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에 다리 부러지고 병원에만 4개월 정도를 누워있다가... 퇴원하자마자...다리 힘을 길러야 겠다고 생각하고... 벌어논 돈 까먹어 가며 유럽 여행을 했드랬어요.
그 와중에 만난 오스트리아 친구가 담주쯤 한국에 올거 같은데... 주말에 템플 스테이를 같이 가 볼까 생각중입니다. 너무 관광화된 곳 말고...한국적이고 조용한 곳 추천 좀... 가격대는 보통 1박2일에 4-5마넌정도 선인거 같은데... 물론 저희집이 홍대 합정쪽이니...여기서 가까우면 더 좋고요.ㅋ 근데 아름다운 경관에 가볼 만한 곳이면 차로라도 갈 수 있어요
첫댓글 예산수덕사 추천드립니다 산과 바다를같이 볼수있고 조용하고 좋습니다
유용님...답변 감사합니다...한번 검색해 봐야겠네요.
의외로 서울에 많네요. 보문사 앞에만 일주일에 서너번 지나다니는데..
네...서울에 좀 있는데....종로만해도 보문사를 친구는 추천하는데...보문사는 인당 5만원정도인데...다른 종로 텔플스테이는 대부분 9.5마넌이더라고요...글구 보문사는 다음주말엔 계획이 없나봐요...서울서는 보문사가 딱인거 같은데...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