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도 광주에 패러 정모 갔다 왔슴다. 패러를 즐겼다는 표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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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색할정도로 힘든 하루이긴 했지만 그래도 색다른 경험을 했고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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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을 많이 만날수 있었던 하루여서 앞으로도 꾸준히 해볼 작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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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을 많이 받아 지금 약간 따끔 따끔 하군요. 근데 그 구멍난 청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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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으신 여자분 걱정입니다...잘못하면 달마시안이 될지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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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그리고 담번엔 끝나구선 저녁먹구 간단하게 맥주나 한잔씩(제 주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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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잔입니다...)했음 좋겠습니당. 오늘도 저녁을 같이 먹을까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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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너무 피곤 해가지고서리... 전 이번달 말 토욜날 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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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많이 참석하셔셔 좋은 시간 가지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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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한마디...우리짱 양용배님 박남정 닮으셨슴다 진짜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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