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후 2024년 1월 15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제목: 과연 빛으로 살 수 있을까? 1
[창세기 1:3]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에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한 남자가 어두운 골목길에서 등불을 들고 걸어오고 있었습니다.
마침 같은 골목을 지나가던 사람이 유심히 살펴보니 등불을 든 사람은 앞을 볼 수 없는 시각장애인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앞이 보이지 않는 그 사람이 등불이 왜 필요할지 의아했기에 물어보았습니다.
"저기요, 앞을 못 보는데 왜 등불이 필요한가요?"
그러자 그는 등불을 자기 얼굴에 가까이 대며 말했습니다.
"당신이 저랑 부딪히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이 등불은 내가 아닌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창세기 1:14~19] 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 ~ 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시고 빛과 어둠을 나뉘게 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
하나님은 첫째 날 빛을 만들고 그것을 어두움으로부터 분리해 낮과 밤을 창조하셨으며, 넷째 날에 해와 달과 궁창의 별을 만드셨습니다.
[고린도후서 4:6]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빛은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고 진리이시고 의로우심입니다.
[요한 1서 1:6]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당시 예수님이 인간의 몸으로 오신 것을 부인했던 영지주의자들은 하나님을 안다고 하면서 진리를 부정했습니다.
진리의 빛에 대한 눈을 뜨고 진실로 하나님과의 깊은 교재에 들어가면 하나님은 가장 고귀하고 소중한 것들을 우리에게 부어 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진리의 빛 가운데 거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부어 주시는 축복은 무엇일까요?
첫째, 빛 가운데 거하면 위험으로부터 피할 수 있습니다.
[요한1서 1:5~6] ~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인간은 안전에 대한 기본 욕구가 있습니다.
교만한 인간은 세상의 물질과 권세와 자기 자신을 의지합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영원하지 않기에 보호를 받지 못하고 멸망을 당하곤 합니다.
영원한 안전을 보장하는 피난처는 어디에 있을까요?
폭풍이 심할 때는 배를 어느 한 곳에 단단히 붙들어 매두어야 하듯, 우리는 빛이신 하나님께 단단히 묶여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 묶여 있는 한 그 어떤 폭풍도 우리를 넘어뜨리지 못합니다.
[시편 5:11] 오직 주에게 피하는 자는 다 기뻐하며 주의 보호로 인하여 영영히 기뻐 외치며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은 주를 즐거워하리이다
빛이 있기에 위험을 피할 수 있듯이 우리 인생의 구덩이와 웅덩이를 피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을 할 때에 이집트에 내린 아홉 번째 재앙은 흑암이었습니다.
이집트에 3일간 완벽한 암흑이 찾아왔는데, 빛이 없으니 너무 고통스러워 스스로 혀를 깨무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들은 위험에서 벗어나서 안전할 수 있었습니다.
[요한계시록 16:10] 다섯째 천사가 그 대접을 짐승의 왕좌에 쏟으니 그 나라가 어두워지며 사람들이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고
[출애굽기 10:23] 그 동안은 사람들이 서로 볼 수 없으며 자기 처소에서 일어나는 자가 없으되 온 이스라엘 자손들이 거주하는 곳에는 빛이 있었더라
오늘날에도 수많은 영혼들이 겉으로는 멀쩡하지만, 자기 혀를 깨무는 고통 가운데 있습니다. 어디로 가야 할지 방향을 잃고 인생의 낭떠러지가 앞에 있는지도 모른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시편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우리를 눈동자처럼 지켜주시고 우리의 앞 길을 먼저 예비하시고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의 빛 가운데 거하시길 기도합니다. (2024년 1월 14일 주일예배 설교 말씀 참조)
🙏빛이신 하나님 아버지, 늘 동행하시고 빛을 비추어 주사 위험으로부터 지켜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저의 처한 형편과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아시는 주님께서 저의 안전지대가 되어주시고,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과 온전한 기쁨만 가득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3분의 기적' 밴드로 초대합니다.
(밴드 회원 신청시 질문에 답을 하셔서 승인합니다)
https://band.us/n/afa29dZ6x8Q6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