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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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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나도 빵빵 날리면..
구봉 추천 4 조회 508 22.06.30 17:58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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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6.30 18:29

    첫댓글 빵구 뿡뿡 쎄게 꿔 대는 양반들요.
    건강하다는 징표입니다.

    장에 유익한 유산균이 많아 생기는
    경쾌하다 못해 포소리 방구는요.

    사실 우리가 부러워해야할 방구입니다.
    제 상식으론 그렇다 이겁니다.
    설라무네.

  • 22.06.30 20:25

    @깜장콩 건강한 동기한테
    방구땜시롱 병원을 가라?

    너무 앞서 나갔습니다.
    설라무네.

  • 작성자 22.07.01 15:19

    처소불문 빵빵 쏘아대는 인간들은 몸도
    건강하지만 정신도 남눈치 아니보는 얼굴
    두꺼운 부류들이지요, 자칭 상남자들..
    사실은 되잖고 둔한 놈들이지만~

  • 22.06.30 18:38

    생리현상은 노소남녀
    양반불문입니다
    남의 눈치보는게 아니라
    배려라고 하옵니다
    저도 최소한의 배려는
    장착중이라고라고라 외치옵나니 ㅋㅋ

  • 작성자 22.07.01 15:24

    인간은 자기합리화의 천재라더마는
    눈치가 배려로 둔갑을 합니다ㅋ
    ..마는 이 카페 3대미녀로 자타공인
    정아님 뿌앙은 상상만해도 여선생님
    화장실행 보듯 숭시럽사옵니다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7.01 16:57

    의학교과서에 항문결핍증이 있는지 대구
    햑문외과 재호한테 물어보겠심더.. 좌중
    무시로 쏘아댐은 제가 용기로 칭했지만
    실로 용기는 아닌 무례지요ㅎ

  • 22.06.30 19:05

    이젠 배설이 시원하게 되는 사람이 부러울 때일겁니다.
    그게 무엇이든 말이지요.
    생리현상이야 교양보다 앞설 때이니까요.
    제 친구는 꺼내는데 삼십 분
    일보는데 삼십 분
    집어넣는데 상십 분이라서
    자기 뒤에 줄서는 사람이 없다던데
    그게 무슨소린진 모르지만
    그런게 걱정이지요.

  • 작성자 22.07.01 15:34

    외람되오나 세월의 법칙에 따라 저도
    꺼내고 집어넣는데 그 30분법칙에
    서서히 다가가고 있습니다, 어쩔 수
    없는 것은 잘 참아내는 게 삶의 지혜
    이기도 할 것이지요

  • 22.06.30 19:04

    다 건강하게 살아 있다는 증거입니다.
    당당하게 빵빵 거리며 살아갑시다.
    글 고마워요.

  • 작성자 22.07.01 15:38

    영웅호걸은 호탕한 웃음과 그에 못잖은
    항문 배출음이 기본이라는데 이제 호걸
    이 사라진 수컷 왜소의 시대이나 말씀
    처럼 당당하게 발사하며 살아야겠습니다ㅎ

  • 22.06.30 19:38

    아무리 자연스런 생리현상이라 해도 가능한 사람 있는 데서는 자제하는 것이 에티켓이겠지요.
    나오는 것은 못 막아도 데시벨 조절은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저는 그 기술을 알고 있기에 요리저리 허리와 엉덩이 자세 바꾸면서 조절을 합니다.
    냄새는 감출 수 없어도 소리는 숨길 수 있거든요.

    그러구 보니 얼마전 에피소드가 생각납니다.
    꽉 찬 방광 비우려 서둘러 화장실 갔다가 아무도 없기에 시원하게 방귀를 발사했더랬습니댜.
    손을 씻고 있는데 변기 물 내리는 소리와 함께 후배가 나오면서 하는 말
    화장실 문짝 떨어지는 줄 알았잖아요?^^

  • 작성자 22.07.01 15:44

    대단한 조절기술을 지니시니 초식의
    날렵함과 웅혼한 운기가 족히 3갑자
    내공은 너끈하겠습니다, 요즘 화장실
    실리콘 기술이 극강인데 문짝을 부시다니..ㅎ

  • 22.06.30 20:19

    방구 사건 재미있네요
    방귀를 잘 내보내고 그래야 건강에 좋아요
    방귀 참으면 일단 노랑병 걸린다고 하잖아요ㅋㅋㅋ

    남자들도 방귀 대장들 많아요
    산에서도 앞서가며 붕 날리고
    동네 공원을 돌면서도 빵 터주고 그러더군요
    얼굴은 안봤지만 아마도 무아지경인듯 .....

    울집 방귀 대장은 단연 저에요
    0형 혈액형은 나누어 주었지만
    뿌리는 소심한 A형들 아직까지 남편과 작은딸 방구 소리 들어본적 없고
    큰딸 방구 소리는 들어보긴 했어요ㅋㅋ

    방구는 뀌면서 항문 피리소리도 내고
    시원하잖아요 어디 몇시간 장거리 갈 때
    배 아파서 죽습니다 휴 ~!

    유치원 얼라들이 제일 좋아하는 방구 이야기 좀 더 진핸되면
    뿌지직 똥싸는 이야기 좋아한다는데
    왜 일케 어제 오늘 방구 날린것도 아닌데 재미 있는지 ...
    다시 얼라가 되려나요
    그젠가 병원간다고 가까운데 살방 가다가 대형 현수막에
    노인 어르신 유치원이 생긴다고....
    반갑던데요 유치원 다시 가야되나 싶어 ^^

  • 작성자 22.07.01 15:51

    언젠가 올린 제 잡글 말미에 요즘 애들
    쓰는 흥칫뿡을 써먹고는 뭔가 느낌상
    미진해 흥칫뿡~ 뿌지직 앗,~ 했다가
    어느분들께 나이값 못한다 꾸중쪽지
    도 받았습지요ㅎ 그냥 참고하셔요..

  • 작성자 22.07.01 17:09

    @깜장콩 다른 분들은 절대 그럴 일은 없으니 신경
    끄셔요.. 저는 이 카페 십년이 넘다보니 나름 점잖은
    고참이미지ㅋ 라 저를 귀엽게 보는 분들이 계시지요
    콩님은 춤을 추던 무얼하셔도 아무도 신경쓰지 않으니
    상관이 없습니다ㅎ

  • 22.07.01 03:15

    무지 운이 좋으면
    살 날이
    15년 정도 남았다는 대목에서
    큰 충격을 받아 멍~~~

    그러네요.

    너무 현실적이라서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하루 한시간 허투루 보내지 말아야겠다는......


    뭣이 중헌디?
    그까잇 방귀
    흥칫뿡 입니다.

  • 작성자 22.07.01 15:58

    참으로 죄송한 말씀이고 또 결코 인정
    하기는 싫으나 숫자는 냉정하기에 20년
    정도면 어여쁜 페이지님을 빼고는 지금
    삶방 식솔 대부분은 지구에 아니계실 것
    이지요ㅎ
    해서, 제 구호는 우리 살아있는 동안은
    날마다 축제여야함을~!! 연애도 사랑도..

  • 22.06.30 21:37

    아~ 아직 이나이 되도록 어느누구하고 방구를 터본적이 없는 아주 속이깊은 머스마 랍니다

  • 작성자 22.07.01 16:04

    보소, 지존아재요.. 내보고 그말을 믿으라고
    시방~? 울애기라는 호칭은 이희승 국어사전
    438페이지에 최소한도 방구를 15회이상 서로
    튼 사이에서 비로소 가능한 것이라고..
    에레잇 이 양반아 마~ㅋ

  • 22.07.01 16:21

    @구봉 구봉성 지가 아무리 막무가네 머스마 라도 가정교육 만큼은 확실이 받은넘이라요 ㅎ

  • 22.07.01 19:50

    @깜장콩 그이유는 간단해
    난 소화기관이 넘튼튼해서 방구를 뀐적이 별로 없기때문

  • 22.06.30 23:32

    헹~ 사람이 할 짓하는데
    왜 우습지 ㅎㅎ 글이 더 우습다 ㅋㅋ 댓글도

  • 작성자 22.07.01 16:09

    웃자고 해본 소리에 웃어주시니 이 출제자
    의 기획의도는 성공했습니다마는예
    소심한 저로서는 중인환시리에 한번도
    뿌앙 그리 못함이 천추의 여한올습니다,
    진짜로예..

  • 22.07.01 06:07

    시원하게 빵빵
    하고남
    지는 괜찮지만


    구봉님은
    그 보다 더 크게
    뻥뻥 푸앙
    해 불소마~
    눈치 보지말고

  • 작성자 22.07.01 16:15

    김사장님은 영화배우 남궁원 선생처럼
    중후한 외모와 좌중을 압도하는 포스로
    수컷들의 부러움을 받는 분인데 덩치답게
    괄약근 조절기능도 압권이었습니더..
    바들바들 새가슴 저는 경끼했습니다ㅎ

  • 22.07.01 23:03

    그건 소심하고 눈치보는
    삶이 아니고요.
    기본 인격이 탄탄하게
    갖추어진 겁니다.

    대포소리 안하무인
    자신감이 아닌 무례함
    이고 대부분 공중도덕은
    말할것도 없고 자시밖에
    모르는 이기심 이지요.

    그런사람 지갑에 돈 떨어지면
    참말로 비맞은 생쥐마냥
    초라하게 되지요.

  • 작성자 22.07.02 17:53

    요즘 애들 말로 속이 시원한 사이다급의
    명쾌한 결론을 내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어울려 살아야하는 세상에서 민폐를 끼치는
    행동이 용감으로 미화는 아닐 것이지요 ㅎ

  • 22.07.02 18:44

    @구봉 예전에 저 같앗음
    코피 냇을 낍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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