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까지 전하는 진짜 디지털 세상 - 삼보드림시스 디지털 36.5
디지털과 아나로그의 이상적인 화합의 메시지
사이버 위주의 컴퓨터 광고에 잔잔한 감동전달
'수녀의 일대일 채팅! 과연 터부인가 종교적 자유인가?'
최근 한 10대수녀의 채팅을 소재로 다룬 TV광고가 조용한 화제가 되고 있다.
4월 1일부터 전파를 탄 이 광고는 삼보드림시스가 2001년 새롭게 선보이는 캠페인 광고의
첫 작품으로 폐쇄된 공간인 수녀원에서 컴퓨터를 통해 벌어지는 원장수녀와 신참수녀 간의
갈등과 화합을 재미있게 다루고 있다.
'체온까지 전하는 진짜 디지털 세상'을 주제로 하는 이 광고는 그동안 사이버, 멀티미디어
등 첨단이미지 심기에 주력했던 기존 컴퓨터 광고들과 달리 업계최초로 휴머니즘적인
접근을 시도, 안방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휴머니즘적인 접근은 다음의 판문점편, SK텔레콤 비구니편, LG 디오스 심은하 편 등
속칭 디지털 3인방(인터넷, 통신, 가전)에서도 두드러져 앞으로 광고의 트렌드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기획과 제작을 담당한 금강기획도 '99년의 사이버, 2000년의 엽기에
이어
2001년의 키워드는 감동이다.
이번 광고는 신구세대간의 화합, 디지털과 아나로그의 화합을 이야기하며 빠르고, 큰 임팩트보다
잔잔한 감동으로 소비자의 공감을 이끌어내는데 주력했다'고 한다.
이런 제작의도는 디지털 36.5란 한마디로 요약되는데 컴퓨터라는 디지털 인프라로 36.5C의
따뜻한 체온을 전하는, 인간이 꿈꾸는 진짜 디지털 세상을 잘 설명해주고 있다.
또한, 이번 광고는 빅모델 위주로 전개되온 기존 컴퓨터 광고의 상식을 뒤엎고 무명모델을
기용했는데, 소비자와의 공감의 폭을 넓히기 위해 철저히 낯선 인물을 등장시킨 것으로
주연인 한지민양의 스타예감을 높여주고 있다.
촬영은 남한강 종합촬영소에서 진행되었으며 작품의 리얼리티를 높이기 위해 세트설치에만
15일이 걸리는 등 중세 고성당의 규모와 분위기를 재현하여 해외촬영지로 오해(?)를 받기도 했다.
『 광 고 자 료 』
1. 브랜드 슬로건 디지털 36.5의 의미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은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이것은 디지털이 가져다 주는 큰 이점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디지털은 사회적인 인프라일 뿐
그것을 채워나가는 소프트웨어로서 아나로그적인 가치들의 중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디지털 36.5란 디지털 인프라와 아나로그적인 정신과의 시너지를 통한 행복한 사회를
표방하고 있다. 나아가 디지털 시대 총아인 컴퓨터를 만드는 기업시민으로서
삼보컴퓨터의 책임과 의무, 제품철학을 담고 있다.
2. 촬영 및 제작STAFF
▷ 대행사 : 금강기획
▷ 제작사 : PYX프러덕션
▷ 감 독 : 박준원 감독 (TTL 토마토편 등 연출)
▷ 촬영장소 : 남한강 종합촬영소
▷ 세트제작 : 체코에 있는 중세 고성당을 인터넷으로 받아 그대로 재현
▷ 모델
- 신참수녀 (채팅하는 수녀) : 한지민(19) - 맥도날드, 에퓨 등 출연
- 원장수녀 : 김진구 (중견 연극인)
☞ 문의처 : 금강기획 기획2팀 (부국장 513-1884, 차장
513-1434)
▶ 삼보컴퓨터 보도자료 모음방 ◀
www.TrigemP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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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아실지모르겠는데 어떤수녀가 컴퓨터앞에 앉아서 채팅을 하던중 흑기사한테 데이트 신청이 들어왔어요 그래서 그 수녀가 어떻해야할지 망설이고 있는데 갑자기 좀 나이먹은 수녀가 들어오더니 마우스로 데이트 신청yes를 클릭했던 cf 말입니다 거기서 나오는 예쁘게생긴 수녀이름이 뭐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