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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톨릭출판사협의회’ 통합부스 운영···다양한 신·구간 도서 소개
수원교구 인터넷신문 |입력 2013-06-19 | http://casw.kr/HMzzv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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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가톨릭대학교 출판부’ 등 교계 출판사들이 6월 19~23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 국제도서전에서 부스를 공동으로 마련하고 함께 교회 출판물을 알리는 노력을 기울였다.
책 축제인 ‘2013 서울국제도서전’ 닷새 동안 코엑스 전시관 A홀 중간에 자리 잡은 ‘한국가톨릭출판사협의회’ 부스에는, ‘책, 사람 그리고 하느님’을 주제로 6개 출판사(가톨릭출판사, 바오로딸, 분도출판사, 생활성서, 성바오로, 성서와함께)가 참여, 통합부스 운영을 통해 영성·심리, 기도·묵상, 성경, 성인전, 문학, 아동 분야의 다양한 신·구간 도서를 소개했다 또, 교회 내 주요 월간지, 한국교회사연구소, 가톨릭대학교, 수원가톨릭대학교, 인천가톨릭대학교 출판부의 발간 도서도 함께 선보였는데, 특히 수원가톨릭대학교 출판부는 「사제가 된다는 것」(방효익), 「성품성사」(방효익 옮김), 「K. Marx의 이론과 사회현실」, 「MARX의 자본주의 비판 골간」(김춘호), 「미사통상문을 위한 라틴어」(황치헌) 등을 내놓았다.
한 신자는 “도서전에서 ‘You Cat’을 구입하고 기도나무에 기도 문구를 적어 달아놓았다”며 “때마침 교회 안에서 전개하고 있는 신심서적 읽기 운동과 맞물려 가톨릭에서 운영하는 출판사들의 책과 CD들이 한데 모여 좋았다”는 내용을 SNS를 통해 전했다.
성기화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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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 수원교구 인터넷신문 |
등록일 : 2013-06-26 오후 4: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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