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거 옛날 자료예요. 인터넷 찾아보면 나오구요...
헌데 제가 사용한 가습기가 가이아모 써봤거든요....
필터를 교체해야하는데 필터값이 있으니 영구적인 필터가 아니라서 매번 사다가 교체해야하니
청소하는 번거로움은 없는데 가격이 부담스러워요.
효과는 그냥 수건 빨아서 널어놓는것과 비슷하다고 보시면되요...
그래서 전 별로...
헌데 물만 넣어주면 다른 관리는 필요없어요. 전기료가 드는것도 아니고...그건 편리해요.
그리고 가습기보다 추천드리고 싶은건...
숯이랍니다.
강원도에 참숯가마가 있는데 인터넷 알아보시면 통숯 팔거든요.
한 10kg정도 사서 안방에 항아리 뚜껑처럼 물받이 접시처럼 된거 하나 구입해서
숯을 놓고 여름엔 습할때 건조기로 겨울철엔 뜨거운 물을 자기전에 부어주면 치~~~하면서 연기나요.
숯에 있는 먼지나 균도 죽이고 가습효과도 좋아요.
제가 아는 분이 직접 강원도에 숯가마에 가서 3만원대로 상품성없는 쪼개진 숯을 한자루 사다가
침대밑에 두었더니 비염증상이 확실히 줄었다고 좋아하시더군요.
숯에 물넣어가면서 사용하시면 영구적이고 사계절 유용하니 전 좋네요...
복합식가습기있는데 청소해야되니 좀 귀찮아서요.
--------------------------------------------------------------------------------------
가습기, 분무 방식 따져보고 사자건조한 날씨와 실내 활동이 많은 겨울철에는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가습기에 눈이 간다. 가습기는 분무 방식에 따라 크게 4가지로 나뉜다. 대류 현상을 활용한 자연식, 끓이는 가열식, 진동에 의한 초음파식, 그리고 가열식과 초음파식이 혼합된 복합식이 있다.
자연식 가습기는 적절한 습도가 자동으로 유지되고 냄새가 없으며, 다른 방식의 가습기에서 흔히 발생하는 백분 현상(진동자 주위에 석회질이 끼는 현상)이 없다. 또한 가습량이 높아서 비교적 넓은 면적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대류 현상을 활용한 자연식 가습기 가이아모 촉촉이 가습기 GAIA-3214 |
가열식 가습기는 커피포트와 같은 전기 열선을 갖춰 물을 끓이고 이로 인해 만들어진 수증기를 분무한다. 고온의 수증기여서 살균 효과가 있는 것이 특징. 초음파식과 비교했을 때는 물 맺힘 현장이 적고 공기 중에 잘 확산된다. 그러나 분무되는 증기에 직접 접촉하면 화상의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한일전기 HSV-320은 분출구의 온도를 85℃로 낮춰 화상의 위험을 낮춘 제품이다.
초음파식은 복합식과 더불어 최근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식이다. 진동으로 초음파를 발생시키면 물이 작은 입자로 나뉘어져 분무되는 형태. 소음과 전력소모가 적고 값 또한 저렴한 편. 그러나 찬 수증기이므로 유아나 호흡기 환자가 직접 쐬지 않는 것이 좋다.
YL무역의 TESS-8000은 개구리 캐릭터 모양의 귀여운 디자인으로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오성사의 WH-684P는 소형으로 휴대가 간편하고 생수병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세균 발생을 최소화한다. .
가열식과 초음파식을 혼한합 복합식 가습기 쿠쿠전자 LH-6613FNR |
삼성전자의 HU-5560S는 복합식 가습기로 감기 조심 기능이 돋보인다. 이 기능은 목의 건조함을 없앰은 물론 바이러스의 생존율을 낮춰 감기를 예방한다. 쿠쿠전자의 LH-6613FNR은 분무 온도를 높이는 스파 기능으로 온천욕을 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스테인레스 진동자 캡을 적용하여 부식을 방지, 진동자의 교체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다.
한편 가습기의 관리는 구입 못지않게 무척이나 중요하다. 깨끗하게 관리하지 못한 가습기는 쓰지 않는 편이 차라리 낫다. 될 수 있으면 정수된 물이나 끓였다 식힌 물을 사용하고, 물통 청소는 가급적 매일 해서 세균 및 곰팡이의 번식을 막는다. 또한 가습기에 내장된 진동자와 필터는 부식되거나 수명이 다 하면 교체를 해야 하는 소모품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진동자의 수명은 약 5년, 필터 수명은 약 3개월로 알려져 있다.
버즈의 선택한일전기 UHH-500SMR 가습기
※ 자료제공·에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