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선 국가부를 때 경건한 자세보다 프리하게 불러도 되나?
(유명가수들 미국국가 부르는 거 많이 봤는데 그래도 한손 주머니에 넣진 않던데..;;)
존박은 완전 미국국적에 미국사람이니..
문화차이로 인한 실수라고 생각할려고 해도 애국가 시작하는데 한쪽 손 넣고 건들거리는 거...
개념을 챙기지 못한 행동이라고 밖에 납득이 안되네요..
더구나 여긴 한국이고 한국에서 활동할 슈퍼스타를 뽑는 컴페티션인데 말이죠.
짧은 광고 끝나면 고화질 영상 나와요.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2'(이하 '슈스케')의 존박이 애국가 자세 논란에 휩싸였다.
존박을 비롯한 장재인, 강승윤, 허각 등 '슈스케' 톱4는 지난 3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앞서 애국가를 제창해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존박이 한쪽 손을 주머니에 넣은 채 애국가를 불러 자세에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한 매체가 촬영한 애국가 제창 당시 사진에서 존박은 왼쪽 손을 주머니에 넣고 노래를 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논란을 낳고 있다.
또한 당시 TV 중계화면에는 존박의 손이 카메라에 정확히 잡히지는 않았으나 나머지 세명은 바른 자세를 취하고 있어 존박과 더욱 비교가 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애국가를 부를 때 주머니에 손 넣고 부르는 건 분명 잘못한 일이다", "존박이 아무리 노래를 잘해도 많은 관중 앞에서 노래를 할 때 그런 태도를 보인 건 잘못이다", "잘못은 잘못이다. 괜히 감싸주지 말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 다른 네티즌들은 "한국과 미국의 문화 차이 아닐까?", "애국가 끝나고는 90도로 인사하던데…", "사진 하나로 모든 것을 판단하지 말자" 등의 댓글로 존박을 옹호했다.
팬들 왈 "사진 하나로 모든 것을 판단하지 말자" 라고 하는데
영상은 어쩔...;;
그리고 문화차이드립..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고 여기 한국이고 슈퍼스타K는 엄연히 한국에서 활동할 스타를 뽑는 대횐데..
참가자가 맞춰가야죠..
사과까지 한걸 꼭 꼬투리잡고 두들겨 팰 필요는 없는거 같네요-_-;;;; 찌질해 보임.. 어째 박재범 타블로 이후로 더 심해진거 같음 좀 자중할줄도 아세요
진짜 댓글이 참..
닉넴좀 바꿔주시면 안될까요?
진짜 보기 거북하네요
아놔 진짜 존박 멋지다 정말 ㅋㅋㅋ 문화 차이는 참... 여긴 한국이잔아 ^^
아 진짜 그만좀 해라 좀!!! 얘네 좀 깎아내리지 마라고 좀!! 진짜 논란도 창의적이다..
일단 일은 벌어졌고!! 잘못인거 알았고!! 사과햇고!!
이제 그만 합시다!!
살다가 저정도 실수는 누구나 하기 마련입니다!!
용서해 주는 넓은 마음도 좀 가집시다 제발!! 부탁입니다 여러분들!!
강승윤이 우승하는건가;;
문화 차이가 아니고 제대로 알고 깝시다. 사람너무많아서 긴장되서 주머니에 있는 피치파이브 만지작거리고 있다가 노래시작한지 모르고 한거랬는데 금방 뺏잔아요. 사과도 햇는데 좀 처 까지맙시다. 존나 지들이 언제부터 애국자 였다고 존박이 어디 슈퍼스타k 노래부를때 주머니 한번이라도 꼽은적 있습니까? 생각을 해보면 답이 나올꺼아냐. 그냥 노래부를떄도 주머니 손 안넣는 사람이 애국가부르는데 손꼽고 있겠나?
뭘 좀 알고 글을 써재끼던가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따라? 뭐 대도 안한 비유를 하고 있네
사진촬영때메 손넣고잇었다하던데...
일부러 그런건 아닌거같은데... 실수했네요..머 크게 논란일으킬건 아닌거같은데...
보징어님은 학창시절 애국가부를때 존내 다소곳한 자세로 심취해서 부른적 몇번있습니까
아무리 자유국가, 자기 닉네임을 마음데로 지을수 있다고 하지만, 글쓴이의 닉네임은 참....
운영자들은 잘못된 글보다 잘못된 닉네임부터 바로 잡아야 될듯합니다.
성적 농담은 충분히 할 수 있는 까페라고는 하지만, 저런 닉네임은 정말 거북합니다.
여기가 19세 이상남자만 오는 까페도 아니고...
나이 어린분이라면 철이 없다고 생각할테니, 이제부터 닉네임 바꾸시길 바랍니다.
열폭쩌네ㅋ
나이가잇는데저러면되나
살면서 '실수'라는 게 있지 않겠습니까. 존박이 작정하고 나는 한국을 존경하지 않으니 두 손을 모을 필요도 없어라고 생각하고 저러진 않았을 겁니다. 우리들도 누구나 실수를 하지않습니까. 학교에 계신분들은 학교에서 잘못을 하면 선생님께 혼이나고 잘못을 구하기도하고, 직장에 계신분들도 수도없는 실수들로 직장상사의 질타를 받고있겠지요. 하지만 그러때마다 용서를 구함에도 불구하고 무작정 비난만한다면 너무나 각박하지 않을까요. 요즘 다른사람의 선행을 칭찬하는 글보다, 잘못을 물고늘어지는 질타가 이어지는 것 같아서 글들 볼때마다 마음이 좋지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