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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단골 손님에게 내적 친밀감이 많이 쌓였던 사장님
가나다라가나디 추천 1 조회 106,523 25.09.12 15:00 댓글 2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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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9.13 01:53

    따듯해ㅜㅠㅋㅋ 나도 카페 단골돼서 서비스랑 엄청 받고 일부러 리뷰 남기려고 배민 픽업으로 주문해서 리뷰쓰고 답글도 엄청 잘 달어주셨는데 점점 내가 리뷰쓰는거랑 이런거에 부담느껴서 결국 못가게됨 ㅠ.....

  • 25.09.13 01:48

    출근할때 아침마다 같은 카페에 바닐라라떼 사러 갔었는데
    나 지하철에서 나오는거 보시자마자 바닐라라떼 내리고계심
    몸안좋아지셔서 가게문 닫는다고 나한테 뭐 해주셨는데 감사해서 나도 선물 드리고 나옴 흑흗 ㅠ

  • 25.09.13 01:53

    한국인의 정에 취한다ㅠㅠㅠㅠㅠ

  • 25.09.13 02:00

  • 25.09.13 02:47

    내적친밀 쌓인 가게들 있는데 이사와서 아쉬움ㅠㅠ

  • 25.09.13 02:54

    나도 식당가면 사장님이 맨날 메뉴 하나를 걍 서비스로줌 ㅠㅠ시키는 메뉴인데 그냥 주셔맨날

  • 25.09.13 02:57

    그리고 매번 회사근처에서 맨날 내가 주도로 시켜먹는 닭육수로만든 덮밥집 사장님이 내 주문 너무 좋아하셔서 배민댓글+서비스 엄청줌 폐업하셔서 아쉽 ㅠ

    또 다른 카페는 메뉴 하나만 조지고 야근하는날이면 카페가 먼저 닫으니까 닫기전에 2개씩 사가고 그러다가 마지막 문닫기전에 사장님이 왕창 과자세트 선물 안겨주심 ㅠㅠ

  • 25.09.13 02:58

    다들 너무 따뜻해ㅜㅜ
    그래 이렇게 인류애 충전

  • 25.09.13 03:18

    따숩다ㅠㅠㅠㅠ

  • 25.09.13 03:30

    나는 먹을 건 아니고 주기적으로 보던 소설? 있었고 매번 댓글 남겼었거든? 진짜 뚱댓으로 꽉꽉 남겼었고 마지막화인가 후기에서도 진짜 뚱댓 꽉 채워서 꽤많이 남겼단 말이야 근데 그때 처음으로 작가님이 대댓 달아줌... 그 내용도 엄청 인상 깊었어 글 올리면서 내 댓글이 기다려진다고 어떻게 또 감상문 써줄까 기대된다는 식으로 말해줬었는데 진짜 감동먹음...

  • 25.09.13 06:15

    하 이 새벽에 이 글 읽기 잘햇다.. 맘이 따숩..

  • 25.09.13 06:28

    ㄱㅇㅇ ㅠ

  • 25.09.13 07:01

    밀신데 단골가게에서 한국 가 있는 동안 무슨 일 있냐고 문자옴. 초밥집사장님도 문득문득 나 왜 안오나 생각하셨대서 이제 한국가기전에 말하고 가

  • 25.09.13 07:30

    나도 집앞에 전화해서 주문하는 치킨집있었는데ㅋㅋㄱ늘 메뉴 고정이여서 전화걸어서 사장님! 하면 예~갑니다 하고 끊음ㅋㅋㄱㅋㅋㄱㅋㅋ
    어느날은 말도안했는데 갑니다~하고 끊음ㅋㅋ

  • 25.09.13 08:45

    나도 어릴 때 이랬는데 ㅋㅋㅋ 그 때는 지금같은 배달 포르그렘 같은게 없었으니 주소로 외우셨나봐 어딘데요 하면 예 반반 맞죠~?

  • 25.09.13 09:04

    회사앞 편의점에서 맨날 점심에 커피사먹었는데 어느날 술먹고 겔겔 거리면서 포카리 사니까 컨디션 공짜로 주시더라고 ㅎ 이젠 이직해서 못가지만 감사했어요

  • 25.09.13 09:23

    넘 따숩다...

  • 25.09.13 10:09

    슬퍼ㅜㅜㅜㅜ

  • 25.09.13 10:44

    인정이 느껴진다..

  • 25.09.13 12:36

    아 나 왜 울지

  • 난 오프라인에서 느껴본 적은 없고 온라인에서 있던 일인데
    좀 소규모 플랫폼에 웹소설 연재하던 분이 있었는데 쿠폰 이벤트하길래 보기 시작했다가 스토리 탄탄하고 재밌어서 회차마다 꼬박꼬박 댓글 달면서 완결까지 달렸거든?
    그리고 다 보고 나서 소개에 작가님 이메일 있는 걸로 잘봤다고 메일 드렸는데 작가님이 내가 그 플랫폼에 댓글 단 거 다 봤다구 중간중간에 좋아요 누른거 자기였다면서 자기 작품 읽어주고 평 하나하나 해준게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고...뭐 해드릴수있는게 없을까 고민하다가 비하인드(캐릭터 생성 배경 이런것들) 몇개 얘기해주셨는데 작가님한테 연락한 것도 처음이지만(뭔가 나도 연재작이고 해서 더 응원하고싶은 마음이 있었던거같아) 연락?답장 온 것도 처음이라 진짜 감동 max였음....당장은 후속작 못쓰는데 계획중이라며 언젠가 나 다시 뵙고싶다구 하시는데 눈물 좔좔 흘릴뻔
    그래서 그 작품 단행본 나왔길래 소장으로 질렀지ㅠ 작가님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제가 후속작은 못따라가고 있어서 죄송합니다ㅜ 하지만 늘 기억하고있어요...! 언젠가 또 만나요♡

  • 25.09.14 00:49

    아ㅠ 메일로 응원 더해봐ㅠ 기다리고계실듯

  • 25.09.13 12:55

    이게 사장님들이 npc 같아보이지만 한 명 한 명 각자의 사연을 안고 살아가는 주인공이잖아 ㅠㅠ 다 교류하고 사는 겨..

  • 25.09.14 09:08

    따뜻하다ㅜ 마자마자ㅜㅜ

  • 25.09.13 13:06

    댓글 다 정독했어 훈훈해

  • 25.09.13 13:16

    ㅠㅠㅠㅠ 우리 이렇게 훈훈한 세상에서 살고있네

  • 25.09.13 13:19

    ㅠㅠ흑

  • 25.09.13 13:33

    손님 여시들 기억해..
    내적 친밀은 매출액과는 관련 없어..
    그냥.. 사랑하게 되는 거야

  • 25.09.13 13:57

    댓글 정독 완 넘 따숩고 좋다
    난 ..맨날 같은거 먹음 짛혀서 단골이 없는데 만들고싶어짐

  • 25.09.13 14:18

    배달 초밥 시켜먹는집 진짜 사장님 나 기다리시는 듯.....시키면 쪽지가 거의 편지처럼 구구절절이야..그래서 내가 다른데서 못 시켜

  • 보장된 정상인이라는 그 안도감이 개큼

  • 25.09.14 14:38

    보장된 정상인 개공감

  • 25.09.13 16:09

    흠 나 배민 매일 시켜먹어도 모르던데!…. 카페같은곳은 두세번만 가도 서비스 챙겨주시는듯

  • 25.09.13 16:34

    정많은 사람들이랑만 살고싶다ㅠ

  • 25.09.14 01:12

    ㅠㅠ

  • 25.09.14 09:23

    근데 진짜 무슨일 생겼을꺼봐 걱정되서 그러는 마음도 있을것같아ㅠㅠ 따뜻하네 다들

  • 25.09.14 14:47

    60계치킨 사장님 시켜먹을게요…

  • ㅋㅋㅋㅋㅋ

  • 25.10.18 01:19

    초딩때 진짜 거의 매일 갔던 단골 떡볶이집 중고등학교를 멀리다녀서 그때부터 자주 못갔는데.. 30대 되어서 오랜만에 가니까 거의 20년이 지났는데도 나 알아보시더라 아주머니였던 사장님이 할머니가 되셔서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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