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ㅎrㅇi루😝 막이슈에서는 글을 처음 써보니 뭐 틀리면 때려줘 궁디 대고 있을게? 나는 좀 길게 쓴닷 영화 덕후라... 다들 댓글로 많이 달아주길 요망하는 바.<br /><br /><br /><br /><br />판타지 영화! 판타지 영화는 외국영화가 👍 최근에 본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진짜 재밌게 봤다 그리고 몇 개 추천하자면 헝거게임 시리즈,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마틸다,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같은것들.<br /><br />나는 현대물 보다는 조선시대같은 옛날이나 미래가 배경인 영화 좋아함. 예를 들면 조선 마술사라든지 토탈리콜, 테스, 쎄씨봉, 벤허, 화양연화 같은거.<br /><br />어린 주인공이 나오는 영화 좋아함. 어른들이 연기하는거랑 뭔가 다른것도 흥미롭고 연기 하는게 신기하고 순수하고 좋음. 예를 들어서 판의 미로,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마틸다, 플립 같은거.<br /><br />슬픈 영화도 좋아하는데 전제척으로 암울하고 슬픈거 말고 잔잔하다가 갑자기 딱 울리는게 좋음. 이별계약이나 레옹, 오직 그대만 같은거. 오직그대만에서 소지섭이 침대에서 뭐시기뭐시기 손에서 떨어뜨리는 장면..(입틀막)<br /><br />청불 영화도 좋아하는데 무조건 야한거 말고 스토리 탄탄하고 나름 여운 남는 그런 영화 좋아함. 아가씨라든지 간신같은거. 간신 마지막 장면은 아직도 가끔 생각나고 어두운 골목길에서 내 그림자로 가끔 따라해봄.<br /><br />남주랑 여주랑 나이차이 좀 나는것도 좋아함. 예를 들어서 연인, 순정만화, 열아홉 서른아홉, 책 읽어 주는 남자 같은거.<br /><br />시간 여행 하는것도 좋아하는 요소! 19어게인이라든지 어바웃 타임, 에지 오브 투마로우 같은 영화들. 19어게인은 하이틴 요소도 있기 때문에 넘나도 좋아하는 영화.<br /><br />잔잔한 일본영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요소들 중에 하난데 일본 특유의 그 분위기랑 잔잔함이 너무 좋음. 하프웨이, 마을에 부는 산들바람, 근거리 연애, 깨끗하고 연약한, 새 구두를 사야 해, 다만 너를 사랑하고 있어, 미래를 걷는 소녀, 소년 소녀 그리고 바다 같은것들! 한국영화 중에서는 이파네마 소년 같은것.<br /><br /><br />그리고 우리나라 좀 옛날 영화. 지금 나이가 적지 않은 배우들의 젊은 시절이 담긴 영화. 배우들 예를 들자면 이범수나 이병헌 나이쯤? 지금 사십대 배우들의 젊은 시절의 영화. 안녕 유에프오, 번지 점프를 하다, 그 해 여름, 시월애 등등!<br /><br />화려하지 않은 애니메이션 영화 굉장히 좋아함. 늑대아이, 마루 밑 아리에티, 천년여우 여우비, 반딧불의 숲으로, 추억의 마니, 초속5cm 등등!<br /><br />고전작품들을 영화로 만들어 놓은 거도 좋아함. 테스, 오만과 편견, 폭풍의 언덕 등등 유명한 소설들을 원작으로 가지고 있는 영화들.<br /><br /><br />원래의 이야기를 리메이크한 영화. 피터팬 전설의 시작, 백설공주 또 다른 이야기 같은 것들. 헨젤과 그레텔도 봤는데 착한 남매는 잊어라...화살쏘고 난리났슈.<br /><br />그리고 별로 안유명한 영화 일부러 찾아서 보고 그럼. 그린 파파야 향기, 소년 소녀 그리고 바다, 뜨거운 여름, 질투, 아름다운 연인들, 메이드 인 차이나 등등! 그린 파파야 향기는 내가 진짜 좋아하는 영화야 수채화같은 분위기 좋아하면 한 번 보는것도 좋을것 같음.<br /><br /><br /><br />더 많지만 말이 너무 많기 때문에 이만 줄입니다요~! 게녀들은 어떤 영화 요소들 좋아해? 추천작도 몇개 써주면 좋을둡</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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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장르위주로봄 그리고 최근 영화보다 세기말 영화를 더 선호해 그때 당시 배경과 현대의 이질감 때문에 뭔가 더 아련하더라. 솔직히 최근 영화들 뭔가 겉만 화려하고 알맹이가 빈 느낌이 들어서 점점 보기 싫어짐.. 부산행, 터널, 서울역, 아이엠 어 히어로, 인청상륙작전 보면서 극장 뛰쳐나가고 싶었음.
난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토토로,하울,시간을달리는소녀,포뇨 등...일본의 그 전통느낌이 나면서 배경은 여름 이여야하고...그 분위기를 좋아해서 같은영화 몇번씩 본다... 도라에몽 아따맘마도 개좋아해 우리나라껀 자두 약간 그 집이 나오면 더좋음ㅎㅎ 그리고 애니가 아니더라도 나의소녀시대 나 그시절우리가좋아했던소녀 나 음...그런 분위기가 좋아 청량한...뭔가 지금은 볼 수없는 그런 분위기들?? 국내영화는 아직 그런거 못찾았어
스토리가 좋아야해 자극적인게 나오면 더좋고!!!! 근데 성적인 자극적임이 아니라 누군가가 살해당하고 자살하는 류의 자극적..! 그리고 분위기가 어두운게 넘넘좋음 음 또는 뭔가를 뜻하는게있음 좋아 보고 배우고 각성하고 느끼는게많은..! 양들의 침묵/ 향수/ 블랙스완/ 왕의남자/ 인터스텔라/ 죽은 시인의 사회
액션 액션 액션 외국 액션은 진짜 감독 취향을 많이 타서 (a감독은 차 위주 b 감독은 격투씬 위주 등등) 내가 좋아하는 배우 나와도 감독을 우선시함! 그리고 외국 액션 영화 중에 포스터에 너무 힘 쥰 영화는 안 봄....영바영이긴 한데 나는 그런 액션 영화들 다 실패함...ㅠ 액션 영화는 뭐 하도 조아하는 사람ㅇ 많아서 추천하기 민망할 정도인데 개인적으로는 본시리즈가 아직도 내 인생 액션 영화... 진짜 액션 영화계의 교과서임
일단 포스터가 끌려야 보게 됨 영상미 이쁘고 연출 좋은 잔잔한 영화 마미, 뷰티 인사이드 같은 분위기 좋아함 예술 영화 계열 좋아하고 주인공들의 감정 변화를 비유적으로 표현하거나 내가 대입시켜볼 수 있게 만드는 영화가 좋음 영화 마미에서 주인공들의 상황을 화면 비율로 표현한 거 보고 진짜 감탄하면서 봄.. 그리고 파수꾼도.. 주인공들의 심적 변화를 내레이션 하나 없이도 테이크를 길게 가져간다던지 주인공들의 표정 클로즈업을 많이 한다던지해서 한명씩 대입해가면서 볼 때마다 매번 다른 캐릭터에 대입하면서 이랬겠다 하면서 이해하게 만드는 영화가 좋음 여러번 봐도 질리지 않고 오히려 전에 봤을 때랑 다른 무언가를
찾게 되거나 이해하게 되는 영화가 좋고 어떤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내용의 영화도 좋다 그리고 한번 딱 봤을 때 전부 이해가 되진 않는데 어떤 느낌인지는 대충 알 것 같은 그리고 나중에 나이를 더 먹어서 봤을 땐 이해가 갈 것 같은 그런 작품 그래서 딱 처음 봤을 때 좋은 느낌이었던 영화는 굳이 해석을 찾아보려고 하지않고 여러번 보면서 내가 이해하려고 함 나만의 해석을 해가면서
배우. 한번 괜찮은 배우가 있다 싶으면 그 배우 출연작 찾아서봄 그러면 거의 그배우 작품고르는 눈= 내가 보고싶은 영화 ㅋㅋㅋㅋㅋ그리고 또 예쁜 영화 좋아함ㅋㅋㅋㅋ영상미 있는거...싫어하는건 재난영화...근데 터널은 그 의미가 있어서 재밌게봄ㅋㅋㅋ액션,sf물,히어로물도 시러...
보는 내가 피폐해지는 분위기 밝진 않고 우중충한 느낌 굉장히 좋음.. 파수꾼 트레인스포팅 킬유어달링스 스토커 등등 또 좋아하는 배우나 감독이 생기면 그사람 필모 쑥 훑는 편.. 요새는 팀버튼작 정주행중 ㅠㅠ 눈이 즐거운 영화도 좋음 미셸공드리, 웨스앤더슨 감독 작품들 특히. 퀴어요소 들어간 영화도 넘나 좋구..ㅜㅜ 최근 본 것중 기억에 남는건 빅피쉬
첫댓글 SF 좋아함.. 유토피아 디스토피아 둘 다 좋음
분위기가 따뜻하거나 영상미좋고 ost랑 분위기랑 잘맞는영화
마담프루스트의비밀정원 그랜드부다페스트호텔 위대한개츠비 어바웃타임
@인생요지경 진짜보고싶은데 십꾸금이라서 못보구있다..ㅜㅜ
빅피쉬랑 미드나잇인파리 봤어?? 둘다 짱좋아ㅠㅠ
@세보르기니 둘다봤다ㅠㅠㅠㅠㅠ미드나잇인파리ost진짜 짱좋아....
이터널선샤인
어바웃타임 같은 타임워프랑 로맨스섞인거 좋아함 이 두 영화는 내가 특히좋아해 잔잔하고 애틋해
액션 좋아함 본시리즈는 말할 것도 없고 13구역 1,2탄 존잼임
범죄 액션 어두움
방금 금자씨 봤음 히히
난 내가 좋아하는 배우가 나오는 영화 보는데 그중에서 맘에 드는건 범죄와의 전쟁이랑 신세계
하이틴도 엄청 좋아함
트레일러 봤을때 스토리가 맘에 드면 걍 보는듯
애니메이션영화 좋아해 센과치히로 하울 작품이나 시달려 도쿄매그니튜드 외국거 특히 좋아함 토이스토리 벅스라이프 공주시리즈들 주토피아 등등
그리고 마블영화! 시리즈 다!
아 맨들어간거 좋아함 스파이더맨 킹스맨 앤트맨 엑스맨 슈퍼맨 배트맨 등등 ㅋㅋㅋ
SF도 재밌어 엣지오브 투모로우 메이즈러너 등등
스릴러나 범죄영화도 짱좋아함 맨인더다크 왼편 오른쪽집 나를찾아줘 트라이앵글 더 콜 더 퍼지 신세계 베테랑 숨바꼭질
재난영화나 좀비영화도 좋아하고 월드워z 새벽의저주 부산행 투모로우
코믹로맨스나 하이틴영화도 좋아하고! 프린세스다이어리 브리짓존스 쉬즈더맨 퀸카로살아남는법 아쿠아마린 왓어걸원츠 화이트칙스
우선 반전이 있거나 내용이 재밌어보이거나 일단 영화 좀 뜬다 싶으면 봐야됌 ㅋㅋㅋ마블은 무조건 보고 SF나 스릴러 위주로 고르는듯 스릴 있어야하고 액션 cg있으면 더 좋음!!
반전있구 해석하며 볼수있는영화! 그리고 마블꺼♡
@Ezra 한번 봐야겠당ㅎㅎㅎ추천감샤!
@호문쿨루스 당연 봤징ㅎㅎㅎㅎ
내 가치관이 담긴 영화를 좋아해 60 70년대 히피문화 동경하고 그런 영화 좋아함
드라마장르위주로봄 그리고 최근 영화보다 세기말 영화를 더 선호해 그때 당시 배경과 현대의 이질감 때문에 뭔가 더 아련하더라. 솔직히 최근 영화들 뭔가 겉만 화려하고 알맹이가 빈 느낌이 들어서 점점 보기 싫어짐.. 부산행, 터널, 서울역, 아이엠 어 히어로, 인청상륙작전 보면서 극장 뛰쳐나가고 싶었음.
헤드윅, 벨벳골드마인, 싱스트리트, 죽은시인의사회, 파이트클럽, 문라이즈킹덤, 릴리슈슈의모든것, 본투비블루
스릴러 좋아하고 좀비물을 젤사랑함 ㅋ 그리고 스포츠같은 뭔가 막 벅차오르고 감동주는 영화도 엄청 좋아하고... 신세계같은 범죄영화도 좋아함 ㅋ 기본적으로 좋아하는 감독이나 배우 영화는 가리지않고 다 챙겨보는편임
로봇영화도 사랑함ㅋ 리얼스틸이나 퍼시픽림 트랜스포머 시리즈....
코미디 장르 안 봄. 영상미를 상당히 중요시 여김. (인터스텔라 국내 영화로는 설국열차)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감독이나 배우의 영화는 절대 안봄.
난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토토로,하울,시간을달리는소녀,포뇨 등...일본의 그 전통느낌이 나면서 배경은 여름 이여야하고...그 분위기를 좋아해서 같은영화 몇번씩 본다... 도라에몽 아따맘마도 개좋아해 우리나라껀 자두
약간 그 집이 나오면 더좋음ㅎㅎ
그리고 애니가 아니더라도 나의소녀시대 나 그시절우리가좋아했던소녀 나 음...그런 분위기가 좋아 청량한...뭔가 지금은 볼 수없는 그런 분위기들?? 국내영화는 아직 그런거 못찾았어
기분 이상한영화 존말코비치되기 시계태엽오렌지 비틀쥬스 파이트클럽 나를찾아줘 수면의과학
판타지 최애는 해리포터시리즈 최근엔 미스페레그린과이상한아이들의집
뻔하지만 재밌는 로코 제일좋아하는건 내가널사랑할수없는열가지이유 런던시계탑아래서사랑을찾을확률
따뜻한영화 마담프루스트의 비밀정원 꾸뻬씨의 행복여행 문라이즈킹덤 미드나잇인파리
삭제된 댓글 입니다.
와 진짜 나랑 개 똑같....개 소오름.. 영화보고 집와서 밤에 누워서 되새길수잇는게 좋음
난 스토리 탄탄한 것보다 좀 비어있는 거 좋아함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거
아련하고 기분을 형용할수 없는 영화 러브레터/트라이앵글/인터스텔라/파수꾼
스토리가 좋아야해
자극적인게 나오면 더좋고!!!!
근데 성적인 자극적임이 아니라 누군가가 살해당하고 자살하는 류의 자극적..! 그리고 분위기가 어두운게 넘넘좋음 음 또는 뭔가를 뜻하는게있음 좋아 보고 배우고 각성하고 느끼는게많은..!
양들의 침묵/ 향수/ 블랙스완/ 왕의남자/ 인터스텔라/ 죽은 시인의 사회
로코 멜로 로맨스 극혐해ㅠ대신 액션 느와르 히어로물 환장하고ㅠㅠ대신 넘 잔인하거나 징그러운건 못봐ㅠㅠㅠ대부 신세계 라스트 갓파더 완전 좋음!!짱짱 추천!
액션 액션 액션 외국 액션은 진짜 감독 취향을 많이 타서 (a감독은 차 위주 b 감독은 격투씬 위주 등등) 내가 좋아하는 배우 나와도 감독을 우선시함! 그리고 외국 액션 영화 중에 포스터에 너무 힘 쥰 영화는 안 봄....영바영이긴 한데 나는 그런 액션 영화들 다 실패함...ㅠ
액션 영화는 뭐 하도 조아하는 사람ㅇ 많아서 추천하기 민망할 정도인데 개인적으로는 본시리즈가 아직도 내 인생 액션 영화... 진짜 액션 영화계의 교과서임
일단 내가 좋아하는 감독 영화는 개봉하자마자 무조건 다 보는 편
특히 박찬욱 영화 사랑함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랑 여성 캐릭터 짱..
액션이나 히어로물 마블 안봄
잔잔한 얘기 (플립) 아님 진짜 잘 만들어진 공포 (장화홍련같은) 또는 스릴러 존좋
보면서 생각하게 되는 영화! 근데 장르는 좀 가리는 편이라 범죄오락 호러 코미디 액션은 싫어함
지금 떠오르는 건 케빈에대하여 칠드런오브맨 블랙스완 미스터노바디 인디에어
일단 포스터가 끌려야 보게 됨
영상미 이쁘고 연출 좋은 잔잔한 영화
마미, 뷰티 인사이드 같은 분위기 좋아함
예술 영화 계열 좋아하고
주인공들의 감정 변화를 비유적으로 표현하거나 내가 대입시켜볼 수 있게 만드는 영화가 좋음
영화 마미에서 주인공들의 상황을 화면 비율로 표현한 거 보고 진짜 감탄하면서 봄..
그리고 파수꾼도..
주인공들의 심적 변화를 내레이션 하나 없이도 테이크를 길게 가져간다던지 주인공들의 표정 클로즈업을 많이 한다던지해서 한명씩 대입해가면서 볼 때마다 매번 다른 캐릭터에 대입하면서 이랬겠다 하면서 이해하게 만드는 영화가 좋음
여러번 봐도 질리지 않고 오히려 전에 봤을 때랑 다른 무언가를
찾게 되거나 이해하게 되는 영화가 좋고
어떤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내용의 영화도 좋다
그리고 한번 딱 봤을 때 전부 이해가 되진 않는데 어떤 느낌인지는 대충 알 것 같은
그리고 나중에 나이를 더 먹어서 봤을 땐 이해가 갈 것 같은 그런 작품
그래서 딱 처음 봤을 때 좋은 느낌이었던 영화는 굳이 해석을 찾아보려고 하지않고
여러번 보면서 내가 이해하려고 함
나만의 해석을 해가면서
하이틴 로맨스 로코 진짜 좋아해 색감 예쁜것도 좋고 일단 먼저 포스터를 정말 많이 보는편
노트북 비포선라이즈 쉬즈더맨 나의소녀시대
난 범죄 스릴러 공포 호러 좋아하는데 걍 평점보거나 끌리는거, 조아하는배우나오는건 무조건봄 장르상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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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향슈 그거아님? 냄새 안나는 사람이 향수 만둘어서 대박나고 살인사건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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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빼씨의 행복여행 추천!!
색감 예쁘고 영상 예쁘고 연출 예쁜 영화 좋아하는듯 보고 나서 좋다고 생각한 영화들 보면 거의 다 그런 것들임 스토리같은 건 가리는 거 없음.. 한국형 눈물 짜는 영화부터 할리웃 블록버스터까지 다 좋아ㅎㅅㅎ 프랑스 영화들도 좋아함
히어로물 sf영화 안좋아하고 고어 공포 판타지영화좋아함 밝은느낌의영화보단 어둡고 심오한영화 좋아하고 영상미이쁜 영화좋아함 코미디같은거 제일싫어함 우리나라 재난영화도 ㅋㅋ
배우. 한번 괜찮은 배우가 있다 싶으면 그 배우 출연작 찾아서봄 그러면 거의 그배우 작품고르는 눈= 내가 보고싶은 영화 ㅋㅋㅋㅋㅋ그리고 또 예쁜 영화 좋아함ㅋㅋㅋㅋ영상미 있는거...싫어하는건 재난영화...근데 터널은 그 의미가 있어서 재밌게봄ㅋㅋㅋ액션,sf물,히어로물도 시러...
빅피쉬 영상미 진짜 대박 ㅜ
지브리 스튜디오 전작품, 그래비티, 케빈에 대하여, 아메리칸 쉐프, 리스본행 야간열차, 벤자민버튼, 마미, 다이빙벨
장르는 안가림
질문거리가 많고
감독의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 영화 철학이 확고하고 풍부한 영화
한가지 주제의식을 일관성있게 구현했는지
영화 속 인물이 정교하고 생동감있는 인간적인 인간인지
작품성을 많이 봄
상업영화든 아니든 영화는 일방적인 매체기 때문에 의식 구현과 인물 살리기가 정말 중요한듯
한국은 영화 자체보다 영화산업구조가 괴랄하고 편협한 구석이 많아서 문제임
잘 안보게됨
영화 자체를 보는 관점은 틸다스윈튼과 의견 동일함
애니메이션 영화!!!! 추리 영화!!!! 마술 영화!!!!
그리고 반전!!!!!!
스토리보고 필이 딱!와야 보는거같아ㅋㅋ
보는 내가 피폐해지는 분위기 밝진 않고 우중충한 느낌 굉장히 좋음.. 파수꾼 트레인스포팅 킬유어달링스 스토커 등등 또 좋아하는 배우나 감독이 생기면 그사람 필모 쑥 훑는 편.. 요새는 팀버튼작 정주행중 ㅠㅠ 눈이 즐거운 영화도 좋음 미셸공드리, 웨스앤더슨 감독 작품들 특히. 퀴어요소 들어간 영화도 넘나 좋구..ㅜㅜ 최근 본 것중 기억에 남는건 빅피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