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들어 16번째인 제16호 태풍 ‘산바(SANBA)'가 필리핀근해에서 세력을 확장하면서
조금씩 북상하고 있다고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산바는 13일 현재 필리핀 마닐라 동쪽 약 1천110㎞ 해상에서 시속 15㎞의 속력으로
서북서진해 17일 월요일 오후 서귀포 남쪽 약 160km 부근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번에 올라오는 태풍 ‘산바’는 얼마전에 지나간 ‘볼라벤(BOLAVEN)'이나
2007년 제11호 ’나리(NARI)' 정도의 위력을 떨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9월은 북태평양 고기압이 우리나라에서 물러나는 시기이기 때문에 태풍이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타고
북상해 직간접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아 큰 피해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16일부터 18일까지 태풍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고,
제주도와 해안지방에는 17일까지 순간 최대풍속 초속 30~50m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희망사항이지만 고기압이 빨리 물러나서 북상중인 태풍의 진로가 오른쪽으로 꺾었으면 좋겠다.
엄연한 우리 땅 독도를 일본넘들이 자기네 땅이라면서 신문에다가 광고까지 하고
자라나는 순진무구한 아이들에게까지도 선량한 처녀와 여성들을 위안부로 강제동원 해 놓고도
반성하기는커녕 오히려 지난 과거의 범죄행위를 감추면서 옛날 군국주의의 망령을 불러 일으키려고
하고 있는 그릇된 역사관을 심어주고 있는 일본이 천벌을 받아야 마땅하지 않겠는가.
첫댓글 날이 안좋어면 없는자들 고통.아들넘이 태국가 월요일 오는데 걱정
어제 해운대 백병원에 문상 손님이 너무한적.평소 남들 길.흉사 좀 다녀서면 .자기 자녀 다보내서면 끝이란 생각
버려서면, 자기나 .마누라도 가면 누가 오겠나 . 하기야 자기가 안다니는데 누가 오겠나 마는
15일 육삼토 가랑비가 오는속에 성지곡-금정산 남문까지 3시간 산행후 무지개산장 에서 오리고기,막걸리.-이쁜마담-세상사 이야기하면서...스칸디나비아.러시아 크르즈여행갔다온 태명.곧 중국 사천성 갈 상현.기영.상목. 친구 일에 봉사한 석종.규성. 무학 산악 부회장 차웅 갔다옴 우중에도 등반 하는 분들 참 많았음
조계산 23일 산행원하는분 부회장에게연락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