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66:2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자손이 예물을 깨끗한 그릇에 담아 여호와의 집에 드림 같이 그들이 너희 모든 형제를 뭇 나라에서 나의 성산 예루살렘으로 말과 수레와 교자와 노새와 낙타에 태워다가 여호와께 예물로 드릴 것이요”
하나님의 심판 이후에 펼쳐지는
회복의 모습을 보여 주는 말씀이다.
우리 안에 이루어지는 구원의 여정이다.
하나님께서 불과 칼로 심판하시는 것은
옛사람의 악하고 더러운 속성을 제거하시기 위함이다.
마음 땅에 뿌리 내린
교만과 탐욕과 미움의 옛 씨앗이 제거될 때
새로운 생명의 열매가 맺힌다.
그렇게 새로워진 사람이 하나님께 드려지는 거룩한 예물이다.
영적인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백성이며,
영적인 예루살렘은 그리스도께서 다스리시는 평강의 성이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예물은 겉으로 드리는 제물만이 아니다.
깨끗한 그릇에 담긴 예물처럼
진리로 정결하게 된 마음과 그 안에 맺힌 의와 사랑의 열매다.
그러므로 우리는 살아 있는 동안 말씀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옛사람의 속성을 그대로 품고서는
새사람의 열매를 드릴 수 없기 때문이다.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옛사람을 벗어 버리며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변화되어 가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께 드리는 참으로 아름다운 생명의 예물이다.
주님,
내 마음에 남아 있는
악하고 더러운 옛 씨앗을 제거하소서.
진리의 말씀으로 나를 정결하게 하시고
사랑과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어
내 삶을 거룩한 예물로 드리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