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군단 첼시의 1위클럽돼기 열네번째 이야기 (맨시티와의 경기&새로운 신예)

맨시티와의 경기 시작..   전반부터 우리는 공격적인 스타일로 밀어 부쳤다.   그에 반해 왠지 맨시티는 4-1-3-1-1 이라는 이상한 전술로 수비를 하고있었다.   전반 28분.   나는 전술을 과감히 바꿨다.   친선경기라서 선수들도 바꿨다. 다량 득점을 노렸던것이다.   우리의 전술은 4-1-3-2...   그러나, 이전술을 버리고, 새로 생각해낸 전술을 투입했다.   내가 투입한 전술은. 4-3-1-1-2   ------------------올리사데베-------------------   ----------조 콜---------------------------------   ------------------------------션라잇필립스------   ----더프------------람파드--------------베컴-----   ---브릿지------------------------------푸욜------   -------------스탐-----------테리-----------------   ---------------------김영광-----------------------     나는 이전술을 실전에서는 처음사용해봤지만, 정확한 골을 넣기 위해서. 이  전술로 바꿨다.   보하르데:"전술이 좀.... 첼시 분위기랑 맞지 않은것 같습니다." Ivy:"맨시티의 팀웍을 뚫을라면, 정확한 골이 필요하네."   전반종료...   전반은 아무런 재미 없이 끝이 났다.   팽팽한 접전...   나는 라커룸에서. 대형 발표를 했다.   Ivy:"리그가 다가와서, 1군 2군을 정해야해. 다 1군으로 하고싶지만, 어쩔수 없어.       1군을 부르겠네. 공격수: 모리엔테스, 구드욘슨, 포르셀, 올리사데베.                   미들: 더프, 람파드 , 조콜, 베컴, 마카렐레, 위치스, 제레미, 필립스, (         )                수비: 테리, 스탐, 푸욜, 브릿지, 후트, (          ), (       )   나머지는 2군이고... 루이코스타! 자네는 요청에 따라 PSV로 로벤과 트레이드 할것이고, 라르손은 바르셀로나로 이적이 됄것이다.   그리고 키퍼는 아마 쿠디치니, 김영광, 그리고.. 이삭손(스웨덴 키퍼)가 됄것이네. 후반전도 열심히 뛰어주길 바라네."   선수들:" 네!"   후반전...   맨시티.. 드디어 공격을 개시했다.   후반 6분...   C.Ronaldo의 패스를 받은 싱클레어. 싱클레어는 곧바로 오른쪽으로 달려가는 Ze Roberto 에게 패스. Roberto는 바로 논스톱 크로스, 아넬카 받아서 슛! 하지만, 골퍼스트를 튕겨나왔다. 그러나.. 맨시티에는 산타크루즈가 있었다. 김영광이 잡기도 전에 산타크루즈의 로빙슛.. 골로 들어갔다..     1:0으로 지고있는상황..   관중석에는 아스날 감독인 Joe Wellerbie와, 아스날의 신예 선수 Sebastiano Ronaldo가 보고 있었다.   후반 14분..   조콜자리에 과감히 위치스를 집어넣었다.   우리의 전술이 드디어 빛을 바랜것일까....   브릿지가 왼쪽 구석으로 더프에게 스루패스.. 그러나 맨시티의 수비수가 달려왔다. 더프 수비수를 뚫지 못해 브릿지한테 백패스 . 브릿지 논스톱 크로스! 올리사데베 헤딩슛! 그러나. 제임스의 선방. 하지만, 공을 못잡은 제임스.. 위치스가 달려나와서 슛을 쏘는척하면서 왼쪽으로패스, 제임스는 몸을 날렸지만, 필립스의 슛!   그대로 골대 윗쪽으로 빨려들어갔다.   1:1.. 필립스가 전팀을 상대로 골을 넣었다.   위치스의 어시스트. 그러나 이것은 위치스의 활약의 시작이었다.   후반 30분..   맨시티의 산타크루즈가 골대로 돌진.. 아넬카와 2:1 패스 바로 중거리슛!. 그러나 우리 김영광의 선방. 골을 잡아냈고, 우리의역습.! 브릿지가 위치스에게 패스했고, 위치스는 필립스와 2:1 패스에 이은. 스루패스.. 올리사데베가 특유의 돌파 능력으로 공을 잡아 . 골키퍼와 1:1상황. 올리사데베는  침착하게 오른발 강슛으로 골을 넣었다..   2:1.. 우리의 승리가 눈앞에 있었다. 위치스의 연달은 어시스트2개.   후반 43분..   스탐의 백태클.. 경기가 거칠어졌고, 스탐은 퇴장당했다.. 수비에 구멍이 뚫린 첼시.. 맨시티의 프리킥.. 싱클레어의 프리킥 슛!. 환상적인 골이었다.. 김영광은 부동자세로 골을 먹었고, 우리팀은 사기가 꺽였다..   로스타임 4분.. 경기는 총 6분남았다.. 2:2...   베컴이 큰 활약 을 펼치지 못해.. 비기는줄 알았지만   로스타임 마지막 공격!   코너킥을 얻은 우리. 코너킥은 베컴이 차기로 했고, 베컴은 정확히 크로스를 올렸다. 공은 브릿지 머리에 맞았지만,, 머리 뒤쪽을 맞아 공은 뒤로 빠졌다. 그러나! 달려오던 위치스.. 중거리 슛! 공은 그대로 골문으로 들어갔다. 골.!. 3:2 동시에 심판의 휘슬이 불렸고, 위치스는 교체돼고 1골, 2 어시스트로 이날의 MVP가 돼었다. ================================================================================     14화 끝.   2달만에 쓰네요.. 셤기간마다 쓰네요..;;;--;   이번에도. 잠깐이지만, 까메오 출연하신분들..↓   Ryoma Echzeh : Sebastiano Ronaldo  (아스날 신예.) 다비즈 007: Joe Wellerbie (아스날 감독)으로 출연하셨구요..   위치스님은 계속 출연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