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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운전면허 부정발급…'실리콘 지문' 떠 대리출석 | ||||
짧은 시간에 자동차면허증을 딸 수 있다고 수강생들을 모은 뒤 실리콘 지문을 이용해 규정된 연습시간을 조작해 면허를 발급받도록 해 준 운전전문학원 원장 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실리콘으로 수강생들의 지문을 위조해법정 교육을 시간을 채운 것처럼 조작해 운전면허를 부정발급 받게 한 혐의로 경기도 포천의 모 운전학원장 이모씨(36) 등 세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또, 강사 김모씨(39) 등 학원관계자 18명과 수강생 허모씨(26) 등 11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이씨의 학원을 통해 면허를 부정발급 받은 162명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이씨등은 올해부터 자동차운전전문학원 운영 관리지침이 바뀌어 지문인식기 설치가 의무화되면서 짧은 시간에 면허를 따려는 사람이 줄어들자 모형 지문을 만들어 수강생들의 교육시간을 조작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
첫댓글 하하~ 이젠 대리시험도 최첨단을 완전 영화같습니다 ^^
우와~ 놀랍다..
ㅋㅋㅋ 어째 실리콘으로 .. 이제는 실리콘 지문을 이용해서 더더욱 큰 범죄까지 저지르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