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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만평댁(9성급 호텔)
금박사 추천 1 조회 385 22.07.02 20:26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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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7.02 20:32

    첫댓글 https://youtu.be/jMllzLSjHbo

  • 22.07.02 20:52

    처음에 금박사님인 줄 알았더니 받침 ㄴ이 있으시더군요.
    금박사님이 헐 좋아요.
    이제부터 금과 친하게 되실 거에요.
    제 소원이 9성급 호텔에서 하룻밤 자보는 건데ㅎ

  • 작성자 22.07.02 20:55

    어이구 글 좀 수정할라
    캣디마는 그단새 댓글
    주셧네요.

    즉흥적으로 후딱 올려서
    다시보니 쪼매 머쓱 합디더~
    꿀 있지요. 선물 보냇는데
    감동 먹엇다 캅디더~

    그근방 9성급 호텔은
    청풍호 그 근방 있다는
    소문이 들리더군요.

  • 작성자 22.07.02 20:59

    사실 저도 금박사가
    좋네요. 금박산은 쫌
    무거워 보이거던요.

    인생은 쫌 실없다 할
    정도로 가볍게 사는게
    훨 좋은거 같쉼더~

  • 22.07.02 21:25

    9성급 호텔에
    회에 쐬주면 금상첨화지
    뭘 더 바라겠어요 ㅎ
    잠자리는 좀 불편해 보여도
    금박사님만 편하시면 되니
    좋은시간 보내고 오세요~^^

  • 작성자 22.07.02 21:35

    네 감사합니다.
    사랑은 기약도 없고
    영원하진 않지마는
    가심 시리던 달달한
    추억이던 추억은 최소
    제인생 종칠때까지는
    가져가겟지요.

    그러고 보며는 추억부자
    레벨에는 들어갈듯 새삼
    이밤이 더 행복해 지네요.

    옆에 폭죽소리 재잘거리는
    소리 어우러져 넘 행복한
    밤이네요.

    잠들고 싶지않는 밤
    밤새도록 파도소리
    벗삼아 보내고 싶네요.

  • 22.07.02 21:53

    멋진
    추억은 늘 한편에
    영화자체죠

  • 작성자 22.07.02 21:56

    그 영화같은 행복
    누구나 꿈꾸는 거지마는
    하늘은 시샘이 많나 보데요.

    잘 되는 꼴은 못보는듯
    좋은인연은 항상 꽈배기
    처럼 비틀려 져 버리는
    모양 같습니다.

  • 22.07.02 22:04

    오늘밤 ᆢ
    파도소리 들으면서
    모든 시름 잊고서리
    밤을 보네시기를요

  • 작성자 22.07.02 22:10

    가슴 시리는 아픔도
    이별도 인제는 무덤덤
    하게 녹혀버려야지요.

    그래도 짧은 한평생
    살아가면서 한번도
    제대로 하기 힘든 사랑
    전 복이많아 많이 누렷던
    삶이라고 감사하게
    살아 가려 합니다.

    파도 소리 증말 좋어네요.
    베토벤 교향곡보다 더.감미롭고
    감동적인 울림이 느껴 집니다.

  • 22.07.02 23:06

    그려 젤로 불쌍한 잉간은 추억하나 없는 잉간이여 아픈 추억이던 좋은 추억이던 숫자
    많은 추억쟁여 놓은 사람이 난 사람이제 멋지게 산거여 할거 다 해봤으니 말야 몽글몽글한 가심 쥐어 뜯으며 개똥철학 항개쯤 들고 오려마 기대 할께.

  • 작성자 22.07.02 23:11

    추억 은 많지마는 늘 반복
    큰것들을 놓치고 살아가니
    가끔은 제스스로 혼을 내고
    싶어 집니다.

    한두번 겪엇음 머리가
    틔어져야 할것을 늘 반복
    하다 어느새 이만큼 흘러
    보내왓구 꾸부정한 어르신이
    되어 버렷네요.

    그래도 보물같은 자식보면서
    혼자 설움을 삭혀 봅니다.

  • 22.07.03 00:41

    애절한 금박사님의 사연을 읽습니다.
    저는 지금 내 곁에 마음 차칸 마눌이 있으니
    행복 만땅입니다.

    가끔 마눌 몰래 딴 뇨자를 만나겠다고
    뚱단지 같은 야그를 하는데
    고건 순전히 웃자고 하는 야그지요.

    제가 지금까지 내 인생에서 가장 잘한 짓은
    맴 차칸 마눌과 결혼한 것,
    글구 조강지처를 버리지 않은 것,

    고것 두 가지일 껍니다.

    쩌어기 파도가 부서지며 금박사님의 옛사랑도
    쓸어가네요.

  • 작성자 22.07.04 10:11

    부부외 인연은 참말로
    오래 이어가기가 힘들데요.
    인제 진이 다 빠져설랑
    산을 애인 바다를 벗삼고
    그렇게 살앗음 해요.

    월포앞바다 일출

  • 22.07.03 05:44

    9성급호텔에서 안녕히 주무셨지요?
    술상은 더 잘차리셨으니 꿀잠 주무셨을듯~~
    추억여행 잘하시고 큰힘주는 아드님들 곁 일상으로 돌아오세요~~

  • 작성자 22.07.04 10:13

    아침에 볕이 뜨거워질즈음
    철수 가볍게 산행
    혈관연세 낮추엇지요.

    사실 어디가던지 좁은땅
    추억을 비켜가기는
    힘들지요. 어제 산행한
    곳도 마찬가지고요.

    9성급 호텔 인제 좀
    멀리 할때도 된거 같은데
    아직 더 헤매야 할듯요.

  • 22.07.03 15:38

    좋은곳 이네요.
    모래밭에 펼친 9성급호텔에서
    옛추억 회상 하심도 좋을듯 합니다.
    바닷가 위에서 만들어지는 추억이
    더오래 간직된다는......
    긴 낚싯대 한대 던져놓고 기다려
    봄직도 합니다.

  • 작성자 22.07.04 10:44

    전에는 낚시도 담그고 햇엇는데
    요즈음 인파가 북적여서
    힘듭니다.

    야간에는 저런곳보다 좋은곳
    없지마는 낮엔 뜨거워서
    고역이지요. 일출 보구서
    산속으로 갓습니다.

  • 22.07.04 11:00

    무슨 일이세요?
    말도 안돼....
    다 맞으면 꼭 잡아야죠~!

  • 작성자 22.07.04 11:04

    이미 깨어진 유리잔
    이지요.
    버얼써 4년 넘엇어요.
    새출발 더 행복하게
    살앗음 싶엇거던요.

    우째 사는지 소식이나
    들어봣음 좋겟네요.
    원래 너무 잘 맞어며는
    이루어지기 힘들데요.

    하늘도 주변도 시샘을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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