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나의 운명은 바뀌어있는데도...
이미 나의 운명은 바뀌어있는데도...
이 사실을 모르고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믿어지지 않으니
아무 능력도
아무 효과도
아무 변화도 없고
죽어있는 그대로
싻이 트지 못하고
자라지도 못한다.
이미 주신 선물을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니
나에게 아무 유익도 주지 못합니다.
여전히 가난하고
여전히 굶주리고
여전히 벌거벗은 곤고함 뿐입니다.
이미 주어진 선물
눈 떠서 보고 들어 받은 자는
그 생명의 씨 싻트고 자라 꽃 피고 열매 맺어
무르익어 추수를 바라보는 때가 되었습니다.
해 묵은 땅 그대로 기경되지 못한
잡초만 무성한 가시덤불이요
씨가 심어진 적이 없는 불모지로다
골로새서 1:6
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
에베소서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멘!!!
2024. 11. 17 03:40
청천홍심
첫댓글
자신의 모습을 보지 못한채
안다하고 본다고 교만한 자는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한다
눈 뜬적이 없고
귀가 열린 적이 없다.
"자존심이 밥 먹여주나?" 명언이다.
그래서 주님도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비추임으로 눈을 떠 나의 모습을 보고
나의 모든 것이 부인되기 저에는
성령님의 인도를 받지 못하며 믿음은 시작되지 않습니다.
성경을 원어로 읽어도 지식만 더해 갈뿐
싻트지 못하고 죽어있는 상태입니다.
지식은 사람을 안다는 교만에 빠지게 합니다.
아는 것과 믿어진 믿음은 다릅니다.
성령의 계시로 말씀이 열리고 인쳐져야 생명이 됩니다.
생명은 자라게하고 열매 맺어 결실하게 합니다.
@백합향
그래서 시한부 귀신이 된겨?
@베냐민
살전5:1-10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주의 날이 밤에 도적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적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찌라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근신하여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아멘!!! (깊이)
반갑습니다.
믿음은 하나님께 속한 비밀입니다.
하나님이 보시는 눈과 마음은
사람의 생각과 다릅니다.
"하늘이 땅보다 높음"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