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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흐미의 - 오늘의 요리 ㅠ,.ㅠ
<table width="800" align="center">
<tr>
<td height="30" align="center" bgcolor="#003399"><strong><font color="#FFFFFF" size="3">2004년 3월 22일 화양적 / 지짐
누름적</font></strong></td>
</tr>
<tr>
<td align="center"><table width="700">
<tr>
<td><p><font size="4">화양적</font></p>
<p><strong><font size="3">기본재료</font></strong></p>
<p><br>
쇠고기 - 60g 표고버섯 - 1개 당근 - 30g 오이 - 30g 통도라지 - 30g 산적꼬지 - 4개 양념장,
소금, 참기름, 후추가루 잣 - 5개 <br>
<br>
조리법<br>
1. 쇠고기는 길이 7cm, 두께 5mm로 썰어 잔 칼집을 넣은 후 양념에 조미하여 익힌다. <br>
</p>
<p>2. 표고버섯, 당근, 통도라지는 길이 약 6cm, 두께 6mm 정도로 썰고, 표고는 소금, 참기름으로 복고<br>
당근과 도라지는 소금물에 데쳐 참기름으로 볶으면서 소금으로 간을 한다.<br>
</p>
<p>3. 오이는 6cm 길이로 썰어 세갈래로 잘라 속을 빼고 폭 1cm, 두께 6mm정도로 썰어 소금에 절였다가<br>
참기름에 볶는다.<br>
</p>
<p>4. 산적꼬지를 8cm 정도로 다듬어 준비된 재료를 색을 맞추어 끼워, 꼬챙이의 양쪽이 1cm 정도 남도록<br>
한다.<br>
</p>
<p>5. 재료의 순서를 똑같이 통일하여 꽂아야 예쁘게 담을 수가 있다. <br>
</p>
<p>6. 그릇에 담고 위에 잣가루를 뿌리거나 잣집(잣가루를 장국이나 물로 개서 뽀얗게 되면 소금, 후추로<br>
간을 맞춘다.)을 가운데에 조금씩 바른다. </p>
<p>요점 <br>
1. 고기는 타지 않게 잘 굽고, 색깔에 유의한다. <br>
<br>
<br>
<br>
<br>
<br>
Point<br>
1. 화양적, 떡산적, 파산적 등은 일정하게 썰어서 각각의 재료의 색을 선명하게 살려서 지져야<br>
보기 좋다.<br>
2. 주재료로 쓰이는 재료를 꼬치 가장자리에 꽂아서 잘 익혀 접시에 담을 때는 가장자리를<br>
다듬어 보기좋게 담는다.<br>
3. 잣은 잣눈을 떼고 종이 위에 잣을 놓고 칼로 곱게 썰어서 보슬보슬하게 잣가루를 만든다. <br>
4. 화양적의 특징을 살려 재료가 넉넉할 때는 통도라지를 2개 끼워도 된다. <br>
5. 참기름으로 볶으면 색이 나기 쉬우므로 소금, 참기름에 무쳐 식용유에 볶아도 좋다. <br>
<br>
</p>
<p>-------------------------------------------------------------</p>
<p><font size="4"><strong>지짐 누름적</strong></font></p>
<p><재 료> <br>
쇠고기 --------- 80g <br>
표고버섯 ------- 2개 <br>
당근 ----------- 30g <br>
통도라지 ------- 30g <br>
실파 ----------- 10g <br>
밀가루 --------- 40g <br>
달걀 ----------- 1개 <br>
산적꼬치 ------- 4매 <br>
@ 고기양념장 <br>
소금,참기름 --- 약간 <br>
식용유 ------- 45ml <br>
<br>
<br>
@ 만드는 법 </p>
<p>1) 쇠고기는 7cm, 넓이 1cm, 두께 5mm로 썰어 잔 칼집을 넣어 양념장으로 무쳐 익힌다..</p>
<p>2) 표고버섯, 당근, 통도라지를 길이 6cm, 두께 5mm로 썰어 표고는 간장 기름으로 볶는다.</p>
<p>3) 당근은 소금물에 데쳐 물기 뺀 후 참기름에 볶으면서 소금으로 간을 한다.</p>
<p>4) 통도라지는 소금물에 데쳐 물기 뺀 후 참기름에 볶으면서 소금으로 간을 한다.</p>
<p>5) 파는 당근과 같은 크기로 썬다.</p>
<p>6) 산적꼬치를 다듬어 준비된 재료를 골고루 끼운다.</p>
<p>7) 밀가루를 묻히고 달걀 푼 것에 담구었다가 기름을 두른 후 번칠에 지진다.<br>
<br>
</p>
<p><br>
</p></td>
</tr>
</table>
<table width="70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5" cellspacing="10" bgcolor="#000000">
<tr>
<td align="center" bgcolor="#FFFFFF"><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na.camp6.com%2F2004-03-22-004s.jpg" width="700" height="580"></td>
</tr>
</table>
<p><strong><font color="#000000" size="3">오늘은 쩜 잘나왔네염...ㅋㅋㅋ 대흐미가 만든.. </font></strong></p>
<p><strong><font color="#000000" size="3">화양적(왼쪽) / 지짐 누름적(오른쪽)</font></strong></p>
<p>.</p>
<p>.</p>
<p>.</p>
<table width="70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5" cellspacing="10" bgcolor="#000000">
<tr>
<td align="center" bgcolor="#FFFFFF"><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na.camp6.com%2F2004-03-22-005s.jpg" width="700" height="600"></td>
</tr>
</table>
<p>.</p>
<p>히히 점점 나아지고 있습니다요..ㅋㅋㅋ <strong><font color="#000000" size="3">화양적(왼쪽)
/ 지짐 누름적(오른쪽)</font></strong></p>
<p>.</p>
<p>.</p>
<p>.</p>
<p>
<center>
<embed src="http://violetmusic.com.ne.kr/music//frank-Thehappysong.asf" hidden=true loop=-1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Br><Br><p align="center">Frank Mills 의 The Happy Song 입니다.
<br><br>내용은 오늘의 요리인데.. 배경음악은 오늘의 날씨군여..ㅋㅋㅋ<br>
<br>조금씩 음식실력이... 나아지는군여...ㅋㅋㅋㅋ, <br>
<br> 요즘 이상한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br><br> 원래... "대흐미소다"는... 걍 "흐미소다" 였는뎅...
<br> <br>예전에 임금이 "대"자를 하사하여... "대"흐미소다가 되었다는....
<br><br> 말도안된는 소문이 나돌고 있습니다.. ㅋㅋㅋ
<br><br> 속지마시공...
<br><br> 암튼 이거 먹고 시픈 아가씨는 대흐미한테 시집오기~~~~ ㅋㅋㅋ
<br><br> 결혼하신 아지매님 들께서는 아쉽겠지만... 가정을 지키시 옵소서.... ㅋㅋㅋ
</p>
<p> </p></td>
</tr>
</tab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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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모놀가족 이야기
대흐미의 - 오늘의 요리 ㅠ,.ㅠ
대흐미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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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1
04.03.22 23:03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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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흠아...내 산적만 있으모 날 샌다...잘 묵었낀께...맹글어 봐....하하하.그냥 실업자 입니다..ㅋㅋㅋ
할미가 되게 궁금합니다....사진작가이신지???...조리사 자격증 따실려고 준비중인지??....아님 한식당 주인????
넹. 사진작가라고 하기엔 아직 아마츄어이고 사진경력이라곤 고딩 때 사진부장 한거랑 작년에 HP 사진전에 대상먹은거랑 두개고염... 조리사 자격증은 2000년도에 한식 한번 떨어졌고.. 1996년에 식품제조기사 시험 한번 낙방한 경력 뿐입니다. 생긴걸로 봐선 한식당 주인 같은뎅 본업은 인터넷에 집지으며 살고 있습니당.
대흐미가 저렇게 자세히 얘기하는 것은.....선을 부탁하는 것 같습니다.하하..
혹... 이쁜 따님을 소개 시켜줄려고 하는건 아닐까요... ㅋㄷㅋㄷㅋ / 종원대장님.. dydnaje님의 답사비 3개월 면제를 부탁드립니다..ㅋㅋㅋㅋㅋ
맛도 좋겠제? 술안주로 딱이겠는데..
저렇게 재주가 많으신데 워쩐일일까.. 이제는 음식으로 (?)..... 어서 어서 대흐미님깨 시십가세요 처자들...
내가 좀만 나이가 작았어도 보따리 들고 가는건데....아쉽당.....음식 잘 만드는 남자가 나의 두번째 이상형인데...ㅎㅎㅎ......정말 아쉬워요
그래도 맛은 오른쪽 흐미소다것이 더 맛 있을껴......계속 정진 하세요..시집 가는 그 날까징...ㅎㅎㅎㅎ
혹시, 수랏간 소다였나요? ㅋㅋㅋ
수랏간 소다? ㅋㅋㅋㅋ 솔향님 표현이 넘 잼있습니다.
똘샘님 보따리를 꾸리시어요, 나이...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충분히 극복하실 수 있을 거예요. 대흐미 오래비 정신연령 35세입니다...아마 아무문제 없을 것입니다. ㅎ ㅎ ㅎ ㅎ 아얏! 대흐미오래비가 돌 던지는 군여 ㅋ ㅋ ㅋ ㅋ
마따마따.... 울 둘다 정신연령이 똑같이 서른다섯이었으니까 아무런 문제 없을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쉬 은시 언니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