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왕위를 계승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자질은 무엇이며, 왜 그렇다고 생각하는가? 본인은 그것을 갖추기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
우리나라는 고조선이라는 명칭하에 단군께서 이 나라를 건국하신 후 시대에 흐름에 이끌려 현세에 이르게 되었다.
과거 우리의 조상들은 자신들만의 새로운 이념으로 나라를 개척하였으며, 국건한 왕권력을 확립하고자 노력해왔다.
역사를 돌이켜 보면 우리나라는 삼국이라는 고구려, 백제, 신라가 이 조그마한 땅덩어리에 존재해왔었다.
그러면서 각국은 서로의 왕권과 이념에 의해 존명해가며, 발전되어왔다.
그 뒤로 통일신라가 멸망하고 고려가 들어서고, 다시 조선왕조가 들어선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우리나라의 역사중 하나이다.
그리고 그 나라의 선봉에는 항상 위대한 왕이 존재해왔으며 현세까지 그들은 위인으로 불리우며 우리역사의 한 획을 긋는 존재로 남아있다.
그렇다면 위인들이라 불리우는 사람들의 자질을 내가 본받아 현재 경제대국이라고 불리우는 대한민국(10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필요한 자질이라 생각되는것을 적어보려한다.
일단 나는 우리나라의 왕이 된다면 자신감넘치는 독재정치를 실시할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가장 큰 문제는 우리가 미국의 속국이라는 사실이다. 말이야 바른말이지 우리는 미국의 속국이 확실하다고 생각한다.(옛 과거사에 비추어봐도 별로 이상할것이 없다!)
그냥 미국의 50개가 넘는 주 중에 일부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듯하다. 우리는 미국이 없이는 단 하루도 버티지 못할것이다. 미국이 경제를 틀어막고 주가를 조작하며, 달러의 유입과 수입/출에 깊숙히 태클을 건다면 우리는 과연 미국에게 고개 숙이지 않을까? 불과 몇십년전에 박정희 대통령은 독재정권을 형성한것으로 안다. 그래서 지금도 정치에 정자도 모르는 사람들이 그거에 대해 아직까지도 왈가왈부 한다.(웃기지도 않는일이다. 조용히 입다물고 살면 될것을...) 그당시 박정희 대통령은 새마을 운동과 국방의 강화에 주력하여 나라를 빠른속도로 발전시키는데 주력했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다른나라에서 이루기 힘든 경제성장을 불과 30년만에 이룩했다는것이 그증거라면 증거라 할수 있겠다.
만약 그때 당시 박정희 대통령의 독재적인 정치와 강압적인 태도가 없었다면 지금 우리나라는 어떤 판국으로 돌아가고 있을까?(그 뒤의 대통령들께서도 나름대로...정말 나름대로는 나라를 위해 노력했다고 할수 있다.)
분명 독재라는 말은 결단코 좋은 정치적 수단은 아니다 라는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몸에 좋은약이 입에도 쓰다고 했지않는가?! 어떻게 좋은것만하고 남들이 하는것만 따라해서 나라를 발전시킬것이가!
나는 한번쯤 힘센 나라에 반항할 수 있는 그런 나라를 만들어 보고싶다.
그러기 위해서 나는 일단 "핵"부터 보유하는것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이다. 국민들이 반대하더라도 한개쯤은 가지고 있어야 그래도 소위 강대국이라는 양키들이 대놓고 까불지를 못할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일단 구구절절한 말을 위에다가 적어 보았는데 내가 내린결론은 "유약한 왕이 되지 않기 위해서 항상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것을 끝까지 밀어 붙일수 있는 결단력과 자신감은 반드시 왕을 하고자 하는 사람의 필수 자질다" 라고 생각
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글을 쓰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왕이라는 자의 필수 자질이라 생각되는것이다. => 왕은 덕으로써 항상 백성을 생각하고 다스리며 감싸주고 정치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얼마전 신문에서 읽은 적이있다. 전 예일대 비교문화연구소 연구부장의 전해성 박사는 "뚜렷한 목적과 열정을 가지며 남을 섬기라"고 강조했다고 한다. 덕을 베푸는 과정에서 힘과 지혜가 저절로 생긴다는 것이다.
논어의 덕불고 필유린(뜻 : 덕은 외롭지 않다 이웃이 있으메...)과도 일맥상통하는 대목이라고 한다. 일단 이런 예를 들어볼때 내 생각으로는 덕을 많이 쌓는 왕일수록 백성들은 왕의 곁으로 모일것이고 신뢰를 주며 믿음으로 섬겨줄것이라
여겨지기 때문에 항상 인자한 성품과 덕을 지닌 왕이 되어 후세에 길이 남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만약 예전의 왕들중에 들처본다면 세종대왕이 그 대표적인 예라고 할수 있겠다.
결론은 유약한것과 인자한것은 비교할수 없을 만큼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유약한 왕이 되지 않기위해서라도 왕권강화를 위한 독재와 그것에 플러스 효과를 나타내 줄수 있는 성품과 덕이야 말로 왕이 지녀야할 필수 자질이라 생각한다.
"나"라는 인물은 자신감은 충만하나 덕은 한없이 부족하다는것을 알고 있다. 왕이 된다면 내가 생각하고 결단하여 고집스럽게 무언가를 추진할수는 있겠지만 한수 두수의 앞을 더 내다볼수있는 세상을 읽는 방법과 국민들을 생각하는 덕, 인자한 성품만을 갖추기 위해 나름대로
노력한다면 한나라의 왕이 될수 있는 재목으로 충분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2] 지금 부활한 왕정을 어떤 형태로 체계화할 것인가? 그 이유는 무엇인가?
일단은 체계화된 시스템에 의해 풀가동되는 왕권체계를 구축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지만, 그건 정말 꿈같은 얘기인것만 같고 얼마전에 페루의 왕이 독재(절대)왕권을 고수하다가 민주주의 공화국으로 선언한것으로 아는데(입헌군주제인지는 잘모르겠다) 역시 국회의원은 필요한듯 싶다.
먼저 왕권이 절대체제에 돌입하면 안된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왕이 자식을 한명만 놓는다면이야 어쩔수 없지만 왕자가 둘이상이 된다면(그와 비슷한 신분의 귀족이라면...) 지금의 대통령 선거와 같이 그들이 대권주자로 나서 국민들의 선택을 받아 차기왕권을 이어받을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민주주의적 왕권체계를 먼저 형성해야 될것이라 판단된다. 그렇게 한다면 왕이된자도 국민들의 선택에 의해 왕위에 올랐음으로 나라를 위해 노력정도는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다.
그리고 왕이 정치를 잘하지 못할경우 국민들의 반감수위는 절반이하로 떨어질것이기 때문에(투표를 한다면 절반이상은 나와야 왕이 되지않을까?) 왕이 정치를 하는데 있어서 방해되는 요소는 그만큼 줄어들것이다.
여하튼 민주주의적 왕권체계를 구축하여 왕과 국민들이 하나가되는 나라를 만들기위해 세습되어 오는 절대왕권에서 과감히 탈피하고 두루 잘먹고 잘사는 나라를 이룩하는데 노력해야 될것이다.
[3] 2006년 현재를 기준으로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국정현안 문제가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현재 가장 대두되고 있는 문제는 지속적인 유가상승에 따른 공산 및 생활경제품의 가격과 자동차 기름값이 급속도로 오르고 있다는것이다. 서민경제가 바닥을 향해 치닫고 있는 현 시점에서 유가의 상승은 가뜩이나 살기어려운 우리내 서민층에게 더욱 큰 부담으로 작용될수 밖에 없다. 그도 그럴것이 우리나라의 유가는 상상을 초월할 만큼 가격대가 높다. 예를들어 자동차 기름값만을 놓고 이야기 해본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수입하는 유류는 중동의 두바이유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두바이유의 가격이 텍사스 중질류보다 가격대가 낮다는것은 텔레비젼 뉴스를 보면 쉽게 알수가 있다. 그만큼 우리나라가 1배럴(=158.9L)당 약 55달러(약 55000원)가 조금넘는 유류를 수입하여 1리터당 1500원이상의 높은 가격을 측정하여 국민들에게 팔고 있다. 리터당 계산을 해보면 우리나라는 1배럴당 약 24만원의 돈을 벌어들인다고 볼수있다. 이 말은 즉 수입가격의 4배이상을 주유회사가 몽땅 챙기는것이다. 분명 수입과 유류의 이동, 세금등 주류회사도 이익분이 남아야겠지만 이런식으로 가격이 높게되면 기름을 많이쓰는 우리나라의 대대분의 공산품 및 생활경제품을 제조하는 공장들은 판매하는 물건들의 당가를 높게 측정할수 밖에 없을것다. 이에 대한 해결책은 분명 원가대비 판매가를 낮추는것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한다. 리터당 판매가에 붙어있는 수많은 세금을 줄이고, 주유회사와 정부간의 협약으로 인하여 현재의 1500원의 가격대를 1000원선에서 조정해야할것이다. 정부는 세금을, 주유회사 이익분을 조금씩만 줄여도 분명 지금의 가격보다는 떨어지는것은 자명한 이야기가 아닐듯싶다. 유가의 상승은 반드시 그 나라에 부담으로 적용한다. 하지만 나라가 선진국일수록 정부지원 및 대기업의 지원이 많을것이라 생각된다. 우리나라가 세계속의 강국이 되어가려면 분명 사소한것에서 부터 국민들을 생각하는 국가를 만드는데 노력해야 되지않을까 한다.
첫댓글 [3]1-자질을 갖추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가 애매하네요. 그리고 좀 정연하지 않은 느낌입니다.
[3] 1번에 관해 여러가지 생각해보신 점은 과제에 대한 노력으로 간주되지만 2번에서 좀 더 구체적인 의견과 3번에서 인용과 함께 자신의 독창적인 의견도 있었으면 좋았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3]전체적으로 좀 더 자연스럽게 연결되었으면 하는 생각과 님의 독창적인 의견이 덧붙여졌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잘읽었습니다.
[3]조사를 많이 하고 글쓴이의 생각도 잘 드러나 있다고 생각합니다. 1번에서는 자신감 넘치는 독채정치를 하겠다고 했는데 2번에서 민주정치를 하겠다니 일관성이 조금 부족한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3] 미국으로부터 자유로운 나라가 어디에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