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원주탁송 왕복하고 차 폐차때문에 차정리하고 차를 안양으로 오늘가져갈까 내일가져갈까..생각하는중..
아이콘으로 사북에서 제천8만원.
일단 나가자..생각하고
콜 잡아서 통화해서 "어디계시냐고"어쭤보니..
대뜸...아까 말했는데..또 말해야 하냐고 신경질..
사북와서 전화하세요..끈어버리네요..
전 사북까지 30분걸립니다..
차가 무거워서 기름값도 왕복 1만원가까이 들어가는데..
갔는데 취소하면 교통비는 어디서 받을까요..
사무실에 통화해서 콜취소 하는중..
다시전화온다..
7만원에 갈수있냐고..
죄송합니다. 안됩니다.
통화종료.
잠시후 아이콘으로 7만원에 오더 올라오니 누군가 잡으시네요.
제천 한시간이면 가는데..
갈껄그랬나..후회잠깐..손님이 처음전화를 그렇게 받지만 않았어도 제천갔다가 황금같은 하루를 보냈을수도 있었는데.. 제 콜은 아니였나 보네요.
누군가에게는 황금같은 복귀콜이되길...
다들 오늘 안전운전하세요.
제발 내일 오전에 전당사에서 좋은 탁송콜 하나만 떠라..
카페 게시글
▶ 한콜소회
사북에서 제천 대리 8만원..
양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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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8 23:0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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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님 글 근래 자주 보는데...
사람은 안 무서운데..뒤뜰에 뱀있다는 말에 놀랐네요.
군대 있을때 뱀보면 정말 싫었습니다
망설이다 놓치고 후회하고
다시 떠도 망설이다 놓치고
자위하죠 좋은콜 뜰거아
그러나 그보다 못한콜 잡고 운행한다는 현실
내일또 반복 사람은 변하지 안는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