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2567년 2月19일 (음1.29)
나무관세음보살 🙏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을 언제인가
바로 오늘이다.
내 삶에서 결정의 날은 언제인가
바로 오늘이다.
내 인생에서 가장 귀중한 날은 언제인가
바로 오늘 “지금 여기”이다.
어제는 지나간 오늘이요
내일은 다가오는 오늘이다.
그러므로 “오늘” 하루를
이삶의 전부로 느끼며 살아야 한다.
-벽암록-
오늘도 행복합니다
다 부처님과 함께하는 덕분입니다
나무아미타불 🙏
(Emoticon)
사찰의 점안식이나 낙성식에 보면 오색천이나 오색실을 걸어놓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청(靑), 황(黃), 흑(黑), 백(白), 적(赤)의 오색실은 불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오색실은 극락왕생을 바라는 이의 임종시에 머리 위에 모셔진 아미타불의 손으로부터 영가의 손까지 연결합니다.
아미타부처님께서 영가를 극락정토에 인도한다는 의미인데, 오색실이 현세와 극락정토의 경계를 연결하는 매체로서 극락왕생의 결선(結線)을 의미합니다. 이 결선을 통해 아미타부처님의 오색광명(五色光明)이 중생에게 전달됩니다.
또한 사찰에서 불사가 완성된 후 점안식이나 낙성식을 할 때, 불자는 부처님으로부터 이어진 오색실을 잡고 법문을 듣기도 합니다. 점안의식이 끝나면 의식에 참가한 불자들은 이 오색실을 잘라 서로 나누어 소중히 간직합니다.
이 오색실을 지니면 행운이 따르고, 병마를 물리치며, 장수를 한다는 길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오색은 비단 불교적인 의미뿐만 아니라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이 오색을 길조의 색으로 여겨 왔습니다. 동국세시기에서는 임금이 신하에게 하사하던 구급약인 옥추단을 제조하여 그것을 오색실로 꿰어차고 다니면 재앙을 물리칠 수 있다고 하여 신하들에게 나누어 주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정월 대보름에 다섯가지 곡식을 넣은 오곡밥을 먹으며, 한복 저고리엔 오색의 색동 저고리를 입었으며, 음악의 궁상각치우(宮商角徵羽)의 5가지 음이 있습니다. 모두 하늘의 기운을 받아 인간세상의 복을 기원하고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는 우리 민족 문화의 한 표현입니다.
비슷한 의미로 노란색은 부처님의 황금빛 피부색을, 빨간색은 부처님의 입술의 색깔을, 흰색은 부처님의 치아색을, 파란색은 부처님의 청정한 머리색을, 검은색은 부처님의 현묘한 지혜를 표현하기도 하고, 또 불국기에도 오색이 그대로 사용됩니다.
그리고 오색은 목화토금수(木火土金水) 오행을 색으로 나타내는데, 木-청색, 火-적색, 土황색, 金-백색, 水-흑색입니다. 청색은 동쪽, 봄, 간장, 신맛, 기쁨, 인(仁)을 상징하며, 백색은 서쪽, 가을, 폐장과 코, 매운 맛, 분노, 의(義)를 상징합니다. 적색은 남쪽, 여름, 심장, 쓴맛, 즐거움, 예(禮)를, 흑색은 북쪽, 겨울, 신장, 짠맛, 슬픔, 지(智)를, 황색은 중앙, 비장, 단맛, 욕심, 신(信)을 상징합니다.
법준스님의 글입니다
소납은 오늘 양산 다모사 점안법회에
다녀오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다 덕분입니다 ~^^
지금 여기 이순간 행복하기_______❤
마음아 지금 , 이 순간! 행복하여라~~
오늘도 부처님께 저희들 마음공양 올립니다._()_
일체중생이 모두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南無佛'' 천인 🙏
(Emoticon)
#내일은 음력 이월초하루입니다
계묘년 묘卯월 묘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시비 구설수 도난 묘한 인연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한 묘한 달입니다
인연닿은 절이나 가까운 포교원에 꼭 다녀오셔서 무병 무탈 무재난 되시고
길상여의 발원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