!
ㅎㅎㅎ 술이 취해서 데낄라는 못 먹었거든요..그러니 기억이 틀리지..
데낄라든 덱길이든 어지간히 먀셔.... 예상수명 단축될라.....
우리3-6반은 이종원사무총장이 하는동안(죽을때까지)은 최고 반창회가 될것임이 자명한 사실입니다! 여하튼 우리반 대단하고 회비 납부는 자발적으로 부담없이 납부하는것이 원칙이나 한방에 내는데는 할인율이 응급이 없네요~~~~~~~~~~~ 답글 | 수정 | 삭제 | 신고
우리 종원총무님 안 계시면 우리6반은 앙꼬없는 찐빵, 물없는 사막, 고무줄 없는 사리마다.... 딸랑 딸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