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ca는 그리스어의 ereike(깨뜨리다) 라는 뜻에서 유래된 말로 본래의 의미는 밝지 못하다는 뜻이다. 높이 15∼30cm이며 3m에 달하는 것도 있다. 줄기는 많은 잔가지로 분지하며 떨기 모양으로 수부룩한 것과 직립하는 것 등이 있다. 잎은 3∼6개가 돌려나며 선형 또는 달걀 모양으로 두껍고 뒷면에 깊은 홈이 1줄 있다. 가지 끝에 여러 개의 꽃이 돌려나거나 많은 작은 꽃이 총상 또는 산방상으로 달린다. 꽃받침은 종 모양으로 끝이 4개로 갈라진다. 화관은 통 모양 또는 종 모양으로 끝이 4개로 갈라진다.
꽃빛깔은 백색·분홍색·적색·홍자색 등이 있으며 1개의 암술에 8개의 수술은 짙은 흑자색이다. 개화기는 종에 따라 봄·여름·가을 등이다.
서유럽·지중해 연안·아프리카 등지에 분포하며 500여 종이 알려져 있다. 관상용으로는 멜란테라(E. melanthera: 분홍색)가 많이 재배되고 있으며 프랑스 남부와 지중해지역에서 자라는 브라이아 (briar:E. arborea)의 뿌리로는 양식 살람배의 파이프를 만든다.
✦에리카 꽃점
파랑새를 찾으려면 우선 행동해야 할 일이에요. 혼자서 고민하며 헤매기만 해서는 영원히 찾을 수 없어요. 행동을 하면 아주 가까운 장래에 파랑새를 찾을 수 있어요. 외로워하기만 해서는 안돼요. 아무튼 일어서서 한 발이라도 전진해야 해요.
✦에리카 전설
프랑스 동부에 '히스 비어'라고 하는 맥주가 있어요. 히스 끝의 부드러운 부분과 싹을 2: 1 비율로 섞어서 만든다고 해요. 이 지방의 전설에 따르면 옛날에 기독교 무장 포교 집단과 원주민의 픽토인이 싸웠어요. 픽토인은 모두 죽고 살아남은 사람은 맥주 제조공 부자 뿐이었어요. 포교단은 맥주 만드는 법을 가르쳐 주면 목숨은 살려 준다는 약속을 했지만 아버지는 완강하게 가르쳐 주지 않았어요. 포교단의 두목은 분노 해 아버지의 눈 앞에서 아들을 죽였어요. 그래도 아버지는 가르쳐 주지 않았어요. 드디어 두목도 스스로 부끄럽게 생각하고 아버지를 풀어 주었다고 해요. 오늘 생일이신분 축하드리며 여러분 모두 좋은하루 되세요 ~~ 출처:네이버 제공:함께하면 할수록 좋은사람
첫댓글 와아! 꽃이 엄청나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그리고 건강 하세요
에리카 꽃말이 고독인데,
꽃은 화려하고 아름다워요
감상 잘 했습니다....