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먹을 건 아니고 주기적으로 보던 소설? 있었고 매번 댓글 남겼었거든? 진짜 뚱댓으로 꽉꽉 남겼었고 마지막화인가 후기에서도 진짜 뚱댓 꽉 채워서 꽤많이 남겼단 말이야 근데 그때 처음으로 작가님이 대댓 달아줌... 그 내용도 엄청 인상 깊었어 글 올리면서 내 댓글이 기다려진다고 어떻게 또 감상문 써줄까 기대된다는 식으로 말해줬었는데 진짜 감동먹음...
난 오프라인에서 느껴본 적은 없고 온라인에서 있던 일인데 좀 소규모 플랫폼에 웹소설 연재하던 분이 있었는데 쿠폰 이벤트하길래 보기 시작했다가 스토리 탄탄하고 재밌어서 회차마다 꼬박꼬박 댓글 달면서 완결까지 달렸거든? 그리고 다 보고 나서 소개에 작가님 이메일 있는 걸로 잘봤다고 메일 드렸는데 작가님이 내가 그 플랫폼에 댓글 단 거 다 봤다구 중간중간에 좋아요 누른거 자기였다면서 자기 작품 읽어주고 평 하나하나 해준게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고...뭐 해드릴수있는게 없을까 고민하다가 비하인드(캐릭터 생성 배경 이런것들) 몇개 얘기해주셨는데 작가님한테 연락한 것도 처음이지만(뭔가 나도 연재작이고 해서 더 응원하고싶은 마음이 있었던거같아) 연락?답장 온 것도 처음이라 진짜 감동 max였음....당장은 후속작 못쓰는데 계획중이라며 언젠가 나 다시 뵙고싶다구 하시는데 눈물 좔좔 흘릴뻔 그래서 그 작품 단행본 나왔길래 소장으로 질렀지ㅠ 작가님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제가 후속작은 못따라가고 있어서 죄송합니다ㅜ 하지만 늘 기억하고있어요...! 언젠가 또 만나요♡
따듯해ㅜㅠㅋㅋ 나도 카페 단골돼서 서비스랑 엄청 받고 일부러 리뷰 남기려고 배민 픽업으로 주문해서 리뷰쓰고 답글도 엄청 잘 달어주셨는데 점점 내가 리뷰쓰는거랑 이런거에 부담느껴서 결국 못가게됨 ㅠ.....
출근할때 아침마다 같은 카페에 바닐라라떼 사러 갔었는데
나 지하철에서 나오는거 보시자마자 바닐라라떼 내리고계심
몸안좋아지셔서 가게문 닫는다고 나한테 뭐 해주셨는데 감사해서 나도 선물 드리고 나옴 흑흗 ㅠ
한국인의 정에 취한다ㅠㅠㅠㅠㅠ
내적친밀 쌓인 가게들 있는데 이사와서 아쉬움ㅠㅠ
나도 식당가면 사장님이 맨날 메뉴 하나를 걍 서비스로줌 ㅠㅠ시키는 메뉴인데 그냥 주셔맨날
그리고 매번 회사근처에서 맨날 내가 주도로 시켜먹는 닭육수로만든 덮밥집 사장님이 내 주문 너무 좋아하셔서 배민댓글+서비스 엄청줌 폐업하셔서 아쉽 ㅠ
또 다른 카페는 메뉴 하나만 조지고 야근하는날이면 카페가 먼저 닫으니까 닫기전에 2개씩 사가고 그러다가 마지막 문닫기전에 사장님이 왕창 과자세트 선물 안겨주심 ㅠㅠ
다들 너무 따뜻해ㅜㅜ
그래 이렇게 인류애 충전
따숩다ㅠㅠㅠㅠ
나는 먹을 건 아니고 주기적으로 보던 소설? 있었고 매번 댓글 남겼었거든? 진짜 뚱댓으로 꽉꽉 남겼었고 마지막화인가 후기에서도 진짜 뚱댓 꽉 채워서 꽤많이 남겼단 말이야 근데 그때 처음으로 작가님이 대댓 달아줌... 그 내용도 엄청 인상 깊었어 글 올리면서 내 댓글이 기다려진다고 어떻게 또 감상문 써줄까 기대된다는 식으로 말해줬었는데 진짜 감동먹음...
하 이 새벽에 이 글 읽기 잘햇다.. 맘이 따숩..
ㄱㅇㅇ ㅠ
밀신데 단골가게에서 한국 가 있는 동안 무슨 일 있냐고 문자옴. 초밥집사장님도 문득문득 나 왜 안오나 생각하셨대서 이제 한국가기전에 말하고 가
나도 집앞에 전화해서 주문하는 치킨집있었는데ㅋㅋㄱ늘 메뉴 고정이여서 전화걸어서 사장님! 하면 예~갑니다 하고 끊음ㅋㅋㄱㅋㅋㄱㅋㅋ
어느날은 말도안했는데 갑니다~하고 끊음ㅋㅋ
나도 어릴 때 이랬는데 ㅋㅋㅋ 그 때는 지금같은 배달 포르그렘 같은게 없었으니 주소로 외우셨나봐 어딘데요 하면 예 반반 맞죠~?
회사앞 편의점에서 맨날 점심에 커피사먹었는데 어느날 술먹고 겔겔 거리면서 포카리 사니까 컨디션 공짜로 주시더라고 ㅎ 이젠 이직해서 못가지만 감사했어요
넘 따숩다...
슬퍼ㅜㅜㅜㅜ
인정이 느껴진다..
아 나 왜 울지
난 오프라인에서 느껴본 적은 없고 온라인에서 있던 일인데
좀 소규모 플랫폼에 웹소설 연재하던 분이 있었는데 쿠폰 이벤트하길래 보기 시작했다가 스토리 탄탄하고 재밌어서 회차마다 꼬박꼬박 댓글 달면서 완결까지 달렸거든?
그리고 다 보고 나서 소개에 작가님 이메일 있는 걸로 잘봤다고 메일 드렸는데 작가님이 내가 그 플랫폼에 댓글 단 거 다 봤다구 중간중간에 좋아요 누른거 자기였다면서 자기 작품 읽어주고 평 하나하나 해준게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고...뭐 해드릴수있는게 없을까 고민하다가 비하인드(캐릭터 생성 배경 이런것들) 몇개 얘기해주셨는데 작가님한테 연락한 것도 처음이지만(뭔가 나도 연재작이고 해서 더 응원하고싶은 마음이 있었던거같아) 연락?답장 온 것도 처음이라 진짜 감동 max였음....당장은 후속작 못쓰는데 계획중이라며 언젠가 나 다시 뵙고싶다구 하시는데 눈물 좔좔 흘릴뻔
그래서 그 작품 단행본 나왔길래 소장으로 질렀지ㅠ 작가님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제가 후속작은 못따라가고 있어서 죄송합니다ㅜ 하지만 늘 기억하고있어요...! 언젠가 또 만나요♡
아ㅠ 메일로 응원 더해봐ㅠ 기다리고계실듯
이게 사장님들이 npc 같아보이지만 한 명 한 명 각자의 사연을 안고 살아가는 주인공이잖아 ㅠㅠ 다 교류하고 사는 겨..
따뜻하다ㅜ 마자마자ㅜㅜ
댓글 다 정독했어 훈훈해
ㅠㅠㅠㅠ 우리 이렇게 훈훈한 세상에서 살고있네
ㅠㅠ흑
손님 여시들 기억해..
내적 친밀은 매출액과는 관련 없어..
그냥.. 사랑하게 되는 거야
댓글 정독 완 넘 따숩고 좋다
난 ..맨날 같은거 먹음 짛혀서 단골이 없는데 만들고싶어짐
배달 초밥 시켜먹는집 진짜 사장님 나 기다리시는 듯.....시키면 쪽지가 거의 편지처럼 구구절절이야..그래서 내가 다른데서 못 시켜
보장된 정상인이라는 그 안도감이 개큼
보장된 정상인 개공감
흠 나 배민 매일 시켜먹어도 모르던데!…. 카페같은곳은 두세번만 가도 서비스 챙겨주시는듯
정많은 사람들이랑만 살고싶다ㅠ
ㅠㅠ
근데 진짜 무슨일 생겼을꺼봐 걱정되서 그러는 마음도 있을것같아ㅠㅠ 따뜻하네 다들
60계치킨 사장님 시켜먹을게요…
ㅋㅋㅋㅋㅋ
초딩때 진짜 거의 매일 갔던 단골 떡볶이집 중고등학교를 멀리다녀서 그때부터 자주 못갔는데.. 30대 되어서 오랜만에 가니까 거의 20년이 지났는데도 나 알아보시더라 아주머니였던 사장님이 할머니가 되셔서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