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필요없이 김철용 감독 대리고와야 할거 같습니다( 예전에 김명수 감독 이정철 이성희 박삼용 실패했고)
뭐 종교적 강요니 상관없이 이분이 와야 그나마 선수들도 기량적으로 많이 향상 될거 라고 생각합니다
성적으로도 증명하고 있죠(아시안게임 세계대회는 잘모르겠는데 확실한건 이분 말고 맏았던 류화석 지금 김형실 감독때는 그렇게 성적이 좋지는 못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애틀랜타 올림픽 시드니 올림픽(8강에서 미국을 만나 이길뻔한 경기를 아깝게 졌죠)
아테네 올림픽
예선부터 험란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러시아 이탈리아 등과 한조였는데 당당히 러시아(당시 신인이었던 김세영이 가모바를 정말 잘막앗죠) 이탈리아를 꺽고(다른팀은 생각이 안남) 마지막이 일본전이었는데 진출을 확정지어 놓은 상황이라 그런지는 모르지만 3대0으로 졌었죠
그리고 본선에서도 예선 통과를 했고 8강에서(?) 러시아에 지긴햇지만
5~8위전에서(?)일본을 3대0으로 발라버렷죠(예선 같은조였는데 거기서도 이김)
이분이 온다면 일단 김연경 말고 다른 선수들의 역량은 충분히 발휘할수 있을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당장 인천아시안게임때는 금메달도 노려볼수있갰구요(중국은 예전처럼 강팀은 아니라는 전제하에 일본만 조심하면)그만큼 능력은 있는 감독이고 그래왔으니까요.
괜히 어줍지 않게 프로팀 감독쓰지말고 이분에게 전권부여해서 원하는대로 다해주고
장기적으로 계약한다면 인천때는 좋은 성적 기대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분이 안된다면
러시아 20년 감독했던 니콜라이 카폴이나 일본에 반다이라 마모루도 괜찮을것 같구요
그리고 저번 베이징 예선 탈락때 프로팀의 비협조도 한목했다는데 가슴이 아프더군요.
첫댓글 김호철이 와야죠~!! ㅋ
"싸부~ 리시부 하고.. 부롸낑~ 을 중시하는"..ㅋㅋ
김철용 감독의 능력과 카리스마는 당연히 국내탑이지만 문제라면 이분이 스파르타 기질이 있는 분이라 요즘 선수들과 안맞을수 있다는 점인데 지금의 대표선수들이 과거 호남정유 선수들처럼 잘 따라줄지 모르겠네요 호남정유가 그렇게 강력한 전력을 구축하는데는 선수들의 뛰어난 기량도 있지만 김철용 감독 특유의 혹독한 스파르타식 훈련도 한몫했는데 문제는 지금은 그때와 시대가 다른지라 잘못하면 인권이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욕 먹을 위험도 있고요
이분 훈련도 훈련인데 종교문제도 있죠 종교문제 심각합니다
그러고보니 종교문제도 있네요 이분이 케이블 기독교방송에 나온걸 봤는데 완전히 목사더군요ㅡㅡ; 본인얘기로는 기도는 강요하되, 신앙은 강요하지 않았다나ㅡㅡ;
이미 김철용 감독의 시대는 지나갔죠. 특정 종교 강요문제도 그렇고 선수들과 대화가 안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좋은 성적을 낼 수가 없어요.
이분 일선에서 물러나고 종교직에 계신다고 하는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