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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혹시 애완견 키우시는 분 계세요?
술챈호랭이 추천 0 조회 331 03.12.09 15:47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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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12.09 16:00

    첫댓글 시츄와 패키니즈는 조금 미련해요 ^-^ 지능이 좀 떨어지죠. 배변도 못하는 애들이 더 많구. 그리고 시츄는 미용견이라 돈도 좀 꾸준히 든다고할수있지요. 비글,미니핀은 단모(짧은털)로 안보이는 털이 엄청 빠지는 단점이 있구요.

  • 03.12.09 16:01

    푸들은 털이 안빠지고 매우 똑똑하기로 유명하지요,, 말티는 주인을 무지 좋아하고 애교도 많구요.. 요키도 이쁜데 털이 많이 빠지고 냄새가 좀 많이나지요

  • 03.12.09 16:02

    저는 애완견많이키울때 20마리 가까이 키웠는데 지금도 종류별로 8마리정도있구요. 가정견이라면 말티즈,요크셔테리어가 가장 좋치요.. ( 버니즈마운틴독,샤페이는 조금 고가에 대형견이죠 )

  • 03.12.09 16:30

    먼저 강아지를 키우시려면 책임을 분명히 가지고 키우시는게 좋습니다..집을 비워두는 시간이 많으면 애견 관리는 힘들어집니다..(배변교육,애견 밥주기 등등..)..경험이 풍부하시다면 물론 드릴 말씀 없고요^^ 그런데 그 경험 이라는 것이 '내'가 키우는 것이었는가도 중요한 요소 입니다..요즘 들어 버려지는 애완견의

  • 03.12.09 16:34

    수가 급증하고 있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애견들 정말 이쁘죠^^* 하지만 분명히 비용도 많이 들고 관리도 힘들고(똥치우기,밥주기,목욕시키기 등등-_-) 결정적으로 나중에 성견이 되어서 밥이나 축내는 집안의 천덕꾸러기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고 (버려지는 대부분의 이유죠..) 결정하시기를

  • 03.12.09 16:40

    바랍니다 모든 결정에는 '책임'이 뒤따르는 것이니까요..그리고 부활웨버님께서 애견의 특성을 잘 설명해놓으셨네요^^ 실내에서 키우실거라면 토이푸들,마르티스,패키니즈등을 추천합니다..시츄,코카스파니엘종은 식탐이 있으며 단모종은 털이 많이 빠집니다..개인적으로는 닥스훈트를 강추합니다..좀 짖고 털이빠지는

  • 03.12.09 16:43

    성향이 있지만 애교도 많은 편이고 높은곳 못올라가서 버둥거릴때 굉장히 웃깁니다-_-; 페브리즈 광고에 나왔던 킹찰스스파니엘(인가 할껍니다 아마..ㅡㅡ;)도 괞찮으실 겁니다. 아무쪼록 좋은 결정 있으시길.

  • 작성자 03.12.09 17:12

    부활웨버님 ⓣ-mac™님 의견 감사합니다. ^^ 아직까지 무얼 정해야할지 걱정이네요..굳이 하나를 꼭 정하지는 못하겠군요..^^ 패키니즈가 개인적으로 제일 예뻐보이는데 많이 짖고 자존심이 많이 쎈개라서 처음에 훈련시키기가 어렵다고 하네요..어떤개가 좋을까? @.@

  • 작성자 03.12.09 17:14

    ⓣ-mac™님 말씀대로 밥만 축내는 천덕꾸러기가 되면 안되죠..저역시 개를 키워본 경험은 많지 않으나 버려지는 개도 상당히 많다고 하네요. 그런사람들은 정말 이해안감..

  • 03.12.09 17:15

    킹찰스 스파니엘 사려면 천만원? 줘도 순종 사기 힘들걸요..털 안빠지고 애교 만점에 건강한 푸들 추천!

  • 작성자 03.12.09 17:15

    만약 키우던 개가 죽으면 어떨지 솔직히 많이 겁이 납니다. 전 동물을 너무 좋아하는지라..만약 병에 걸리거나 제 부주의로 죽은 개라면 죄책감때문에..살수가 없을것 같은데..아무튼 걱정입니다.ㅡㅜ

  • 03.12.09 17:22

    헉..킹찰스 스파니엘이 그렇게 비싼 강아지였나여-_-;;

  • 03.12.09 17:23

    3-4개월정도 강아지라면 쉽게 안죽어요. ^^

  • 03.12.09 18:10

    전 거의 최고의 천방지축이라고하는 폭스테리어를 키우고 있는데요. 머리는 좋은데 훈련 안되기로 유명한 견종입니다. 주인을 주인으로 인식한다기보단 친구나, 인생의 동반자(-,.-)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더군요. 이 놈을 키우다보니 강아지들이 꼭 충성도가 크지 않아도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화장실 정돈 가려야겠죠.

  • 03.12.09 18:12

    그리고 무엇보다 도망가지 않아야하고, 짖지 않는 것. 이정도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최고의 애완견은 역시 스파니엘종인 것 같습니다. 정말 사람을 잘 따르는 개죠. 단점이라면 살인적인 털빠짐과 역시 살인적인 식탐...(배터질때까지 먹는) 작은 개들은 아무래도 잘 짖는 편이죠. 전 개가 성장하는게 눈에

  • 03.12.09 18:14

    띄는걸 좋아하기에. 말티나 요키정도의 소형견은 별로 안좋아하구요. 저도 요즘 강아지 한마리 더 데려오려고 생각중인데, 전 화이트테리어나 베들링턴 데려올까 생각중입니다. 네이버 등의 검색 엔진에서 찾아보시면 정말 한놈은 인형같고, 한놈은 양..혹은 판타지만화에 나오는 동물같이 생겼습니다.

  • 03.12.09 18:15

    취향이 사람마다 다르니 딱히 하나 추천해드리긴 힘들 것 같고, 웨버님 말씀대로 3,4개월 정도면 장염 등의 질병에 대해선 어느정도 안심입니다. 저는 까페하나 추천해드리죠. http://cafe.daum.net/designpk 여기 가시면 분양방이 있는데, 업자들도 있고 일반 가정견도 있는 듯 하구요.

  • 03.12.09 18:17

    분양받으실 땐 게시판 상단에 보시면 계약서 있으니 그것 작성하시면 큰 불이익 당하실 일은 없을 듯 싶네요. 귀여운 강아지 데려다 키우시길 바랍니다.^^ 참 그리고 견종 선택을 못하시겠으면 충무로에 한번 가보세요. 거기서 분양받는건 별로구..쇼윈도를 통해서 웬만한 견종은 다 볼 수 있으니. 그중에서 마음에 드는 견

  • 03.12.09 18:17

    택하셔도 좋을 듯 하네요.

  • 03.12.09 18:32

    그런데 제가 한가지 말씀 드리자면...시츄나 페키니즈의 경우에는 미용을 시키는 경우보다 안시키고 기르는 경우가 훨씬 더 많은 관리와 시간이 드는것 같습니다...^^;; 이 두개들은 원래 미용견이라기 보다는 털을 길러야 훨씬 더 높은 평가를 받는 개들이죠...그리고 스파니엘종은 천성이 활발하고 좋긴 하지만

  • 03.12.09 18:34

    그게 과할경우 아파트에서 기르기엔 조금 힘들어질수도 있죠...견종별루도 각각 다른 성품이 있고...같은 견종에서도 다다른 성격이 있기에 뭐라 말하기는 힘들지만, 가장 중요한건 견종 보다는 개를 키울수있는 마음가짐과 개에대한 교육 같습니다...^^;; 만약 개가 혼자 집을 많이 봐야하는 경우라면...가장 추천하고

  • 03.12.09 18:35

    싶은 견종이 치와와(물론 비싸긴 하지만)가장 추천해드리기 싫은 견종이 비글(체격에 비해 성량이 엄청나죠..-_-;;)입니다...뭐 이것도 훈련여부에 따라 다르지만,...^^;;

  • 03.12.09 18:36

    저희집 개는 시츈데 이놈이 얼마나 약삭빠르던지...샤워하자는 말만 하면 어디든 숨어버립니다..^^ 하지만 애교가 장난아니여서 미워할수 없느놈이죠.. 또 약간 거만해서 움직이는것도 싫어하지만 모든 사람들을 잘 따르며 좋아합니다^^잘때 맨날 저의 팔베게 비면서 자는 귀여운놈임니다 저희집 시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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