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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세상
 
 
 
카페 게시글
━━━━○ 이야기 샘터 랑 도 ~ 본건 이써 가지구...
앵커 추천 0 조회 133 09.05.05 14:47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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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5.05 15:28

    첫댓글 신랑이 파전도 해줘요? 거참 좋은 신랑이네요...

  • 작성자 09.05.05 15:56

    파전 하나에 랑 좋으면 세상에 나쁜 남자 있을 런가...? 때론 볶음밥 라면도 끓이니...큰일 하는거내여...그쵸...?

  • 09.05.05 19:04

    에구...나쁜 랑..그 아까운 미나리를 부침으로..전어 회무침하면 좋은데..ㅋㅋ

  • 작성자 09.05.05 22:13

    회무침이란 글에 침만 꼴~깍...그래도 랑이 주방에 오는일은 한달에 손으로 꼽을 일인데...오늘 크나큰 봉사한갭니다...^^*

  • 09.05.06 07:32

    우린 설거지는 해주는데...좋으시겠어요~~ㅎㅎ

  • 작성자 09.05.06 09:17

    ㅎ 우린여 설겆이하면 웃어른이 야기하시는 불R떨어지는지 알거든여...글구제가 주방에 들어오는거 좋아하지도 않구여...

  • 09.05.06 10:49

    나름대로 사랑의 표현이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못하게 부엌 밖으로 밀어냅니다. ㅎㅎ

  • 09.05.06 09:24

    아이들 어릴때는 밀가루반죽을 해달라길래 해줬더니 아이들한테 호떡을 구워주더라구요. 그것도 기름을 붓고하는것아닌 석쇠를 가스렌지위에서 이십센티가량들고서... 밀가루맛밖에 나지않는것을 맛나다고 먹는 아이들 덕분에 저는 자주 반죽을 해준 기억이 나네요.

  • 작성자 09.05.06 09:37

    애들은 아빠가 주방에서 요리를 하면 아주 별식으로 생각을 하구 먹지여...가을 님의남편은 그래도 마니 신경쓰시는 분 같내여...우리는 아마 그러며 한살 한살 세월속에 묻히는 거구여...

  • 09.05.06 13:30

    에제 울집 풍경하고 비슷하네요 산에간다고 볶음깁밥 만다고 ㅎ 난 유부초밥 만들면서 이것저것 물었더만 각자 하는음식 묻지말구 각자가 알아서 하자하더만요 ㅎㅎㅎ 산행뒤 맛있게 잘 먹고왔지요 ^^*

  • 09.05.06 13:32

    조왔겟네...

  • 작성자 09.05.06 13:49

    남자들도 뭐 하구싶을 때가 있는가봅니다...혹 그거 관심 가져 달라구 받치는 세레머니 아닐런지....

  • 09.05.06 14:30

    알콩달콩 사랑냄새가 물씬 풍겨나오고 있네요...

  • 작성자 09.05.06 14:33

    저도 그렇게 인정하구 착각속에 행복찿으려 합니다...님도 행복 하시줘?

  • 09.05.06 23:02

    앵커님 행복한날의 단상이야기글에 댓글로 함께 행복의 고소함을 느껴봅니다. 미나리...(삼행시) 미... 미안해요 여보~ 나... 나에게 파전을 맡기시지 않구선~ 리... (이) 이 따만큼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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