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공증에 대해 여쭤봤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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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른분에게도 궁금해서 물어봤거든요..(물어보구 나서 들어오니깐 꼬릿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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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달아주셨네요...증빙서류가 있음 공증가능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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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분 말씀이 차용증에 쓰인 차용한 날짜가 카드대금을 갚은날짜랑 비슷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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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고...차용을해서 카드대금을 갚았다...뭐, 이렇게 되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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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카드사에서 돈을 빌려서 딴데 쓴게아니구 카드대금을 갚을려구 돈을 빌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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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빌려준 사람이 돈을 못 받을것을 대비해 공증을 걸어두었다...이렇게 그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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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하지 않게 되어있어야 한다고 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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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대금을 갚을려구 돈을 빌리긴 빌렸지만 연체되기전에 빌려서 카드대금을 갚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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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든요...정말 차용날짜가 엇비슷하게 맞아야 하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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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빌리든 저렇게 빌리든 어디다 쓰든 빌린돈이구 빌려준 사람의 차용증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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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그 사람이 시간이 길어지니깐 못 미더워서(겸사겸사..) 공증을 걸려고 하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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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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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카드사 돈 갚아줄려구 돈을 빌려야 공증을 걸 수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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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차용증 내용에 관계없이 공증할 수 있습니다... 차용 목적이 무엇이든 관계없단 이야깁니다. 채권자, 채무자 합의만 하면 공증가능합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