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theqoo.net/talk/3913749949
익은 무화과는 이렇게 무거워서 줄기에서 축 쳐져있음
(위쪽 작은 무화과랑 비교하면 됨)
이 품종은 색도 좀 연하게 노란빛을 띄기 시작함
이렇게 됐을 때 바로 따지 말고 며칠 더 뒀다가 먹기 직전에 따면 됨
잘익은 열매는 이렇게 똥꼬가 벌어지기도 함
잘 익은 무화과는 땄을 때 줄기 꼭지에 흰 점액이 맺히지 않음
덜 익은 무화과는 땄을때 이렇게 흰 점액이 맺히는데
이게 피부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기도 함
덜 익은 무화과일수록 먹었을때 떫거나 따가울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함
잘 익은 무화과는 땄을 때 점액이 맺히지 않음
무화과는 열매의 형태를 띄고있지만 사실은 식물의“꽃”임
그래서 다른 열매처럼 (사과, 토마토, 바나나처럼)
나무에서 딴 이후에도 계속 익지 않음
=후숙이 불가능하다는 말임
그래서 나무에서 최대한 익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마지막에 따는게 좋은데,
그러면 너무 물렁하고 보관기간이 짧아져 유통이 쉽지 않음
그래서 마트표 무화과, 원산지에서 먼 곳에서 파는 무화과는 맛이 없는 것임
비교군으로 마트에서 사온 빨간 무화과를 같이 둬봤음
얘도 마트표 무화과 치고는 맛있는 잘 익은 무화과임
반으로 갈랐더니 둘다 맛있는 속살이 드러남
근데 집무화과가 안쪽까지 꿀이 가득찬게 보임
마트표 무화과는 가운데쪽은 살짝 건조한게 보임
덜익은 무화과일수록 반으로 갈랐을 때 건조한 부분이 많고
잘 익은 무화과는 갈랐을 때 꿀로 안이 반짝반짝함
보면 노란색 무화과가 가운데까지 반짝반짝 촉촉한게 보이지?
잘 익은 무화과는
당도의 느낌으로 치면 홍시처럼 촉촉하고 진한 단맛을 냄!
맛은 딸기잼을 연상시키는 맛을 내기도 하고..
종류마다 맛이 많이 달라
무화과는 사실 종류가 엄청 많고
키우기도 쉬워서 무화과 애호가들이 전세계적으로 엄청 많아
>> 번식하기 쉬움
가지 잘라다 물에 꽂으면 뿌리 나옴
줄기 잘라서 말려서 우편으로 보내서 애호가들끼리 나눔 가능
>> 금방 자람
기후만 맞으면 1-2년생 나무에서도 열매를 볼 수 있음
>> 종류가 엄청 많아서 콜렉터의 가슴을 뛰게함
수백가지의 종이 있고 색깔, 맛 등등이 다 다름
타이거 무늬가 있는 것도 있고 희귀종도 있고 재밌음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무화과의 세계!!!!
첫댓글 맛있겠다…키우기 쉽다니 키워보고싶다
나중에 주택살면 반드시 키울 나무 1순위
헐 미친 당장 키우고싶어
마당만 있음 바로 키우고 싶다..... 남쪽 지방에 살면서 마당에 금목서랑 무화과 심고 싶어
맞아 그래서 어릴 때 무화과 갈랐는데 안에 벌레가 끼어 죽어있는 거 본 이후로 못 먹음ㅠ 꽃이라서 곤충들이 저 안쪽으로 들어간다고 들음…
헐 무화과 나무 키워봐야겠어
무화과나무 키우면 벌이벌이~ㅋㅋㅋㅋㅋㅋㅋ
맛있는데 알러지생겨서 못먹어ㅠㅠㅠㅠ시할 ㅠ
예전에 할배가 키웠었는데 땅에 툭 떨어져서 벌어진거 입에 넣어주셨는데 먹어보면 진짜 엄청나게 달았었음 ㅎㅎ근데 난 새콤달콤한걸 좋아해서 그닥 안 즐겼지 ㅎㅎㅎ
연두색인데도 다 익은 무화과일 수 있구나..
벌이 먹나 내가 먹냐 시간차이임 매일 봐야됨
하시바내가먹은무화과들은가짜였어
우리집도 키웠는데 새가 다 쪼사먹엇름.. 거기에 말벌까지 꼬임ㅎ
예전에 우리집에 무화과 나무 있어서 가끔 따먹었는데 진짜 맛있었어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제가 대신 쌔벼가면 않됋까요
마트에 빨간무화과를 많아 팔아서 그런가 저런 초록무화과 보면 안익은줄 아는데 종자가 다른거임ㅋㅋㅋ 우리 부모님 밭에도 초록무화과 심어져있는데 이게 잘 익으면 진짜 꿀 그차체임ㅋㅋㅋ 진짜맛있어
맞아 청무화과 맛잇어
맛있는건 진짜 맛있는데 마트에서 사는걸로는 맛있는거 고르기 쉽지 않아ㅠ
종류가 다른것같닼ㅋㅋㅋ 우리집도 무화과 나무 있는데 다 오른쪽 같은 빨간? 갈색 종이야. 저건 단맛보단 새콤달콤한 맛이 강한편임.ㅎㅎ 내가 좋아하는 종
우리집 무화과도 저 노란 무화과인데
진짜 매년 가지 치기 하는데도
나무가 너무 빨리 커...
무화과 나무에 개미들이 와글와글 그래도 포기 못해
키우는 헴들 베란다에서도 잘 자랍니까? 키우고싶다
우리집 무화과는 손톱만했음ㅋㅋㅋㅋㅋ 맛은 무화과엿어..
와 태어나서 저렇게 안쪽까지 촉촉한 무화가 한번도 못본듯 마트꺼만 봤으니 당연한가ㅜ
무화과땜에 전라지역 가서 살고싶은 사람임 ㅠ. 근데 키우기 쉬운 종이었구나 왜 다른 지역에선 무화과파는 걸 못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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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 키우다가 직박구리가 다 한 입씩 쪼아먹어서 망했음 ㅠ 나도 먹고싶다...
청무화과네 ㅋㅋㅋㅋㅋ 청무화과도 맛있잔아
청무화과 메모...
청무화과 개존맛
삭제된 댓글 입니다.
벌레 안나오는건 못골라낼걸..? 꿀먹으려고 벌레가 들어가는거라..
애초에 무화과 자체가 열매가 맺히려면 안에 벌레가 들어가줘야하는 걸로 알아 🥲
너무좋아
오대박 무화과는 후숙이안되는거였구나..
오 신기하다 노란무화과 먹어보고 시퍼
무화과 종류도 많구나..
남해 놀러갔었을때 시기 잘 맞았는지 무화과 파는 노점 상인들 있었어서 한바구니 사서 먹었는데 존나 띠용때용했었잖아. 내가 여태 먹었던 무화과 맛의x100배로 맛있었음. 존나 크리미한테 존나 단데 설탕의 단맛이 아닌 스르르르 사라지는 뒷말 깔끔한 단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