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님이 게시한 글 중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 현재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 조차
그 날에
많은 자들이 하나님을 배신하고
적그리스도에게 속아서
그 이름이 지워진다고 하지요?
그런 자들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
곧 심판의 대상이 됩니다.
(히10:31)
(중략)
생명책에 이름이 한번 기록되면
다시 지워지는 일이 없다고
가르치는 목자들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그것은 사람의 머리에서 나온 생각입니다.
얼마나 듣기 좋은 얘기인가요. ###
무장님은 어린 양의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되었다가 지워졌다가 하는 줄 아시나 봅니다.
그런 생각이 사람의 머리에서 나온 생각인 것이지
진리의 말씀은 이 부분에 대해서 뭐라고 하는 지
바로 알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생명책에 대해서 많은 이설들이 난무합니다.
생명책은 구원을 받을 자들의 이름이 녹명된 책입니다.
이 생명책이 성경 여러 군데서 소개되지만,
정작 어떤 책인지 정의되지 않았기 때문에
각자의 교리적 입장에 따라 생명책을 이용해 먹는 것으로 보입니다.
생명책에 대한 정의적 설명이 계13:8 말씀에 등장을 합니다.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계13:8)."
생명책에 그 이름이 녹명되지 못한 자들은 누구든지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계13장 8절에서는 이 책에 대해서 언급하기를......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이라고도 하고
<죽임을 당한 어린 양에게 속한 책>이라고도 합니다.
계13:8의 말씀을 가장 적절하게 번역한 성경이 NLT성경입니다.
이에 소개해 드립니다.
"And all the people who belong to this world worshiped the beast. They are the ones whose names were not written in <the Book of Life> before the world was made - <the Book that belongs to the Lamb who was slaughtered>(계13:8 NLT)."
여기에는 정확하게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께 속한 책이라 하고,
이를 생명책이라 증거하고 있는 것이죠!
계시록 5장에서는 이 어린 양에 대해서 유대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다라고도 하고,
또 일찍 죽임을 당하신 것 같다고도 합니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계5:9)."
일찍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에게 속한 책,
그것이 바로 <생명책>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계5장에서는 이 책이 일곱 인으로 인봉되어져 있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이 생명책에 대해서 몇가지 속성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교리적으로 잘못된 내용을 바로잡을 중요한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① 그리스도이신 어린 양 예수님이 창세 전에 기록하신 책입니다.
The Book of Life before the world was made! 입니다.
생명책이 만들어 졌다고 하는 것은 그 책의 내용인 구원받을 자들의 이름이 다 기록이 끝났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지
이름을 기록할 빈 노트를 준비했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② 생명책은 다시 쓰거나 지울 수 없도록 일곱 인으로 인봉된 책입니다.
이 인봉은 예수님이 하늘의 정사와 권세자들 앞에서 직접 인을 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인봉된 인이 다 떼어지기 까지 생명책에 기록된 이름이 고쳐지거나 지워지거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성경 말씀에서 마치 그 이름을 썼다 지웠다하는 것처럼 말씀 되어진 것은
그 말씀의 본의를 잘 살펴야 하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게 범죄하면 내가 내 책에서 그를 지워 버리리라(출32:33)."
이 말씀은 말씀 그대로 범죄하면 생명책에서 그 이름을 지우겠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오히려 생명책에서 그 이름을 지울 수 없으니 범죄하지 말라는 당부인 것입니다.
세상 사는 말로도 흔히 듣는 말이, "말썽을 피우면 호적에서 파버리겠다!"는 말이 있죠!
이 말도 진짜로 호적에서 지워버리겠다는 말이 아니라 말썽을 피우지 말라는 당부 아니겠어요?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계3:5)."
이 말씀의 의미도 이기지 못하면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흐리신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오히려 생명책에서 그 이름을 흐릴 수 없으니 반드시 이기는 자가 되라는 뜻이죠!
③ 어린 양이 이기신 자가 되셔서 그 인봉을 직접 떼시는 책입니다.
이 책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만 구원을 받는 자들의 이름이 기록된 책입니다.
그래서 계5장에는 어린 양 예수님에 대해서 찬양하기를......
"일찍 죽임을 당하사 피로 사서 하나님 아버지께 드리시고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셨다!"고 찬양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되신 어린 양 예수님이 피흘려 죽으심으로 구원하신 자들의 이름이 기록된 책이기 때문에 오직 예수님 만이 그 책의 인봉을 떼실 수가 있는 것입니다.
④ 백보좌 심판석 위에 심판의 기준으로 펼쳐진 책입니다.
예수님이 봉인 해제 하심으로 펼쳐진 생명책은 백보좌 심판석에서 행위책과 더불어 악인들의 심판의 기준이 되는 책입니다.
즉 생명책에 그 이름이 없는 자는 제 아무리 주여 주여 하고 예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을 하고 예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예수님으로 많은 권능을 행한다 하더라도 이 것이 불법이 되는 것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그래서 새 예루살렘 성에 들어가는 자들은 모두 생명책에 그 이름이 녹명되어 있는 자들 뿐인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 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계21:27)."
생명책의 속성을 간략히 정리합니다.
① 창세 전에 이미 그 이름이 녹명되어 기록이 완성된 책입니다.
② 완성된 책을 수정할 수 없도록 인봉된 책입니다.
③ 어린 양 예수님께 속한 책입니다. 인봉도 예수님만이 떼십니다.
④ 심판의 기준이 되는 책입니다.
그 책이 계5장에 어린 양 예수님이 하나님의 오른 손에서 건네 받으신 일곱 인봉된 두루마리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생명책은 창세 전에 기록이 끝났고,
결코 그 이름이 흐려지거나 지워지거나 다시 씌이거나 하는 책이 아니라는 것을 꼭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 만이 그 인봉을 떼시고
생명책에 그 이름이 녹명된 자들 누구든지 구원을 이루신 그 사역을 완성하셨음을
하늘에 있는 정사와 권세들에게 증명함으로써
하나님의 각종 지혜와 능력을 나타내 보이는 것입니다(엡3:10).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엡3:10)."
사람의 공력에 따라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었다가 지워졌다가 한다면
하나님의 각종 지혜와 능력이 어떻게 증명이 되겠습니까?
진리의 말씀에서 생명책에서 그 이름이 지워질 수 있다라고 지시하는 근거구절이 있다면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ㆍ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계5:9).
주님의 보혈로 구원하신 자들은
빼앗기지 않습니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TeaTime
할렐루야~! 아멘!!!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롬8:29~30)."
시한부귀신들과
삼위일체 귀신들과
십일조귀신들 그리고
랄라라귀신들은 생명책에 이름이 없다
생명책에 이름이 없는 자들이 저런 짓들을
하는것임
그냥 아무 말이나 계속 반복하지 마시고
몇 마디 하셨으면 이제 그만 하시기 바랍니다.
시한부귀신들과
삼위일체 귀신들과
십일조귀신들 그리고
랄라라귀신들은 생명책에 그 이름이 없으면 왜 없는지 변론을 하시고
신앙을 좀 진지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기록된 말씀이 님의 장난감이 아니지 않습니까?
양약을 잘 드셔야 합니다.
@crystal sea
생각하는거 하고는...
귀신들이 생명책에 있겠냐?
구라도 속히 랄라라를 끊어라....
그거 계속하다가 갑자기 치매걸린 사람들
많이봤다....
자살한 사람들도 많고...
@베냐민
그러니까 귀신들이 아닌데도 귀신이라고 하는 것은
양약을 드시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양약을 잘 드셔야 합니다.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주여 주여 하는 자는
믿는 자들입니다.
천국에 다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을듣고 행하는 자가 천국에 들어 간다.
와
똑캍은 말은
생명책에서 이름을 지워 버리겠다는 말씀입니다.
장로님 죄송하지만 신사참배 계통 교단에서 신앙 생활 하셔서 이런 억지 주장 하시고 계십니다.
다시 새롭게 시작하십시오.
하나님의 아들의 나라에 이르려면 변화무상한 세계에서 이간자.(승리한 자)만이 들어 갑니다.
나나 누구도 끝까지 믿고 그분의 명령을 따라 사랑하는 사람만 들어 갑니다
누구도 자신할 수 없습니다.
생명의 길을 계속 걸어 가야 합니다
그 길은 좁아서 찿는 자가 적고
생명어 문도 아주 적습니다.
한 번 믿으면 구원이다.
신사참배자들이 만든 거짓 교리입니다
저는 신사참배를 거부했던 고신파 소속입니다.
조영노님이 잘못 알고 있는 것입니다.
어린 양의 생명책은 지워지지 않습니다.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지워버리겠다고 하신 것은
진짜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지워버리겠다는 말씀이 아니고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지울 수 없으니 범죄하지 말고 하나님 뜻을 어기지 말라는 당부의 말씀인 것입니다.
어린 양의 생명책은 하늘의 정사와 권세들 앞에서 7인으로 인봉되었고,
그 인봉은 오직 그리스도 예수님 만이 떼실 수 있는데,
그로써 구원사역을 완성하셨을 때 생명책에 녹명된 자들 단 1사람도 부족하거나 넘치지 않게 구원해 냈음을 증명하시는 것입니다.
따라서 마7장에서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란,
구원에서 탈락한 자들이 구원받은 자들처럼 행위를 하고 그 행위를 인하여 구원해 달라고 떼를 쓰는 자들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생명책에 그 이름이 녹명된 자는 하나님이 부르시고 의롭다 하시고 영화롭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 일에 하나님은 실패하지 않으십니다.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롬8:30)."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면 아무라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요6:44)."
하나님의 뜻대로 경주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행위를 인하여 구원을 판단하지 말고
구원받은 자이니 구원 받은 자의 행위, 즉 하늘 시민권자의 행위를 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였는데 예수님께 나올 수 있는 영혼은 없습니다.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구원하시라고 이끄신 영혼들만 구원하셨습니다.
@crystal sea 고신파면 사사참배 거부 교단입니다.
저도 재수 좋게 그쪽에서 지작했습니다.
나도 누구도 바울도 자신할 수 없었고요. 계속 옳은 길을 걸어가는 것이라고 봅니다.
저쪽 신사참배 교단이 주름잡고 있어서
알게 모르게
그쪽의 교리에 침식 당해서 같이 망하고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조영노
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에 달린 것이므로
사람이 이를 확정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구원은 행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 믿음에 있는 것이고,
하나님이 구원할 자들을 믿음으로 인도하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구원을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내가 구원받았다 확증하기 보다는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하나님의 이끄심을 따라 사는 자가 되기를 수고 진력해야 할 것입니다.
구원받으면 땡큐고 구원받지 못하면 어쩔 수 없는 일이지요!
하나님이 귀히 쓰실 그릇과 파상할 그릇을 지으셨는데,
파상할 그릇이 창조자이신 하나님께 왜 나를 파상하는 그릇으로 지었느냐 힐문할 수 없는 일이니까요!
그저 어린양의 생명책에 내 이름이 녹명되어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ㅎㅎ
@crystal sea 천국에적응 못하면 못들어가는 것은 당연합니다.
성령안에서 못 바뀌는 사람은 천국에서도 바뀌지 않습니다.
욕하고 싸우는 사람이 어떻게 천국에 들어가겠습니까?
쌈박질 쟁이가 천국 가면 그놈이야 좋겠지만 천국 백성은 고문일텐데
가능하겠습니까?
천국에서도 형제들에게 빨갱이라고 하면 그곳이
어떻게 천국이겠습니까?
@조영노
ㅎㅎㅎ
천국이 지옥인 영혼들이 있을 수 있지요!
섬기기 싫은데 섬겨야 한다든가
낮아지기 싫은데 맨 나중까지 낮아져야 한다든가 하는 영혼들은
천국에 들어가면 안되겠지요!
이 글은 내가 직접쓴 글이 아니고 한 사랑 목사가 쓴건데 범죄하면 생명책에서 지워진다.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 아니다라는 글을 본적이 있어 어딘가에 답이 있을것이나 아둔하여 아직 찾지 못했네요.
특히 강조한 출32:3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게 범죄하면 그는 내가 내 책에서 지워버리리라.
이 말씀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지 않고 반대로 범죄하지 말라고 겁주는 말이다고 하면 할말이없네요.
그런데 이스라엘 출애굽 1세대는 알다시피 두사람을 제외하고 가나안 땅에 드러가지 못 하고 죽었지요.
그들은 홍해를 건너면서 침례까지 받았음에도 구원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면 그들은 처음부터 생명책에 이름이 없었는데 데리고 나온것입니까
그들이 나중에 범죄함으로 이름이 지워진 것입니까?
처음부터 이름이 없었다면 그 사람들을 데리고 가신 하나님의 계획이 무모한 것이 아닙니까?
하나님은 실패하지 않으십니다.
이스라엘을 민족적으로 택하시고 이들의 넘어짐을 통해서 이방인의 구원을 이루시는 계획을 볼 때
이스라엘을 끝까지 포기하지 아니하시고 구원해 내실 것이라는 것이 제 믿음입니다.
홍해를 건너 바다와 구름 아래에서 세례를 받았고,
그 세례를 하나님이 주셨으면 하나님은 반드시 그들을 구원해 내실 것입니다.
단지 육신의 죽음이 죽음이 아니라 하나님이 생명책에 그 이름을 녹명하지 않는 것이 죽음입니다.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죽었다고 하여 구원을 받지 못했다고 판단하는 것은 성경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택하시고 아브라함의 품을 허락하실 때에는
사람이 알지 못하는 영원한 원대한 뜻이 있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어쨌든 하나님은 하늘의 정사와 권세들 앞에서
절대 구원을 이룰 수 없는 전전 타락에 빠진 인생들 중에서
하나님의 지혜의 풍성하심으로 구원해 낼 자들의 이름을 녹명하신 생명책을 쓰시고 이를 인봉하셨으니
이 생명책을 고치거나 다시 쓰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에 예수님 재림하실 때 한번 여쭤보자구요!
계5장의 일곱 인봉책은 재앙이 기록된책이지 생명책이 아닙니다. 그 속에 무슨 구원받은 자들의 명단이 있습니까.
인 재앙. 나팔재앙. 대접재앙 을 기록한 책이 아닌가요
계5장의 일곱 인봉책이 재앙이 기록된 책이라는 정보는 성경에 없습니다.
다만 인봉을 뗄 때마다 재앙이 일어나니 그 재앙이 두루마리의 내용인 갑다 유추하는 것일 뿐입니다.
그런데 그 두루마리는 1장 짜리입니다.
일곱 두루마리가 아니라 단수 두루마리인데,
그 단수 두루마리에 일곱 인이 있으니
일곱 인이 다 떼어지기 전까지는 그 두루마리가 펼쳐질 수 없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일곱 째 인에는 일곱 나팔의 재앙이 있고,
일곱 째 나팔의 재앙은 일곱 대접 심판의 재앙이기 때문에
그 두루마리가 재앙을 기록한 책이라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어린 양 예수님만이 그 인봉을 떼실 수 있는 책은
오로지 어린 양의 생명책 뿐입니다.
@crystal sea 또 시작이군요.
인이 하나씩 때어질 때마다 나팔이 하나씩 불려질때마다 사건이 일어납니다.
다 때어져야 재앙이 일어나는게 아닙니다.
@무장
그래서 그것이 인봉된 두루마리의 내용이라는 건가요?
아닐걸요? ㅎㅎㅎ
나팔은 어느 인봉에서 나타나나요?
대접은 어느 인봉에서 나타나나요?
두고 보시면 아시게 될 것입니다.
@crystal sea 히3:11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같이 저희는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다.
19. 이로 보건대 저희가 믿지 아니함으로 능히 들어가지 못 한것이라.
그들은 구원받지 못했습니다
@무장
히브리서 4:9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로마서 11:25~27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함을 면키 위하여 이 비밀을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 비밀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된 것이라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으리라 기록된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치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
내가 저희 죄를 없이 할 때에 저희에게 이루어질 내 언약이 이것이라 함과 같으니라
계 22:19
하나님의 말씀을 더하거나 빼는 자는 본래부터 생명책에 그 이름이 없는 자입니다.
생명책에서 그 이름을 지우고 자시고 할 필요가 없지요.
계시록에 기록된 말씀을 더하거나 빼지 말라는 뜻입니다.
계시록은 사도 요한이 환상을 본 것을 글로 옮긴 것이라 기록된 것에 더하거나 빼면 의미가 왜곡될 수 있게되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 아바돈 빙의론이 있는데,
아바돈 빙의론은 <토 데리온 토 아나바이논>을 <토 데리온 아나바이논>으로 변질시켜서 만든 주장입니다.
@crystal sea 이게 루시퍼 장로가 성경을 자기 생각으로 변개시킨 증거가 될것이다
저 말씀이 처음부터 생명책에 이름이 없는자를 가르킨다고?
처음부터 생명책에 이름이 없는자라면 경고할 필요도 없었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