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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마당 궁통보감의 사주와 실제 사주의 비교 글 입니다
슈퍼노바 추천 0 조회 1,063 18.01.18 12:27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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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1.18 12:45

    @이머꼬 녀석은 지금 공부하고 있을겝니다^^

  • 18.01.18 13:40

    감사합니다, 아버님의 성품을 아드님이 닮았는가 봅니다. 대단히 원류가 좋아 응기한 것이 일주로 돌아갑니다.원국에 기가 오에 이르면 갑이 나타나나 경금이 제어하지만 갑신대운에 금수목 상생하여 갑의 역활이 사주를 담당합이다. 이미 갑이 귀인 미를 두고 록을 두니, 신약, 신왕의 의미는 없습니다. 갑신대운에 록이 신마를 만나고 인오술 신자진을 이루니 아주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일주가 정임둔에 기유를 만나니, 진식신이 되고 복성귀인이 되니, 아주 치밀한 분석력이 있어서 학업성취가 뛰어납니다. 귀인을 많이 총괄하고 문창을 가지고 있으니, 더불어서 뛰어남을 발휘합니다. 정이 유에 장생하는 것은 기운의 차서를 담당하니, 생

  • 18.01.18 13:43

    발력이 좋다고 봅니다. 갑신의 신마는 록과 정임으로 합하니 결국은 일주에게로 돌아갑니다.그리고 지지에서 오유가 있으면 천간에 상생이 나타나고 미신을 암합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1.18 20:29

    @道之士 道之士님 감사합니다. 높고 깊은 견해 밝혀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下學이다보니 자상하게 답변주신 일부 답글에 이해 안하되는 부분이 있어 겸손되이 설명 부탁드립니다.
    1) '원국에 기가 오에 이르면 갑이 나타나나'...이런 이론은 제가 본적이 없어서 ㅜㅜ
    2) '이미 갑이 귀인 미를 두고 록을 두니'...사주 원국에 미(未)는 없는데 혹 제가 모르는 다른 이론이 있는지?
    3) '정이 유에 장생하는 것은 기운의 차서를 담당하니'...'기운의 차서를 담당' 한다는 말은 제가 도무지 이해가 안가서
    4) '지지에서 오유가 있으면 천간에 상생이 나타나고 미신을 암합' ...제 지식으론 알지 못하는 바라...혹 시간되시면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 18.01.18 20:49

    @슈퍼노바 감사합니다. 정말 훌륭한 아버님이십니다. 이론은 이머꼬님이 말씀해 주셨어요. 제가 쓴 글들이 있는데, 미천한 글이지만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양의 해가 도래하니, 양은 먼저 찾아오는 법이라서 갑신대운이 무술년에 먼저 찾아올 듯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 18.01.18 14:23

    참조
    조후용신편 경오생
    월령 ?
    旺而不烈, 衰而不窮.


    경진생
    부억 월령

    겁재에서
    식신은 상관

    일원

    오행
    喜忌
    木,火土,金,水
    格局
    內格
    外格

    2000년 6월 8일 17시 50분(남명, 양력)
    己丁壬庚
    酉酉午辰
    69 59 49 39 29 19 9
    己 戊 丁 丙 乙 甲 癸
    丑 子 亥 戌 酉 申 未
    五陰從勢無情義

  • 18.01.18 17:23

    <명리학을 알게된지 얼마 되지 않은 초학으로서> --- 무늬만 초보이시군요. 대가이십니다.

    99 89 79 69 59 49 39 29 19 09 ― 06 03 00 09
    壬 辛 庚 己 戊 丁 丙 乙 甲 癸 ― 己 丁 壬 庚 : 19세 乾命
    辰 卯 寅 丑 子 亥 戌 酉 申 未 ― 酉 酉 午 辰

    => 음간 일주의 녹겁격은 식상이 상신입니다. 올해 실력이 향상되면 土를 상신으로 보면 됩니다.
    => 아차차. 올해부터 甲申대운으로 바뀌는군요.
    => 워낙에 대격 사주이니 잘될 겁니다.
    => 정시보다 여름 庚午월에 수시로 응시하는 게 좋겠습니다.

  • 작성자 18.01.18 21:54

    조흔님께서 댓글을 달아 주시니 영광입니다^^
    칭찬하셨지만 사실 여기 저기의 이론을 짜집기 한것이라 실력이 아니네요. 정말 초학 초보입니다.
    아 이 기회에 先學께 여줘어 봐도 될런지...
    - 건록격이니 월령 午(지장간 丙己丁)에서 따로 己土가 투간하니 용신이라 생각되지만(오로지 월령에서 용신을 구한다) 일반적으로 일간이 신약하지 않다면 재성, 관성을 용신 희신으로 삼고 싶으리라 생각됩니다. 식상으로 용신을 삼으면 인성이 기신 관성이 구신이 되는 것이 아닌가요? 그렇다면 이 명조의 경우 그리 좋은 사주가 아니라 생각되기도 하는데(운로가 금수로 흐르거든요)

  • 18.01.18 23:58

    @슈퍼노바 49세 이후가 북방 수운이군요. 천간으로 화토가 개두하니 별 문제가 없을 겁니다.

    사주가 좋으면 웬만한 흉운은 그냥 지나가는데, 천간에 희신이 개두까지 하니 길다흉소할 것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1.18 23:13

    네 감사합니다.
    요즘 입시가 노력만으로 않되는게 많아서...그래서 더욱 운(運)을 생각하게 되네요.
    진로에서 의대만 고집하는 것은 아니고 안정적으로 공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18.01.19 01:19

    사주가 맑습니다.
    학설의 다양성이 좋은 반면 때론 혼란이 가중될 때도 있는 게 현실입니다.

    록격용관겸 재성격이 성격되고 재성을 보좌한 식신을 상신한다.
    중화된 팔자로 甲申運 甲木도 쓰임이 있으나, 旺金에 손상을 받으니 무용하다.

    장생지는 후원자의 별로 후원자 없이 뜻을 펼치기 어려운 것인데,
    천귀에 좌해 그 덕은 풍만하고

    팔자의 암시는 의과보다 공과가 더 어울리며
    戊戌년, 壬水가 제극당하고, 午戌合과 西方局을 이룬데, 서방국은 인오술을 축소시키니
    이는 높은 기개가 축소된다는 의미며 진로는 안전을 도모해 장학금도 생각하면 어떨까요?

    글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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